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로 간 아리랑!” 2018년 8월 1일 (수)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앙상블 라파체>의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SNS에 이 게시물을 공유한 후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총 세분을 추첨하여 각 2매의 초대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아래 공연 및 사전 이벤트 안내를 참고해주세요 :)
일시: 2018년 8월 1일 (수) 오후 8시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 주최: 클라시코 예술기획 후원: 서울문화재단, 한국바로크악기 티켓: 전석 2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문의: 02-775-8600
<Ensemble La Pace> Hyowon Lee, Recorder Eunah Hwang, Harpsichord Yoko Tanaka, Baroqueviola & Baroqueoboe Jonas Zschenderlein, Baroqueviolin Kohei Ota, Lute Karl Simko, Baroquecello
‘Ensemble La Pace’는 (La Pace ; 평화)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고음악과에서 함께 수학하고, 독일과 아시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지난 2014년 창단한 연주 단체다. 독일,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각각의 서로 다른 국적을 둔 고음악 연주자로 이루어진 ‘Ensemble La Pace’는 음악을 통해 아시아 및 세계 여러 나라 간의 경계를 허물고 평화를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때마다 다양한 편성과 신선한 기획 의도로 관객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Ensemble La Pace’의 이번 한국 내한은 바로크 악기를 공통분모로 각기 다른 나라의 전혀 새로운 느낌의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고, 바로크 음악과 전통 음악 그리고 현대 무용의 융합을 통해 바로크 음악이 특정 시대에 멈춰 있는 음악이 아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살아 숨 쉬는 음악으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Ensemble La Pace’는 향후 더욱 창의적이고 다양한 컨셉의 공연을 기획하고 시도할 예정이다.
<사전 특별 이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페, 블로그 등 SNS에 본 게시물을 공유 및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총 세분을 추첨하여, 각 2매의 초대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초대권은 연주 당일 티켓 안내 데스크에서 수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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