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연습경기에서 연승. 최진행은 4경기 연속 홈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신성현 역시 주전 3루수 자리에 한걸음 다가가는 맹타를 휘두르는 중. 마운드의 성적이 아쉽지만 아직 3월도 되지 않았다. 김성근 감독은 "전체적으로 2주 정도 늦어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히스는 과연 외인 마지막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KIA전 4이닝 무실점 호투했지만 결정구가 부족하다는 평가. 한화는 MLB 스프링캠프도 함께 지켜보고 있는 중. 부상 당했던 윤규진이 실전 등판에 나선다. 캠프도 막바지다. 본진은 3일 귀국. 투수들은 6~7일까지 있다가 돌아와 시범경기에 나선다.
첫댓글 꽃봉오리 올라오듯이, 선수를 실력이 쑥쑥 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