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요 21:7)
[베드로와 요한은 이미 예수님을 잘 알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부활 이후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을때, 예수님께서는 아직도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베드로와 그의 제자들이 고기 잡으러
갔습니다. 그들이 밤새 노력했지만 아무 고기도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다시 물가로 배를 몰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곳에 서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얘들아 너희들이 잡은 것이 있느냐?” 그런데 그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분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그분이 배의 다른 쪽으로 그물을 던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분이 예수님인줄 알지 못했지만, 그들 가운데 있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서 그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모든 그물에 고기가
터질 정도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한이 깨달았습니다. 베드로에게 “베드로, 주님이시다!” 그 말을 듣자마자 베드로가 바다로
뛰어 들어 예수님께로 헤엄쳐 갔습니다. (마크 듀퐁 목사님 2010년 1월 14일 큰믿음 성회중).]
첫댓글제가 거룩하려는것이 사랑하려는것이 주님을 이용하려는 수단이라는 것을 깨닫고 괴롭습니다... 하지만...주님은 지금의 교활하고 악랄한저를 보시는게 아니라... 제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달려가는 저를 떠올리신다 하니... 주님.. 그 사랑에 제가 무너집니다....제 마음이 찢어 집니다....
첫댓글 제가 거룩하려는것이 사랑하려는것이 주님을 이용하려는 수단이라는 것을 깨닫고 괴롭습니다...
하지만...주님은 지금의 교활하고 악랄한저를 보시는게 아니라...
제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달려가는 저를 떠올리신다 하니...
주님.. 그 사랑에 제가 무너집니다....제 마음이 찢어 집니다....
정말 가슴 뜨거워졌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