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물들이기’로 네일했어요

[11월]

젤 네일을 쉬고 싶은데
맨손으로 있기는 싫어서
생각해낸게 ‘봉숭아물들이기’였어요.
예전에 다이소에서 사서 해봤던 기억이 났거든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

통속에 가루가 있고 물을 섞어서
손톱위에 올리고 10분~30분 기다려요.

30분 기다렸다가
씻어내고 탑코트 발랐어요.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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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예뻐요. 색이 선명하게 잘 들었네요.

[11월]

탑코트 안 바르고 있으면
색이 빠진다고 해요.

[ⓜ퉁굴이]

봉숭아물이 제법 잘 들여지네요.어릴때 엄마가 봉숭아 꽃물 들여 주셨던 생각도 나고 저도 할까보아요^^

[11월]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번 들이면 더더 진한 색이 나와요.

[한동안은 괜찮지않을거같아]

오 신기
봉숭아떼다 곱게 찧어 백반?섞어서 하는 번거로움없이 키트가 있다구요?
세상 참 좋아졌다를 생각나게하네요..

봉숭아물 넘 예뽀요...

[11월]

쉽게 들여지는 대신 쉽게 빠져서
탑코트를 바르고 있는게 좋겠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기분 전환하기 좋네요.

[캔디]

진짜루 세상 좋아졌네요 옛추억생각나는 상품~^^

[11월]

진짜 봉숭아물 들인거랑 비슷해요.
볼수록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