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316052000007?input=1195m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정규리그 개막까지 2주가 남았지만, 우선 공을 던지지 말아야 한다는 병원 진단이
나옴에 따라 고우석은 약물 치료 후 본격적인 투구 훈련을 거쳐 4월 초중순께나 1군에 가세할 것으로 예
상된다.
고우석은 2023 WBC B조 본선 1라운드 시작 전인 6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평가전에 등판
해 8회 타자를 상대하던 도중 갑자기 목 부근을 주무르며 통증을 호소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는 다음날 현지 병원을 찾아 어깨 부근의 단순 근육통 진단이라는 결과를 받았으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
아 WBC에서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첫댓글 담으로 빠졌다고 개욕먹었는데 부상이었네;;;
하 개짜증 억울하게 욕은 드럽게먹엇네 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