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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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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실 [내집마련] 분당 20평대 구입 or 수지 32평 구입이냐..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smlovesh 추천 0 조회 1,245 06.01.05 10: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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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5 10:49

    첫댓글 죽전간이정류장이 생겨서 남편분이 간이정류장까지만 데려다 주신다면 대중교통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속도로 바로 달려서 죽전간이정류장에서 명동중앙시네마까지도 35분만에 도착하거든요. 강남은 더 빨리 도착할껍니다. 어딜 구입하시라는 조언을 드리기엔 부동산 지식이 짧아 아는부분만 대답해 드리네요 ^^;

  • 06.01.05 12:01

    저는 부동산 고수는 절대 아니구요...^^그냥 저라면 정자동 느티마을에 살겠어요... 분당이 살기 참 좋고 두분 직장인 강남과 수지를 다 만족시킬 수 있고, 조금 빠듯하게 생활하시고 저축해서 1억 대출받은거 빨리 갚는 목표 잡으시구요...

  • 06.01.05 13:10

    청약저축 횟수가 그 정도면 급하게 집을 사지 않을것 같습니다. 올해 판교,도촌등 분양이 되는데 일단 분양을 한번 받아볼것 같애요 남의 명의로 산다고해도 언젠가 명의이전을 해야하고(이중세금) 분양이 되면 돈이 필요하니까요 전세로 더 살면서 분양을(30평대로) 한번 받아볼것 같애요

  • 06.01.05 13:10

    전 죽전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 강남 아줌마인데요. 용인쪽에 아파트를 사시고, 분당에 계속 전세로 계심이 어떠실지? 분당 20py아파트 사는 건 좀.. 투자가치가 없지 않을까요?

  • 06.01.05 13:59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분당은 2002-3년의 강남을 보는듯 합니다. 그때 강남도 소형이든 대형이둔 무조건 폭등했죠. 그러다 서서히 빠졌습니다. 그러다 올해 조금 올라서 2003년도 이전 시세를 회복하였으나 일반아파트소형(재건축제외) 은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06.01.05 14:00

    2006년도에는 부동산의 화두는 "분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분양을 넣어보세요. 그리고 분당에 매입하는 것은 ..글쎄 입니다.

  • 06.01.05 14:39

    저도 우선은 청약저축이 있으니깐 분양을 해보고 안되면 느티마을 아파트를 구매하겠어요.

  • 06.01.05 15:35

    일단은 판교,성복,신봉순으로 분양받으시고...분당소형구입은 NO

  • 06.01.05 15:43

    미금에 22평이 21천!!!? 어느 아파트죠? 좀 가르쳐주세요. 저두 고민하게...... 진지하게 말씀드린것 입니다. 메일이라도......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분양 도전에 무조건 한표!!! 그리고 고민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1.05 16:26

    모든 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2월쯤 본격적으로 서둘러 알아보고 그전엔 정보수집을 더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미금 22평 2억1천정도 하는 아파트는 급매로 나온 서광영남 아파트입니다. 미금역이랑도 가깝고 위치는 좋은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살까 말까 했었거든요.. 참고하여 잘 결정하겠습니다.^^

  • 06.01.05 17:01

    그 서광 영남은 오름세가 거의 없죠,아마 분당 소형보단 분양에 도전해보세요,안되면 성복,신봉으로 눈 돌려보세요

  • 06.01.05 17:16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미금 22평 21천이면 비싼건가여?.. 아님 싼 건가여..? 그 쪽 지역은 잘 몰라서리...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희집이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시네요..저희는 분당 20평대와 수지 30평대 중 고민하다가 한달전에 수지 동천동에 30평대로 구입하였습니다....11월 한달을 분당의 모든 20평대는 다 알아보고 다닌 것 같네요...저도 4살되는 딸이 하나 있지만, 21,22평은 정말 실거주로도 아이가 커간다고 봤을 때 메리트가 없습니다

  • 최소한 분당 계단식 26평이상 되야 대출금 갚아나가면서 너무 좁지 않게 살 수 있겠더군요.(사실 분당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라 20평대는 완전 실거주용으로만 봐야 하니까요) 26평 이상은 3억 5천~ 4억 이라고 보면 되는데, 저희는 올해부터 상환능력이 될 것 같아 많이 무리해서 4억에 수지 30평대를 선택한 것이구요

  • 제 생각엔 분당 집값이 빠지진 않을 것 같아요..왜냐하면 분당은 살기좋아 일단 들어오면 나가려는 사람은 없거든요...분당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저희도 궁극적인 목적은 다시 분당으로 들어오는 건데, 퍈교분양때문에 괜히 집값 들썩거릴 것 같아 미리 샀구요..(괜히 맘이 불안해서리)

  • 청약도 안 알아본 곳이 없지만...이젠 분양가도 너무 올라서 구성지구만 해도 평당 1,000에 분양을 받을 수가 없더군요..판교 청약순위에는 변함이 없기에 청약 넣어보고 되면 좋은거지요...제 의견은 분양을 기다린 후에 가능하면 수지나 죽전 이 동네에 30평대 구입이네요...

  • 06.01.07 20:19

    저도 수지에 한표입니다. 판교분양후가되면 이미 더 올라있겠죠. 상현동 동보2차나 성원이나 2억5천정도면 32평 삽니다. 저도 분양받으려다 하늘높은 분양가 무서워 기존 아파트 구입했습니다. 분당소형은 더이상 오르기 힘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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