스크랩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의 심미안, `생명력 가득, 한국의 대자연을 담다!`-[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한국화가 이희정 작. 이희정의 봄은, 인적 드문 고향산천, 고향 언덕에 피어난 벛꽃 만발한 마을에 머물러 있다. 이화백은 섬세하고 꼼꼼한 필법, 예리한 붓터치로 생명력 가득한 아름다운 한국의 산수, 풍경을 담은 담채화를 그려낸다. 이희정 화백은 범영화예술은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은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 그 생생한 현장을 생동감있게 표현해내는 미술계의 중견 작가이다.

그림으로 소통하는 자연과 인간의 대융화! 자연에 대한 뛰어난 관찰력, 천부적인 심미안!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의 저력이요, 힘이다.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은 한국의 대자연, 즉 산하, 산수, 풍경화를 화폭에 담는 중견 작가이다. 그녀는 공필법적인 섬세하고 꼼꼼한 필법과 색채 미학, 예리한 붓터치로 환상적인 수묵담채화를 화폭에 담아낸다.

이희정 화백이 화폭에 담아낸 한국의 대자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는 자연으로의 회귀본능을 일깨울만큼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언제나 그리운 한국의 산하, 산수, 풍경담은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의 담채화

나의 살던 고향은, 봄

세상, 분홍빛에 물들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의 그림을 보는 순간, 순식간에 마음 밭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어느 곳, 발길 머물렀을 때여런가. 여행길이었던가. 아님 내 고향 산천 그리운 그 곳이던가.

한국화가 이희정의 봄은, 인적 드문 고향산천, 고향 언덕에 피어난 벛꽃, 연분홍 복사꽃 만발한 마을에 머물러 있다.

섬세하고 꼼꼼한 필법, 수만 번은 오갔을 예리한 붓터치로 이처럼 생명력 가득한 아름다운 한국의 산수, 풍경을 담은 담채화를 그려내다니,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의 예술혼에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의 담채화는 참으로 정교하고 채색 또한 아름답다. 붉은 생명력으로 피어난 꽃무리, 그 주변을 멤돌며 화려하게 유혹하는 꽃을 향해 날갯짓하는 나비들.

꿈이런가, 천상에 피어난 꽃처럼 환상적이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다소 거칠고 힘찬 필치로, 때로는 섬세하고 꼼꼼한 필치로 아름답게 표현한 이희정 화백의 봄의 계류. 비경을 담은 화폭에 대자연의 기운이 샘솟는 봄의 생명력이 가득하다.

여름, 한국의 산하, 산수

계류의 비경을 담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이희정 화백이 그린 산수도. 산수도 속 계류는 시원한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기암석과 마주치며 흐르는 힘찬 물줄기는 세상근심을 잊게 만든다.

아득한 하늘, 산허리를 휘감은 운무와 능선, 세상사 시름마저 품어 안은 노송들과 잡목들이 우거진 계곡, 계곡 사이 구비구비 흘러 완만한 세상의 땅으로 숨어들어가는 계류는 인간에게 풍요로움을 전하는 젖줄같다.

이화정 화백은 공필법적인 섬세하고 정교한 필치와 채색으로, 생명력 가득한 정기를 받은  한국의 여름, 산하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한국화가 이희정 작.

오메, 단풍들겄네~. 시인 김영랑의 시가 떠오른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오아 / 누이는 놀란 듯이 치허다보며 / 오메, 단풍들것네.

운무에 휘감긴 산세,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계류, 불타는 단풍으로 물든 계곡, 가을빛 가득내린 가을 숲은 마치 한폭의 유화를 보는 듯 환상적이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은 색의 연금술사처럼 느껴진다. 이처럼 풍부한 색채미학과 자연을 바라보는 예리함을 가진 작가가 또 있을까.

가을숲에 피어난 색들의 향연은 이희정 화백의 능수능란한 색채와 물상에 대한 깊은 고찰에서 연유하리라. 이희정 화백이 그려낸 가을 작품들은 유화풍의 세밀화처럼, 무르익은 가을의 정점에 방점을 찍듯, 수묵 농담과 채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작들이다.

심산유곡의 설경을 담다~

설원, 곧 한국의 대자연이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가을이 지고, 겨울이 내린 암천은 깊은 잠에 빠진 듯 조용하고, 찬서리 서늘하다.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은 깊고 다양한 채색의 농담, 원근법으로, 대자연의 웅장함, 얼어붙은 산하를 감동스럽게 구현해냈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온통 눈덮인 대자연은 얼마나 장엄한가. 여백의 미와 담백한 색채로 설원의 웅장함을 표현해 낸 이희정 화백의 수묵담채화는 그녀의 예술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에필로그. 대자연과 인간주의의 대화합

자연과 동행을 꿈꾸는 이희정 화백,

대자연 속에서 인간의 삶을 노래하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한국의 대자연, 산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은 풍경화를 그려온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은, 생명력 넘치는 대자연과 그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고 있다.

한국화가 이희정 작.

이희정 화백이 그리는 인물군상은  신선놀음을 하듯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작은 점처럼 보이지만 홀로가 아닌 동행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부부인 듯, 연인인 듯, 가족인 듯 , 동료인 듯...

거친 파도를 헤치며 고기를 잡는 어부들,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헤치며 설원을 걷고 있는 사람들, 하얀 눈꽃이 뒤덮인 심산유곡 아름다운 설경속에 고단한 삶마저 묻어버린 나뭇짐 맨 어린 아이들의 모습마저 대자연과 융화된 사람들의 희망찬 모습으로 그려낸다.

한국화가 이희정 화백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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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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