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선생님 23년 유예 강의를 다 듣고 이제 처음으로 돌아와 회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선주연결 문제를 풀고 1권으로 돌아와 계약변경의 수익의 인식 문제를 풀려고 하니 진짜 뜨문뜨문 기억이 나네요ㅠㅠ
- 이렇게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시간이 오래걸리면, 첫 회독 만이라도 해설을 바로 보면서 풀이 과정과 관련내용 암기할까요?
- 느리더라도 워크북까지만 참고 하면서, 오답을 내더라도 혼자 풀어보고 그 다음 해설로 첨삭을 해야 할까요?
세로풀기를 하면서 진도를 나가면, 진도 나가면서 또 연습서 2권의 내용도 무너질 것 같은데, 초시생의 경우에도 연습서 회독시에는 가로풀기가 나을까요? (게시판에 "가로풀기", "회독" 등으로 검색해봤을 때, 선생님께서 동차생들에게 가로풀기로 감을 계속 유지하라고 추천하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가로풀기를 추천하신다면, 매일 풀 문제의 선정은 어떻게 할까요
- 딱히 문제유형의 구분없이 홀수번/짝수번으로 나눠서 문제를 풀까요?
- 아니면 기본, 응용으로 나누어서 푸는 방법 등 추천하시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 질문이 중복된다면 선생님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라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방에서 혼자 공부하면서 막막할때가 많은데, 선생님이 운영해주시는 카페가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느리더라도 워크북까지만 참고 하면서, 오답을 내더라도 혼자 풀어보고 그 다음 해설로 첨삭을 해야 할까요? ----> 이렇게 해야 합니다.
초시생의 경우에도 연습서 회독시에는 가로풀기가 나을까요? -----> 가로풀기는 세로풀기를 충분히 해서 문제가 익숙해졌을때 실전대비를 위한 학습방법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세로풀기를 하면서 까먹은 기억을 되살리는 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