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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부산지하철 2호선 급행에 대해
서울발 부전행 새마을호 추천 0 조회 1,200 08.01.04 23:43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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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5 00:51

    첫댓글 대피선이 없어서.. 가능할지..?

  • 작성자 08.01.05 19:17

    부본선 아닙니까?

  • 08.01.05 07:18

    대피선도 대피선이지만 정차역이 잘못 설정되었네요. 왜 전포역이 없어요? 다른 역은 몰라도 전포역은 반드시 급행이 서야 하는 역입니다.

  • 작성자 08.01.05 10:15

    전포역은 상대식입니다 쌍섬식이 아닙니다. 님께서 전포역의 가려진 측선을 보고 하는지 모르지만 정차 한다고 해도 다음역이 서면(1호선 환승)역이고 서면~전포 구간의 역간 거리가 짧으므로 정차 할 수 없습니다. 급행은 적어도 1개역을 통과해야 합니다.

  • 08.01.05 11:44

    문제가 되는 역이 장산역, 수영역, 문전역, 서면역입니다. 장산역과 서면역을 쌍섬식(2폼 4선)으로, 수영역과 문전역을 2폼 3선으로 고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승강장을 뜯어서 새로 만들고 선로까지 건드려야 하기 때문에 공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반면, 호포역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2폼 3선으로 설계하여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1상대 1섬식이 몇 개 보이는데, 급행열차를 띄우려면 2폼 3선식이나 쌍섬식이 효율적이죠. 상대식을 쌍섬식으로 고치는 것은 어려움이 크지 않으나, 추가로 굴을 파고 선로를 놓는 것이 쉽지가 않죠.

  • 08.01.05 11:48

    2주전에 부산에 일때문에 갔다가 해운대에서 사상까지 2호선으로 이동했는데.. 동쪽에서 서쪽끝이라고는 하지만 이동하는 50여분이 꽤 길게 느껴지더군요..(속으로 "부산도 꽤 크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퇴근시간에 탔는데.. 연말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급행까지 들어갈만한 수요는 못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08.01.05 13:38

    2호선 급행열차 건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서 이동시에 2호선을 계속이용하기 보다는,,, 수영역과 덕천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이동하면 호포-해운대 구간을 20분이나 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3호선이 2호선 급행열차 역할을 하는 셈이죠.

  • 작성자 08.01.05 19:26

    하지만 수영-서면-덕천 구간을 생각하면 급행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안,경성대부경대,서면,사상역은 이용객이 많기 때문인데다 2호선 전구간의 거리가 40km가 넘습니다.(장산-양산) 굳이 2번씩이나 환승할 필요는 없고 돌아 가더라도 편하게 가는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괜히 탔다가 내렸다 반복하면 괜히 귀찮기만 하고 불편하지 않습니까? 환승해서 간다고 해도 결국 급행이 이깁니다. 대략 15분 정도 일찍 양산역에 도착할 것입니다. 저는 무조건 급행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8.01.05 13:38

    설정에서 곡선역은 무정차 / 섬식은 필정차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급행과 완행의 운전시각차이를 명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01.05 15:36

    대략이지만 65분 정도 소요된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빠르면 약 60분 정도

  • 08.01.05 18:12

    서울발 부전행... 님... 3호선 환승을 이용하면 해운대~호포가 48분이면 가는걸요?

  • 작성자 08.01.05 19:09

    꼭 그런 생각만 집중적으로 하지 마시고 편하게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생각해 줘야지요. 3호선을 이용하면 빠른건 사실입니다만 굳이 장산~호포 구간이 아니라도 장산~서면, 서면~사상 등 3호선 비이용 구간(1호선 제외)도 생각하셔아죠 그 쪽만은 급행이 들어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1.05 19:21

    아 참 9501.9516님 제가 장산~호포구간을 보니까(3호선 환승해서) 66분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급행이 들어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을 보고 참고하세요.

  • 08.01.05 20:31

    어제 양산선 시승차 장산-수영-덕천-호포(양산) 코스로 이용을 해봤는데요. 이번에 부산교통공사가 시간표 개정하면서 환승대기시간이 1~3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환승역에서 별 기다림없이 열차가 바로바로 온다는 소리죠. 시간 따져보니 장산-호포 50분 전후로 가던데요.

  • 08.01.05 13:39

    또한 지하구조물 공사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애초 건설당시부터 본 사업을 염두해두었다면 또 몰라도,,, 지금 현재로써 지하공사가 어렵겠다는거죠...

  • 작성자 08.01.05 23:22

    그건 맞습니다만 제가 호포~서면까지 2호선을 이용 해 봤는데 덕천 이후에도 승객이 꽤 많았습니다. 사상, 동의대 쪽에 많이 승하차하는거 같은데 서면역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타더군요.(환승역이니까) 그러니 저는 수영-서면-사상-덕천 구간을 생각하더라도 급행이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08.01.05 20:09

    현재로서는 어렵습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교통공사에 건의해보았으나 기대에 미치지못한 답변이었구요. 사실 호포나 금곡,화명지역에서 수영,해운대지역으로 갈땐 2호선 계속타는것보다 3호선타고 수영에서 2호선 재환승하는것이 훨씬 빠르죠..

  • 08.01.05 20:18

    차라리 경부선 물금까지 구간에 동글이나 뱀눈이 투입해서 코레일 구간 서울처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철도가 아닌 오리지널 지하철이나 안산선,분당선 같은 전철전용선의 경우 역 시설과 선로 특성상 급행노선 넣기가 매우 어렵습니다(서울에서도 그렇게 노선들이 긴데 1호선 철공구간만 급행이 있는 이유를 다시 생각한다면....)

  • 작성자 08.01.05 23:18

    제 생각에는 서울 1호선 구간이 긴 이유는 급행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tx열차 때문에 일반열차 운행 수가 줄어 드는 바람에 서메에서 노선을 길게 한 거 뿐입니다. 그리고 경원선 쪽에는 의정부 까지만 잇고 땡 하면 의정부 부터는 통근열차에 의존해야하기 때문이죠.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서울지하철은 의정부~소요산까지 지하철을 연결한거죠.

  • 작성자 08.01.05 23:30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민락역까지 2호선을 이용하고 민락역을 환승역으로 하고 3호선 연결선을 만들어 연산동-종합운동장-미남-만덕-수정역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 08.01.06 05:27

    시간단축이 획기적으로 되지않는이상 완행이나 급행이나 별 차이없을듯, 혼란만 가중시킬듯한데요 지하구간을 개조할만한 예산도 배정될지 의문스럽네요

  • 08.01.06 11:04

    상대식 역에도 급행 설 수 있습니다 ㅡㅡ....그리고.. 부전~마산 광역전철과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이 생기면 2호선 급행은 더 만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그냥 양산선 구간급행만 만드는게 나을듯...

  • 작성자 08.01.06 19:12

    부전-마산간 광역 전철은 계획은 있습니다만 아직 착공한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구간급행은 더 힘듭니다. 호포-양산 구간이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구간급행이 낫다고 하십니까? 저는 그냥 서면-양산 구간의 급행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 08.01.14 23:29

    호포~양산 8km구간 넘습니다. 그리고 호포역 진입전 양산선과 경부선을 직결하면 됩니다. 두 노선간 높이차도 나니. 꽈배기굴은 남태령구간보다 건설이 쉬울 수 도 있습니다. 건설후 양산선~경부선 직결선을 이용해 2호선 급행역할을 하도록 굴리면 됩니다.

  • 08.01.14 23:31

    그리고 급행 굴리는데 저렇게 많은 플랫홈과 측선이 필요하나요? 급행정차역은 다 쌍섬식인가봐요...? 상대식이라도 급행정차역 될 수 있고 쌍섬식이라도 완행이 대피만 하고 급행 통과역이 될 수 있습니다..; 급행운영에 뭐가 필요한지는 제대로 조사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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