⓵호남지방 탐방(완주.나주.정읍.김제 등,2024.06.21.~23)

[최폴리]

◈호남지방 탐방

▶탐방일자

2024. 06. 21~23. (2박3일)

<정읍1박. 나주1박>

►날씨

►21일<금>(완주. 정읍)맑음

►22일<토>(정읍. 나주)종일 비

►23일<일>(정읍.김제)오전 흐림(안개).

오후 흐림

►참가자 : 최폴리 부부

▶탐방일정

○6월21일 (첫날, 금. 완주. 정읍)

►12:30 서울 화곡동 출발

▻17:00 전북 완주 도착(익산경유)

►탐방지

▻송광사→오성 한옥마을→

오성제 저수지→소담원→소양주택.

→아원고택→완주풍류학교→위봉산성

→위봉사

▻전주도착(20:30분)저녁식사

▻정읍 입암 도착(22:05분)

▻1박

○6월22일 (둘째날, 토. 나주)

►09:30 정읍 입암출발

▻10:00 장성댐 도착

►탐방지

▻전남 장성댐 트래킹

장성댐 매표소→장성댐 수변길 데크길→

옐로우 출렁다리→황금빛 출렁다리

원점회귀 왕복 5km....

►12:30 장성댐 출발

▻국립나주박물관 견학

▻형제들과 저녁식사

(금동참숯화로구이. 카페 울타리)

▻나주 1박

○6월23일 (셋째날, 일. 정읍. 김제)

►07:00 나주 출발

▻07:55 정읍 태인도착

►탐방지

▻옥천사→성황산 성황당→피향정→

태인초등학교

►09:00 정읍 태인→

김제 금산(원평)으로 출발

▻09:20 김제 금산(원평) 도착

금산(원평)탐방

►탐방지

▻원평 집강소. 구미란 전적지

학수재. 원평장터. 수류성당.

금평저수지. 증산법종교본부

▻12:00 초등학교 동창회 참석

<금산면(원평) “온수집”식당>

▻16:00 정읍 태인으로 출발

▻17:00 정읍 태인에서 입암으로 출발

<입암에서 17:30~19:00 휴식>

▻19:00 입암→서울로 출발

▻22:05 서울 화곡동 집에 도착

▶탐방 스케치

아래 사진과 설명으로 대체

2024. 06. 24. (월) 저녁

최폴리.........

●6월 21일 (금)

▼송광사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867년(경문왕 7)에 체징(體澄)이

창건하였다.

그 뒤 폐허화되었던 것을 고려

중기의 고승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이곳을 지나다가 영천(靈泉)의

물을 마신 뒤, 영천으로 인하여

뒷날에 큰 절을 세울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하여 샘 주위에 돌을

쌓아두었다가 제자를 시켜 뒷날

그 자리에 절을 중창하도록

당부하였다.

그러나 오랫동안 그 뜻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다가

1622년(광해군 14)에 응호(應浩) ·

승명(勝明) · 운정(雲淨) ·

덕림(德林) · 득순(得淳) ·

홍신(弘信) 등이 이극룡(李克龍)의

시주를 얻어서 중창하였다.

중창 후 벽암(碧巖)을 초빙하여

50일 동안 화엄법회를 열었는데,

이 때 전국에서 수 천인이 모여서

시주하였다.

이로써 1636년(인조 14)에

각성(覺性)이 약사전과 칠성각을

중창하기까지 계속 큰 불사를 벌여

대가람을 이룩하였다.

당시 대웅전은 2층 건물이었고

일주문은 절 남쪽 3㎞ 지점에 있는

만수교 앞에 세워졌다고 한다.

그 뒤 1813년(순조 13) 정준이

관음전을 중수하고 대웅전을

단층으로 개축하였다.

1814년 약사전을 중수하였고,

1934년 극인(克仁)이 나한전을

중수하였다. 1993년에는 대웅전

삼존불상을 개금하였는데,

이때 다수의 복장(腹藏) 유물이

나왔다. 1996년 포교당을 지었고,

1998년 지장전과 오층석탑을

세웠다. 1999년에는 석조

미륵대불입상을 봉안하고

첨성각과 옛 명부전을 이건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지장전 · 오백나한전 ·

약사전 · 관음전 · 삼성각 · 십자각 ·

천왕문 · 금강문 · 일주문

등이 있다. 이 중 1996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은 1857년(철종 8)에

제봉(齊峰)이 건립한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 팔작지붕이며,

조선 후기 건축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이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39년 만에 방문한 송광사는

개인적으로 나의 人生을 결정짓는

사찰(주지스님)이기도 하다

▼오성 한옥마을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996-1

▼오성제 저수지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412

▼위봉산성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완주 위봉산성(完州 威鳳山城)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있는 해발

557.8m 위봉산의 오른쪽에 있는 산성

이다. 그동안 이 산성은 『조선왕조실록』

의 기록에 의해 조선 후기인

1675년(숙종1) 전라감사(全羅監司)

권대재(權大載)가 태조 이성계의

어진과 전주 이씨 시조의 위패를

봉안할 행궁(行宮)을 지으며 건립한

산성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고려 후기의 문인 임춘(林椿)은

춘추관에 있을 때 남백 남구만

(南伯南九萬)으로부터 위봉산 등

3개처에 성을 쌓는다는 보고를 받은

사실을 자신의 문집인 『서하집』

(西河集, 1222)에 기록하여 두었다.

또한 『승정원일기』에는 순검사(巡檢使)

박황(朴潢)이 구미의 금오외성(金烏外城)

을 증축하는 곳에 내려가려고 하니

완주 위봉산성의 형편도 직접 살피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아 완주

위봉산성은 1675년에 축성된 것이

아니라 13세기 전반에 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808년

(순조 8) 전라감사 이상황(李相璜)이

위봉산성을 개축한 사실도 확인된다.

따라서 완주 위봉산성은 고려 후기에

입보용 산성으로 축성하였으며,

숙종 원년에 위급 시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기 위해 성을 개축을 하였고,

19세기 초에도 개축하여 조선

후기까지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위봉사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위봉길 53

►위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이다. 이 절은

604년(무왕 5)에 서암대사(瑞巖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하지만

1868년(고종 5)에 보련(布蓮)이 쓴

「극락전중건기(極樂殿重建記)」에 의하면

창건연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제한 다음, 고려 말기에 최용각(崔龍角)

이라는 사람이 이곳에 와서 보니

세 마리의 봉황새가 절터를 에워싸고

싸움을 하므로 위봉사(圍鳳寺)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건물 중 1977년 보물로

지정된 보광명전의 내부에는 중앙에

개금(改金)한 석가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고 좌우에 여러 구의 입불(立佛)이

있는데, 이 중에는 육환장을 든

지장보살이 있다. 보광명전 내부의

천개(天蓋)가 정교하고, 거대한

후불탱화가 있으며, 뒷벽에는 문이

장치되어 있는데 열어보면 높이 3m

정도의 인자하고 아름다운 백의관음상

(白衣觀音像)이 있다.

이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의장(意匠)이다. 또한, 1976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위봉사 요사는

조선말에 건축한 것으로

익공식아자형(翼工式亞字形)이다.

이 밖에도 나옹이 중건할 때 축조한

삼층석탑이 있고, 절에서 위봉폭포로

가는 300m 지점에 벽허당(碧虛堂)

등의 부도(浮屠) 4기가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여행중 sns에 올린 글

▶토요일 아침

전북 정읍의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

짙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호남, 영남 기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

입니다...

며칠간 무덥던 날씨

시원스레 비를 뿌려

식혀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장마 피해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새벽부터 시골집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지만

걱정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제 낮 12시

서울에서 출발했지만

전북 완주

오성 한옥마을

오성제. 소양고택.

위봉산성. 위봉사를

탐방하고

특히,

내 人生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송광사는

39년 만에 방문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라

공개적으로 언급하기에는

무적절하지만

그때 사주팔자에 대한

얘기를 해 주시던

그 주지스님은 아마

열반에 드셨으리라???

송광사 뒤뜰

아름드리 피어오르는 연꽃이

39년전 그 주지스님이

오셨는가???

환한 모습으로 묻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중국산 삼각대가 부실

카메라가 떨어져

망가지는 바람에

지금은

올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위 사진은 핸폰으로

찍은 것 입니다..)

전주에서

저녁식사하고 정읍에

도착한 시간은

밤10시....

어제 종일토록

운전하면서 많은 지역

탐방했지만

전혀 피로를 느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음에

감사한 오늘 입니다~~~

오늘은

아침식사하고

나주로 출발 예정이지만

이 글 작성하는 동안

구름이 점점 먹구름으로

짙어지는가 싶더니

지금 제법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토요일

오늘은 나주에서

울산. 남원에서 달려오는

처남 처제들과 맛 집 위주로

보낼려고 합니다

날씨에 맞는 스케줄

이것도 나에게 주어진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하고

고마운 오늘

이글 읽는 좋은 님들~~

삶의 즐거움은

건강에서 오는 법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신나고 즐거운 시간으로

꽉 채우시기

바랍니다~~~~

2024. 06. 22 (토) 아침

최폴리.....

●6월 22일 (토)

▼장성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