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단 약대에 대해 알려주겠다. 약대 편입은 일단 가능은 하다. 다만, 존나 어렵단거 알아라. 그게 왜 어렵냐, 약대 편입 시험 과목이란게 미생물학, 유기화학, 분자화학, 분자 생물학.. 이딴 존나 어려운거가 포함된다(나도 과목수가 몇개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하간 화학 생물계통의 과목들이다.)
그게 다가 아니다. 일단 그전에 서류전형이란게 있거든. 그걸 통과해야돼. 근데 그거 통과하는게 또쉽나, 학점도 졸라 좋아야는걸로알고잇다(이건 내가 검증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의약계열 편입은 이런걸로 알기에..). 또, (이건 내가 들은거라서 확실하다) 교수들이 학벌본다. 재수없게도 그런다더라.
이건 여담인데, 약대 들어오신 편입생 횽, 누님들.. 위에 내가 제시한 과목들, 다 꽤차고 계신다. 완전 그 과목에 대해 꽤뚤는다고 봐도된다. 예를 들어설명하면 유기화학같은경우, 횽들 공부안해도 늘 만점 가까이 나온다. 수능 약대생들은 30점맞는걸말이다. 쉽게 말해 제시과목에대해 꽤차야한다.
한의대 편입에 대해선 관심이 (지금은)없어서 자세한건 모르는데, 한때 우연히 본자료에 의하면, 한의대 편입도 잘 안시켜주는데다가(아, 그리고 한의대 편입은 학사편입뿐이다. 그것도 잘 안뽑기도하지만), 그 경쟁률(모든곳이 그런지는잘모른다)이 300:1 넘더라. ㄷㄷㄷ 이다. 거기에 대해선 알아서 알아보도록.
첫댓글 일단 약대에 대해 알려주겠다. 약대 편입은 일단 가능은 하다. 다만, 존나 어렵단거 알아라. 그게 왜 어렵냐, 약대 편입 시험 과목이란게 미생물학, 유기화학, 분자화학, 분자 생물학.. 이딴 존나 어려운거가 포함된다(나도 과목수가 몇개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하간 화학 생물계통의 과목들이다.)
그게 다가 아니다. 일단 그전에 서류전형이란게 있거든. 그걸 통과해야돼. 근데 그거 통과하는게 또쉽나, 학점도 졸라 좋아야는걸로알고잇다(이건 내가 검증해본건 아니지만, 대부분 의약계열 편입은 이런걸로 알기에..). 또, (이건 내가 들은거라서 확실하다) 교수들이 학벌본다. 재수없게도 그런다더라.
서율대, 연세대 이런 사람들도 약대 엄청 지원하거든, 지방대, 서류전형에서 탈락해버린다(솔직히 경영대, 문과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문과에서 지원하는사람은 또 첨봐서..). 물론 지방대 다 탈락시킨단건아니다. 다만 어렵단게 현실이란거지.
또잇다. 내가 알기로 약대 경쟁률 100:1넘었던걸로안다. 쉽게 말해, 졸라 편입은 어렵단거다. 길가다 편입학원에서 광고하는거 듣고 욜라 편입쉽다고 하는 놈들잇는데, 뭘 모르고 하는소리다. 의약계열 편입 존나 어렵다.
이건 여담인데, 약대 들어오신 편입생 횽, 누님들.. 위에 내가 제시한 과목들, 다 꽤차고 계신다. 완전 그 과목에 대해 꽤뚤는다고 봐도된다. 예를 들어설명하면 유기화학같은경우, 횽들 공부안해도 늘 만점 가까이 나온다. 수능 약대생들은 30점맞는걸말이다. 쉽게 말해 제시과목에대해 꽤차야한다.
한의대 편입에 대해선 관심이 (지금은)없어서 자세한건 모르는데, 한때 우연히 본자료에 의하면, 한의대 편입도 잘 안시켜주는데다가(아, 그리고 한의대 편입은 학사편입뿐이다. 그것도 잘 안뽑기도하지만), 그 경쟁률(모든곳이 그런지는잘모른다)이 300:1 넘더라. ㄷㄷㄷ 이다. 거기에 대해선 알아서 알아보도록.
한의대 역시 인턴 레지과정이 있긴하다. 다만, 한의대에선 지금현재는 전문의를 표방하진 않는다. 즉, 한의원에 '무슨무슨 전문의'란 말은 안붙인단말이지. 다만 한의대 역시 인턴 레지가 늘어나는 추세로알고있다.
약대 6년제(2년후엿던가.)로 바뀌었을시에는 모르긴해도, 현재보다 훨씬 어렵울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