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의사: 어디가 불편 해서 오셨죠?
나 : 그냥 !! 자이데나 처방 좀 받을려구여?
의사: 어떻게 불편하신지?
잘 안서요? (헉!!! 이 여자 단도직입적 이네...)
나 : 아니여
의사 : 그럼 왜?
나: 스기는 스는데...예전 같지 않은게...힘도 딸리고, 강직도도...만족 감도...
의사 : 영업용 타도 그래요?( 이 여자 의사 맞어?)
(헉 이 여자 어떻게 알았찌?.... 질문에 뭔 저의가 있는것 같다 ??)
(솔직히 밖에선 괜찬쳐? 하고 물어봐야 는거 아냐?)
나 : 네~!( 쑤그리...약을 꼭 타야 하기에...거짓말을....)
의사: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에, 조루 예요?
(헉!!! 아이 쪼옥팔려...기냥 갈까?)
나: 아니 뭐 성 상담하는 것두 아니구...라구 하고싶었지만...
아닙니다!!!
의사 : 알겠습니다....100 ㎖ 세알 처방 해드릴게요!!!
나: 네~에 (아니 온갖 쪽 다 팔렷는데... 금새 또 오라구?)
씹알(떼불알) 주십 안될까요?
의사: 부작용이 있어서...요. 어떤이는 한 알드시구 다 ~ 남 주신분이게세요!!!
안! 됩니다.!!!(1박 나 PD 버젼)
드셔 보시구..담에!!!!
이런닝기리..내려오는길에 친구를 또 만났다...어디 약속이 있는듯...
야!!! ㄷㄱ 아!!! 세알 밖에 처방을 안해준다....!!!
처방비 칠천원, 약값 22,500원(7,000×3알 =21,000원 인데...+ 조제비 1,500원 인 값다.)
약국에서 바로...알약을까서 들이키곤 곧장 집으로 달료 갖다.
한 시간쯤 지났을까?
눈알이 튀어 나올듯...眼壓(안압)이 오르느것 같을 뿐
다른 증상은 잘 모르겠다...아니 머리도 디~딩 한게...물속에 들어가 있는듯 귀도 먹먹해진다.
이 짖을 꼭 해야는겨?
나 왜 이렇게 사니?
첫댓글 ? 흐미 나도 병원가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