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을 즈음하여 저희 의정부지회에서는 척사대회를 가졌습니다.
세상을 뒤흔든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척사대회라
더욱 흥겨운 잔치마당이었습니다.
직원 모두의 노력과 준비, 봉사자 샘들의 적극적인 도움,
회원 분들의 협력이 하나로 뭉쳐서 한건의 사고나 다툼이 없이
모든 순서가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나 적시적소에서 최선을 다 해주신 사랑의 초록조끼들(다들 보이시죠?)...
수어가 능숙한지?, 서툰지?를 떠나 마음을 여는 것이 가장 큰 소통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우리 자원봉사단 샘들은 이번 행사의 꽃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양 손 하트~)
시종일관 행복해 하시는 회원분들을 뵈면서 물론 몸은 피곤하지만
‘내년에도 후년에도 더도 말고 덜도말고 올해만 같아라~’라는 바램을 뱉어봅니다.
첫댓글 우와~
뜻깊은 시간이였네요^^
어르신들께서 즐거워 보입니다~
초록조끼 입는거 저도 좋아해요~ㅋㅋ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일손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수어는 부족해도 힘쓰는일
많이 할수있어요.ㅎ
덕분에 즐거운시간 였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런 관심이 저희에게 또 회원분들께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꼭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