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올해 첫 단풍은 오는 28일 설악산에서 시작돼 내달 19일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기상사업체 케이웨더는 15일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1∼5일 늦어 설악산의 경우 28일 시작되고, 절정 시기는 평년과 비교해 3∼6일 늦어 설악산 단풍은 내달 19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단풍은 내달 2일 오대산, 내달 8일 치악산 등 도내 유명산 곳곳에서 나타나겠다.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첫 단풍 이후 약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 중부지방은 10월19일부터 11월1일 사이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