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10가지
우리나라의 국민병 중 하나라는 당뇨가 있습니다.
전에는 당뇨가 노령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새는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분들도 당뇨가 있으신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사전에 당뇨를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현대인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더불어서 생활습관적인 부분에서도 신경 쓰고 관리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당뇨의 무서운 점은 합병증에 있습니다.
당뇨 합병증은 심뇌혈관질환부터 족부병증, 고혈압 등 다양하게 발생될 수도 있으니
신경 쓰고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보셨으면 해서
당뇨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 말씀드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잦은 소변
많은 당분이 혈류를 통해 흐르면서 우리의 몸은 당을 배출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량의 수분을 가진 포도당이 배출되면서 많은 량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당뇨가 있으시다면 당이 자주 쌓여서 이 과정을 반복적으로 하게되다보니
일반적인 성인 4~7회 소변 횟수보다 훨씬 많아지게 됩니다.
2. 잦은 갈증
잦은 목마름 같은 경우에는 소변과 연관이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면 우리의 몸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탈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잦은 갈증이 발생되게 됩니다.
3. 잦은 식사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탄수화물은 우리의 주요 에너지원입니다.
이러한 에너지원이 소변의 수분과 함께 포도당이 배출되므로 에너지가 빠져나가게 되면서
다시 보충하기 위해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면 피로감이나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잦은 소변, 잦은 갈증, 잦은 식사는 당뇨 초기증상으로 꼽히는 삼다 증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4. 시야가 흐릿함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수정체에 액체가 생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액체가 쌓이게 되면 시야가 흐려지면서 근시가 발생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 눈의 근육이 적응하지 못해서 초점이 잘 안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당뇨의 합병증에는 당뇨망막병증이라고 해서 실명까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체중 감소
당뇨가 발생되면 별다른 관리를 안 해도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으로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으며
지방의 근육을 태워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되게 됩니다.
그래서 체중이 많이 빠질 때에는 3개월에 10kg가량 감소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감각이 떨어짐
혈당 수치가 높은 상태로 유지하게 되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이라고 해서
신체 신경이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감각이 무뎌지고 저하되면서 상처가 자주 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나도 회복되는 속도도 느려져서 감염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7. 마비증상
감각이 떨어진 것과 마찬가로 혈류흐름이 떨어지면서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렇기에 얼굴뿐만 아니라 팔, 다리 등에 마비 증상과 저림 증상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8. 얼룩진 피부
겨드랑이나 목, 사타구니 쪽에서 주름이 어두워지면 인슐린 저항성 초기증상 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신경 쓰고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9. 소변에서 거품이 나올 때
소변에서 거품이 나올 때 단백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 후에나 탈수,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거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거품이 나온다면
당뇨로 인한 단백뇨나 신장이 안 좋아졌구나 라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0. 집중력 저하
당뇨가 발생되면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당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보면 피로감과 더불어서 집중력저하가 발생됩니다.
그렇기에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뇨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 말씀드려봤습니다.
점점 더 심해지면서 안 좋아질 수도 있으니, 신경써보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당뇨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제가 말씀드려볼 음식은 자색돼지감자입니다.
자색돼지감자에 대해 말씀드려보자면, 대표적으로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눌린은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립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장내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GI지수가 높은 음식을 드실 때 함께 섭취하면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자색돼지감자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배출해주며,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꾸준하게 챙겨보시면 좋습니다.
직접 여러 가지 요리를 해보실 수 있지만 바쁘신 분들은 즙으로 사서 드셔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즙으로 드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대신 즙으로 알아볼 때 여러 가지를 알아보셔야합니다.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가 즙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살펴보고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서 당뇨 초기증상을 참고해보시고 예방에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잘 알아보고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