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논의에 시동이 걸렸다.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가 지난 11일 교육부 앞에서 정규직 전환 논의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시작한 뒤 노사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 14개 국립대병원 중 12개 병원이 비정규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동안 부산대병원은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논의를 한 적이 없었다.
31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부산대병원은 정규직 전환 대상인 비정규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설명회를 본원에서 지난 26일 열었다. 3일에는 양산부산대병원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4일에는 3차 교섭을 한다. 병원과 노조는 지난 14일 정규직 전환을 위한 실무교섭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일주일 뒤인 21일에는 2차 교섭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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