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폭우, 지붕 '폭삭'
★...2일 오전 전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수군 천천면 송탄마을에는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불어 주택 21채가 반파되고 지붕이 날아가는 바람에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2일 오전 전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수군 천천면 송탄마을에는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불어 주택 21채가 반파되고 지붕이 날아갔다. 마치 짓다 만 건물처럼 자재들이 널브러져 있다
■▶ [자료출처 : http://eyenews.hankooki.com] |
첫댓글 장맛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피해를 입은 사람들 위로를 .......
디기 많이왔네 여긴 별로안왔는데 이재민이 자꾸 늘어나겠군요....
어릴적 태풍에 앞산 소나무들이 뿌리채 뽑혀버리는걸 본 이후 첨이네
그러게요 .겁나게 큰 바람이 불때 솔나무가 자빠지고 ... 그바람이 뭐였드라 ~~ 아마 사라호 쯤 되나...ㅋㅋㅋㅋ
올 장마처럼 비 마니 내리는 것 첨 보네요.........진짜 장마답네요.....비오는날 놀러 오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