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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2년 9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닥터 수스의 새로운 이야기, 박스오피스 정복!
Southern 추천 1 조회 899 12.03.05 06: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1(첫등장) Dr. Seuss' The Lorax (유니버셜)

로렉스 2012.4월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0,700,000

#누적수익 - $70,700,000

#해외수익 -

#3,729개 상영관 ㅣ 제작비:$70m ㅣ1주차


-<로렉스>의 대박은 예상했던 일이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습니다. 북미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닥터 수스 시리즈기도 하면서, <슈퍼배드> 제작진과 유니버셜이 배급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 또한 굳이 원작이 <닥터 수스>가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인 동시에 아이맥스와 3D로까지 상영했으니 뭐 이런 결과 당연한 것 아닌가요? 2011년 같은 시기에는 제84회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랭고>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긴 했었으나, 수익이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역대 3월 개봉작 개봉 수익 탑 10 가운데 6편이 애니메이션이며, 그 중 한 편은 7위에 올라있는 호튼(Dr. Seuss' Horton Hears a Who!,2008 개봉수익:$43m)이기도 합니다. <로렉스>는 <호튼>마저 가볍게 제치며 3월 역대 개봉수익 3위에 올랐습니다.


  

2(첫등장) Project X (워너)


#주말수익 - $20,775,000

#누적수익 - $20,775,000

#해외수익 -

#3,055개 상영관 ㅣ 제작비:$12m ㅣ1주차 


-온 가족이 함께 영화관에 앉아서 관람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성인 관객층을 노린 <프로젝트 X>는 <로렉스>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수익이기는 하지만, 이 작품자체만 놓고 본다면 흥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잘됐습니다. 

질펀한 코미디 <행오버> 시리즈를 만든 토드 필립스가 제작자로 참여한 이 작품 역시 <행오버>와 같은 삘로 충만한 작품인데, 심야 개봉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흥행 또한 잘 될 것이라는 예상은 했었습니다. 물론 평론가들에 대한 이 작품 평가가 좋진 않지요. 그러나 관객들은 짧고(러닝타임: 88분) 화끈한 이 작품에 열광했습니다.


  

3(▼2) Act of Valor (Relativity Media)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 2012.2.29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3,700,000 (수익증감율 -44%)

#누적수익 - $45,239,346

#해외수익 -

#3,053개 상영관 ㅣ 제작비:$12m ㅣ2주차


-화끈한 성격의 영화답게 박스오피스에서 화끈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던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가 자연스럽게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에는 개봉작이 두 편 뿐이기는 하지만, <액트 오브 밸러>가 만만하게 볼 작품은 없던 것이 사실이죠. 

이미 개봉 수익으로만 제작비의 두 배 이상을 벌어들였기 때문에 배급사 입장에서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일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을 배급한 릴레티비티 미디어는 2010년 장동건 주연의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 최종수익:$5.6m)으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해 쓴맛을 본 이후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배급 작품을 늘리면서 신들의 전쟁(Immortals 최종수익:$83m)리미트리스(Limitless 최종수익:$79m)로 어느 정도 자릴 잡았습니다. 2012년에는 1월에 개봉한 헤이와이어(Heywire)에 이어 액트 오브 밸러(Act of Valor)까지 개봉했고, 거의 매 달 한 편씩 개봉하면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려고 목표를 세운 것 같네요. 일단 <액트 오브 밸러>의 선전은 그들에게는 꽤나 좋은 일이 된 것 같습니다.

  
4(=) Safe House (유니버셜)
세이프 하우스 2012.2.29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200,000 (수익증감율 -34.1%)
#누적수익 - $108,200,490
#해외수익 - $35,900,000
#2,553개 상영관 ㅣ 제작비:$80mㅣ 4주차

-유니버셜 픽쳐스가 이번 주에 개봉한 <로렉스>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세이프 하우스>는 뒷전으로 밀린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박스오피스에서는 탄탄하게 자신의 자릴 지키며 버티는 중입니다. <서약>에 이어 두 번째로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되면서  자신의 몫은 충분히 한 상태입니다. 덴젤 워싱턴은 아메리칸 갱스터(American Gasgster,2007) 이 후 5년 만에 북미수익 1억 달러 클럽에 가입했고요, 라이언 레이놀즈는 4번 째 1억 달러 돌파 영화를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추가했습니다.

 


  

5(▼3) Tyler Perry's Good Deeds (라이온스 게이트)


#주말수익 - $7,000,000 (수익증감율 -55.1%)

#누적수익 - $25,745,632

#해외수익 -

#2,132개 상영관 ㅣ 제작비:$-m ㅣ2주차


-타일러 페리 연출작 가운데서는 2007년에 개봉했던 <Tyler Perry's Daddy's Little Girls 최종수익:$31m> 이 후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개봉 2주차에 상영관이 늘지 않은 것을 보면, 일단 더 이상의 기대를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배급사인 라이온스게이트 입장에서는 1월에 개봉했던 원 포 더 머니(One For The Money)에 이어서 이번 작품까지 모두 부진했기에 3월에 개봉예정인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에 일단 올인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6(▼3) Journey 2: The Mysterious Island (워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2012.1.19 국내 개봉

 

#주말수익 - $6,925,000 (수익증감율 -48.3%)

#누적수익 - $85,611,000

#해외수익 - $161,800,000

#3,060개 상영관 ㅣ 제작비:$79m ㅣ 4주차


-박스오피스에서 예상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제외하고 딱히 히트작이 생각나지 않던 월든 미디어에게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을 보여준 시리즈가 바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월든 미디어 이름을 달고 나온 작품 가운데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은 작품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세 편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편 뿐입니다>. 이번 주에는 상영관이 약 300개 정도가 빠지기는 했으나, 4주 동안이나 탑 5에 머물러있었다는 것만해도 놀랍죠.

 


      

7(▼2) The Vow (SGem)

서약 2012.3.14 국내 개봉


#주말수익 - $6,100,000 (수익증감율 -38.5%)

#누적수익 - $111,712,349

#해외수익 - $30,400,000

#2,826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ㅣ 3주차


-지금까지는 2012년 최고 흥행작이기도 한 <서약>도 상영관 수를 줄여가면서 장사를 접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기억을 잃은 한 여자와 그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가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예상못했었는데요. 지난 주에 시사회를 통해서 봤지만, 실제로 영화 자체도 기대했던 것보다는 심심한 편이어서 미국에서의 이런 반응이 놀라울 뿐입니다.


  

8(▼1) This Means War (폭스)

디스 민즈 워 2012.2.29 국내 개봉


#주말수익 - $5,625,000 (수익증감율 -33.2%)

#누적수익 - $41,464,000

#해외수익 - $24,979,343

#2,342개 상영관 ㅣ 제작비:$65m ㅣ3주차


-맥지 감독, 리즈 위더스푼, 톰 하디, 크리스 파인 모두에게 이 작품은 안타깝게도 실패작이 됐습니다. <인셉션>로 주목받았던 톰 하디는 이 후 개봉한 작 품 모두가 흥행에서는 실패했고, 크리스 파인은 <언스토퍼블>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며, 리즈 위더스푼은 실사 영화로는 <네 번의 크리스마스> 이 후 뚜렷한 히트작이 나오지 않았는데, 결국 이 작품도 히트를 하지 못했으니까요.

 

 

    

9(▼3) Ghost Rider: Spirit of Vengeance (소니)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 2012.2.1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4,700,000 (수익증감율 -50%)

#누적수익 - $44,880,739

#해외수익 - $44,100,000

#2,487개 상영관 ㅣ 제작비:$57~75m ㅣ 3주차


-속편인데 전편보다 규모를 줄인 조금은 특별한 속편 <고스트 라이더 3D: 복수의 화신>. 실망스런 수익을 올렸음에도 다음 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도 원하고, 이번 시리즈를 만든 네벨틴, 테일러 감독 또한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일단 이 두 감독은 크랭크 3D 역시 계획중). 이 외에도 션 레비 감독은 리얼 스틸 2를 준비 중이라고 하고, 피터 잭슨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틴틴의 모험 2>의 프로덕션을 올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10(▲3) The Artist (웨인스타인)

아티스트 2012.2.1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900,000 (수익증감율 +34.2%)

#누적수익 - $37,088,000

#해외수익 - $44,672,305

#1,756개 상영관 ㅣ 제작비:$15m ㅣ15주차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의상상, 음악상을 휩쓴 <아티스트>가 아카데미 이펙트를 누리면서 10위로 진입했습니다. 

 

2012

10주차

next week

 


John Carter (BV)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2012.3.8 국내 개봉


감독: Andrew Stanton

각본: Andrew Stanton, Mark Andrews, Michael Chabon

원작: Edgar Rice Burroughs (Barsoom 시리즈) 

출연: Taylor Kitsch, Lynn Collins, Willem Dafoe, Thomas Haden Church, Samantha Morton


--2012년 상반기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 될 듯 싶습니다. '타잔'의 원작자이기도 한 에드가 라이스 버로우 씨가 만든 또 다른 캐릭터 존 카터가 스크린으로 옮겨졌는데요. 11권으로 이뤄진 이 고전 걸작 SF 어드벤쳐 소설의 영화로 만들어진 것이 주목할 이유가 딱히 없지만,(할리우드의 아이디어 원천은 최근 대게 소설과 만화니까) 이 영화에 우리가 눈길을 줘야 하는 건 이 영화가 픽사가 제작하는 첫 실사 영화인 동시에 월-E(WALL-E,2008)를 연출했던 앤드류 스탠튼 감독이 4년 만에 들고오는 신작이기 때문입니다. 앤드류 스탠튼 감독에게도 첫 실사 장편 영화인 셈이죠. 남북전쟁 시대에 아파치에 쫓기던 존 카터가 동굴 속에서 정신을 잃고 깨어보니 화성이더라라는 설정으로 이뤄진 이 작품은 지금의 영화적 기술이라면 환상적으로 펼쳐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931년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준비됐던 원작(1911년 첫 발간)이 1980년대(월트디즈니 사는 스타워즈와 코난에 대항하고자 테리 로시오, 테드 엘리엇(캐리비안 해적 시리즈 각본 담당)을 고용해 존 맥티어넌(다이하드 연출)과 톰 크루즈를 앞세워 제작직전까지 갔으며 무산됐고, 2000년대는 '반지의 제왕' 제작진, 로버트 로드리게즈, 심지어 존 파브르(아이언 맨 감독)까지 달려들어 만들려고 했을 정도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매력적이지만 영화화하기 가장 힘든 원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2007년 디즈니가 다시 한 번 팔을 걷어 붙이고 진행하면서 가시화됐으며, 일단 픽사의 브레인인 앤드류 스탠튼 감독을 필두로 퓰리쳐상 수사장인 작가 마이클 섀본이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고, 디즈니와 픽사가 온 힘을 모아 드디어 완성시킨 작품이 바로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입니다.


이 작품이 흥행만 잘되면 시리즈는 기본일텐데(참고로 3부작으로 진행중), 주인공 존 카터(제목도 존 카터니 뭐 이건 대단한 영광일 듯) 역을 맡은 이는 타일러 킷쉬 Taylor Kitsch.(그의 이름을 알린 작품은 영화로는 엑스맨:울버린의 탄생 X-Men Origins: Wolverine,2009에서 멋진 안티-히어로였던 갬빗이었을테고, 이전에는 TV 시리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 Friday Night Lights,2007~11에서 팀 리긴스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주인공의 티켓 파워가 약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마크 스트롱, 윌리엄 데포, 토마스 헤이든 처치같은 무게감 넘치는 대배우들이 막아줄 것으로 보입니다. (상영관 3,600+)

 


Silent House (오픈 로드 필름스)


감독: Chris Kentis, Laura Lau

각본: Oscar Estevez

출연: Elizabeth Olsen, Adam Trese, Eric Sheffer Stevens, Julia Taylor Ross


-2010년에 제작했던 우루과이 산 공포 영화 <The Silent House>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공포에서 위협을 당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할리우드 버전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는 엘리자베스 올센입니다. 이름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이 배우의 핏줄들이 이미 유명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쌍둥이 배우이기도 한 매리-케이트 올센과 애쉴리 올센이 이 배우의 언니들입니다. 어쨌든 이 작품은 워낙 강력한 작품과 함께 개봉하는 지라 박스오피스에서 기를 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상영관 2,000+)



A Thousand Words (파라마운트)


감독: Brian Robbins

각본: Steve Koren

출연: Eddie Murphy, Kerry Washington, Cliff Curtis, Clark Duke


-이제는 완전히 한물이 가버린 에디 머피의 신작입니다. 아직까지는 그의 티켓 파워가 바닥은 아니므로 괜찮은 작품 하나 정도만 찍어준다면 충분히 다시 회생할 수 있는데, 어째 이번 신작을 보아하니 쉽지 않아보입니다. 느닷없이 마당에 1000개 잎을 갖고 있는 나무가 생겨버리고, 그가 내뱉는 단어 하나에 잎이 하나씩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작품입니다. 

에디 머피의 재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작품처럼 보이나, 감독이 노빗(Norbit)미트 데이브(Meet Dave)를 만들며 함께 나락을 빠진 브라이언 로빈스라고 생각하니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네요. (상영관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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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07:21

    첫댓글 a thousand wards는 짐캐리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12.03.05 07:39

    선플 후감
    월요일 이네요
    간만에 처 안가져 가고 전철 타는데 ㅋㅋ
    힘드네요 즐건 일주일들 보네세요^^

  • 12.03.05 07:40

    서든님의 영화정보고맙습니다

  • 12.03.05 07:48

    존카터 예고편은 삼류영화같았는데 감독이랑 원작이 기대감을 갖게하네요 ㅎ 특히 월이를 만든 감독이라니 오오!!

  • 12.03.05 09:01

    감사합니다!!

  • 12.03.05 09:27

    월요일이네요. 매주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12.03.05 10:15

    월요일마다 감사합니다.ㅎㅎ

  • 12.03.05 10:56

    앤드류스탠튼이 과연 브래드버드처럼 실사영화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월요일에도 감사합니다^^

  • 12.03.05 11:22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을 실감하게 해주는 서든 님의 영화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12.03.05 11:46

    항상 서든님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오늘은 좀 죄송한 말씀 드리자면..

    언제부터인가 일부 포스터들이 짜부가 돼서 나오는데 혹시 저처럼 보이시는 분들 계신가요?

  • 12.03.05 12:29

    저도 그럽니다.ㅠ.ㅠ

  • 12.03.05 12:33

    그렇군요. 그런데 폰으로 보면 제대로 나오네요.. 뭔가 태그에 오류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작성자 12.03.05 12:44

    저도 그게 신경쓰이긴 하는데..어쩔 때는 제대로 보일 때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일단은 다음주부터는 다시 한 번씩 확인하겠습니다.

  • 12.03.05 13:02

    항상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 12.03.05 15:07

    근데 ..마우스 드래그 금지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포스터 클릭하니깐 안나오네요.

  • 12.03.05 15:16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매주 빼놓지 않고 올리는 정성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이런 영화 정보를 다 어디서 얻으시나요? 현지 언론을 통해서 얻는다고 해도 모자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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