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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게시판 산삼회 99차 산행기('06.12.22. 승학산)
지호지조 추천 0 조회 152 06.12.22 22: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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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3 07:16

    첫댓글 난곡의 구수한 입담이 승학산 산행을 더욱 알차게 하는군요. 오늘 안내와 좋은 음식점 선정에 감사드립니다.헤어질 때 100회 모이자 좋은 생각입니다. 찬성

  • 06.12.23 08:18

    재미난 산행기,단숨에 읽었습니다. 거대한 승학산이 난곡님의 손바닥 위에 놓여 있는 듯합니다. 산삼회 덕분에 승학산이 그리 좋은 산인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산 타는 모습이 아직은 펄펄...싸모님과 좋은 하루 되시고.. 크리스마스도 즐겁게..!

  • 06.12.23 08:29

    이렇게 좋은 산행기 쓰시면서 더 자주 안 쓰시고. 잘 읽었어요. 필자의 마음이 손에 잡힐 듯하네요. 승학산에 대한 정보도 얻고 친구들의 모습도 잘 그렸어요. 감사 감사.

  • 06.12.23 14:43

    산삼회 회원 여러분! 그대들에게 성탄과 새해 축복을..산의 고마움.산에서 느끼는 행복 계속 지니기를 언젠가 함께 하리다.

  • 작성자 06.12.23 15:12

    가산님, 카페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고 좋은 댓글 더욱 고맙네요. 몇 년 전 중국 열차간에서 공안 양반 술심부름 시키던 일이 새롭네요. 카페에 자주 들러주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산행 함께 할 날도 많이 많이 기다리리다.

  • 06.12.24 10:19

    蘭谷. 정감있는 산행기 잘 일었습니다. 승학산에 꼭 갈려고했는데(승학산지명이 대동여지도에 나오는 지명과 달라 현장을 꼭 답사하고 싶었음.몇 번 가 보았지만) 공교롭게도 낯을 내어야하는 행사가 있어서~~~잘 지내셔요*^*

  • 06.12.24 11:35

    난곡산행기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소. 평소 몸도 불편한데 이날 산행의 총 지휘자로 시종일관 전체대원들의 안전, 코스선택, 중식장소 예약, 참여회원 모두의 동태파악,..등 일일이 챙겨 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누가 시킨일도 아니고 조직의 역할 수행자(임원)도 아님에도 남계 류근모와 함께 매회 산행기록을 남김으로써 참여 비참여 회원모두에게 궁금증을 풀어주고 결속력 응집력을 조성케한 공로 높이 평가합니다. 특히 이 날은 개인 및 가정사정으로 참여할 처지가 아님에도 동기회 총무로써 산삼회원들 모두에게 기쁨(격려금 전달, 찰떡 보시)을 선사라려고 참여한 적송 류송자 총무님의 고마움에 감사드립니다.

  • 06.12.24 11:40

    최근 오십견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고생하고 있으면서도 끈끈한 동기애를 계속 연결할려는 일념으로 오랫만에 참여한 영도 신홍기 친구에게 감사. 조선시대 민족문학사에 크다란 획을 그은 명기 '황진이'에 얽힌 내용을 황진이의 고시조와 시조에 얽힌 당시의 시대적 배경 및 러브소토리에 대해 화자의 감정 및 식견을 가미한 재미있게 전개한 이야기는 두고 두고 잊지 못할 역사적 가치와 인간정서의 순수성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자료였음. 이야기를 한 남계님, 끝가지 경청한 적송, 너무 재미있어 마치 어린애처럼 멍청해진 청송 모두가 동심의 세계 아닌 황진이의 세계로 빨려들었음. 주인의식으로 참여한 14명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

  • 06.12.25 18:17

    승학산의 갈대와 할매집의 대구탕, 생탁이 어울리는 군요.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등산하기 좋을 만 하군요. 산행기를 읽다 보니 나도 승학산을 다녀온 느낌이 들어 상쾌하기까지 하답니다. 언제나 버드나무님과 지호지조님의 산행기는 우리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하고 정겨움을 느낍니다. 말로만 듣던 승학산의 모습이 학처럼 아름 다운 산이였고, 흩날리는 갈대가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는 군요.

  • 작성자 06.12.25 23:22

    물순이 님, 좋은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간혹 오셔서 우리 까페를 빛내주곤 하시는군요. 그런데 마치 하얀 면사포 속에 얼굴을 감추고 사시는 미인 같아서 몹시 궁금합니다. 한번 산행에 동행하여 주시지요. 영운씨나 족가지마랑 같이 산행을 하시면 연륜을 거꾸로 돌리는 효과가 제법 있을 겁니다.

  • 06.12.26 09:47

    지호지조님의 사진솜씨 글솜씨가 대단하더군요.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분이시군요. 저는 물을 좋아하는 평범한 순이입니다. 언젠가는 만날날이 있겠지요.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선 보여 주세요.

  • 06.12.26 09:47

    지호지조님의 사진솜씨 글솜씨가 대단하더군요.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 분이시군요. 저는 물을 좋아하는 평범한 순이입니다. 언젠가는 만날날이 있겠지요.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선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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