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은평뉴타운 3지구 입주자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3지구 이야기] 은평뉴타운 공공도서관건립에대하여
한밭들 추천 0 조회 1,313 13.03.31 10:4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3.31 13:06

    첫댓글 협소하지는 않아요. 시립도서관에 걸맞은 도서관은 동네에 비해 말이 안되는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 13.03.31 14:43

    부지 면적이 400평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 13.03.31 16:14

    안쪽 동네라 조용은 하겠지만 많은 은뉴 입주민들이 이동하기 쉬운 장소는 아닌 거 같군요...조금 아쉽네요 기자촌 사거리 정도라면 좋겠어요 일산도 마두도서관이 정발산 밑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산책도 하고 도서관도 이용하고 참 좋았는데...

  • 13.04.01 13:23

    장소는 별로인건 확실합니다

  • 13.04.01 08:48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몇가지 문제점이 떠오릅니다. 1. 실제면적은 아주 적을 것이다(답사를 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2. 陰地에 위치하고 있다. 3. 접근성이 떨어진다. 4.건립후 이도 저도 아닌 예산만 빼먹는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 13.04.01 13:26

    접근성이 많이 떨어질겁니다. 도로도 굉장히 좁은데 거기에 도서관짓는건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엔 한적한 공원? 공터정도가 적합할거로 보이는데요.

  • 작성자 13.04.01 09:52

    바로그렇읍니다,박원순시장님께서 은평뉴타운방문시 발표하게 이렇게 구멍가게식은 아님니다
    애초 은평뉴타운 도시계획수립시부터 100만평이상은 복합적인 계획된도시가 되지몿한것임니다.
    인근 고양시에는 어마머마한 도서관이7개나됨니다
    명색이 서울특별시가 아님니까

  • 작성자 13.04.01 09:59

    은평뉴타운에서 큰평수가 많아서 미분양때문에 골치아프다고하지만 일만육천세대이상을 신축하여약600세대 미분양은성공한분양 아님니까
    미분양도 기반시설부족 상업시설및도서관등시민편의시설이 부족한관계로 발생되엇다고보여짐니다
    도서관건립도 뉴타운주민들의 열의가 얼마나 전달되느냐에따라 크기가 정해질것임니다

  • 13.04.01 14:23

    은평새길은 집앞이라 반대고 도서관은 집에서 멀어서 반대고...

  • 13.04.01 14:58

    도서관도 좋지만 그보다 은평새길이나 빨리했음 좋겠습니다. 도서관 매일 갈 것두 아닌데 매일 이용하는 도로나 둟렷으면 좋겠네요

  • 13.04.01 17:43

    폭포동에 터잡고 있는 부자들이 결사반대해서 안될거에요

  • 13.04.01 18:55

    오른제님... 말씀이 과하신듯 합니다.
    폭포동에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도 있을거고,
    마찬가지로 5단지에도 저처럼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계십니다.
    과한듯하신 말씀 자제 해 주셨으면...
    누가 내집 앞에 고가 도로가 나는걸 좋아하겠습니까?

  • 13.04.01 22:28

    폭포동이 은평새길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화 하라는 겁니다 가꾸기도 힘든 숲을 망가뜨려 고가도로를 만들겠다는 발상 자체가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 13.04.02 12:21

    말씀이 과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뭘 맨날 반대했다고 이 도서관이 저곳에 짓는게 협소한 부지는 아니라는댓글에 "니 집앞에 짓나보구나, 반대안하는 모습 처음이네?'라는 그쪽동네 부자님 말씀에 아주 기분이 빈정상해서 적어봤습니다. 제가 뭘 지금까지 반대했다고.. 항상 반대하는 쪽은 그쪽동네인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인거 같아서요.

  • 13.04.02 16:04

    지금예산도 가난한 구에서 간신히 만든 예산입니다. 규모키워서 10년후 개관할거 아니면 그냥 해줄때 가만 놔두는게 현명한겁니다. 다른일에 에너지를 모아 추진하는게 더좋지 않을까 합니다.

  • 13.04.02 16:08

    은평구 예산편성보고 나면 압박을 sh에 해야지 은평구에 해서는 아무것도 나올게 없습니다.

  • 작성자 13.04.02 19:20

    은평뉴타운 도시개발이익금으로 도서관을지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정확희말해서 서울시는 진관동 원주민땅 전체을 수용해서 얼마나 많은 이익을남겨읍니까,SH공사는 분양원가도 공개하지 안으면서 원주민한테도 일반인과똑같이분양가차이을 주지않고 분양하엿담니다
    뉴타운주민여러분 우리는 은평구 재정걱정하면서 순진하게하면은 안됨니다
    우리의정당한 요구사항입니다

  • 13.04.03 10:07

    그러니까 왜 엉뚱한 구청사업에 민원을 제기하자고 하시는겁니까 구파발역인근에 대형 도서관 짓어달라고 sh나 서울시에 요구해야지요.누가 순진한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 13.04.03 18:50

    도서관 필요없구요 원안대로 지하하니 뭐니 그런 것말구 은평새길 건설이나 조속히 하자고 시에 건의합시다. 모두가 만족하는 방안은 어차피 불가능 할 것이니 일부의 반대가 있다 해도 은평뉴타운 대부분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은평새길 추진이 가장 절실합니다

  • 13.04.03 21:58

    도서관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학생들이 강북에 산다고 말하면 강남의 학생들이 많이 무시하는게 현실입니다.강북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지 않으려면 좋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도서관이 그 첫번째입니다.더구나 은평뉴타운은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내세워 그린벨트를 해제해가면서 까지 조성한 땅이므로 주민이 도서관 건립을 요청하기 전에 생각이 있는 지도자가 있는 동네라면 이미 이루어졌어야 할 사항입니다.주민을 너무 졸로 보는 것입니다.하나고등학교도 은평뉴타운 학생들을 모집하지않을 경우,몰아내야 합니다.그리고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인도 낙선시켜야 합니다.토지이용 감사도 해야합니다

  • 작성자 13.04.04 10:19

    금요일님의의견에 전적으로공감함니다.도서관이 문고대여점수준의로신축하는것으로는 안됨니다'
    도서관은 주민들의휘식공간이며 청소년들의 직업체험및여러가지문화의광장으로 발전시켜야하는것입니다
    저는 은평새길보다도 대형도서관신축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됨니다
    2014년도하나고등학교신입생은은평뉴타운에거주하는 중학생에한에서정원의10%(20명)을뽑기로한것은내부적으로 결정이난게아닌가함니다

  • 13.04.03 22:42

    요즘은 동네 친화적인 작은 도서관이 유행인것 같은데요. 주민만족도 도 높구요.. 아주 큰 규모의 도서관은 구파발 어디쯤엔가 생기고 동네 곳곳에 좀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전 집옆 교회부지에 도서관이 생긴데서 아주 기쁩니다. 걸어다닐만한 거리 정도에 도서관이 있는 곳에 살아봤는데..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 13.04.03 22:46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장단점이 다 있지요. 빈 땅 노는 모습보단 작은 규모라도 도서관이 어서 들어 서는 것이 훨 좋아 보입니다.

  • 13.04.05 21:26

    은평새길 추진만이 은평뉴타운의 미래입니다 구립도서관은 이미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그리 멀지않은곳이구요 필요한 사람은 언제나 이용할수있습니다 특히 폭포동 주민들은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폭포동은 복받은 곳이죠. 그러니 도서관보다 은평새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적극 협조해주셨으면 합니다. 은평뉴타운의 발전을 위해서요.. 이미 많이 누리시고 계신분들께서 약간의 배려의 마음을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은평새길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상으로 해도 좋을듯합니다. 지하는 좀 무섭거든요.. 지상에서 경치구경하면서 출퇴근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은평새길*^^*

  • 13.04.12 11:09

    교통이 중요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러나 자연이 더 중요하다는 것도 사실.....당연히 갈등해야 하는 문제죠... 폭포동 주민 때문에 은평새길이 성사되지 않는다고 믿는 분들은 생각해 보십시오. 첫째,자기 집 가까이 고가도로가 생겨 소음 먼지 등으로 생활환경이 살기 힘들 정도로 될 걸 예상을 하면서도 다수의 이웃주민들을 위해 자기의 삶을 희생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둘째,교통이 좋아질 거라 예상하고 이사오신 분들, 그 마음이 이해가 되나 이주 우선순위에서 쾌적한 환경이 먼저 아니었는지요? 양날의 검은 없다고 봅니다. 도로 한 번 생기면 원래대로 복원 안 됩니다. 그리고 소수라도 누구를 짓밟고 얻는 편의는 안되는 거죠?

  • 13.04.12 14:45

    누군가를 짓밟는다는 자극적인 표현은 듣기에 좀 민망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은평뉴타운 입주민들에게 돌아갈수 있는 혜택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지켜야 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것 같네요. 저도 아이 둘을 군대에 보낼 때 할 수 있으면 보내고 싶지 않은게 부모의 마음이지만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치고 싶지않은 마음에 눈물을 머금고 보냈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다 같은 마음 아닐까요? 은평새길도 마찬가지아닐까요? 자기에게 좋은일만 하면서 산다면 그 또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미 좋은 환경에세 사시는 분들이 그렇지 못한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것이 그렇게 잔인한 일인지는 생각해볼일입니다.

  • 13.04.13 10:32

    군복무와 도로건설과의 문제는 비교대상으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연환경에 인공환경 건설하는 건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도 과하지 않을 문제인데 자신들의 편의때문에 너무 다그친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어서 이번에 글 올린겁니다. 국가, 나아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유익한 일도 아니고 시내 좀 빨리가겠다고 멀쩡한 동네 산 허물고 쾌적함이 좋아 이주한 같은 마을 사람들의 마음도 무시한 채 양보만 바라다니 세상을 좀 멀리 보았으면 합니다.

  • 13.04.13 20:47

    가진 자의 여유를 덜 가진자들에게 나눠주는 사회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드린말씀입니다. 어떤 분들은 삶의 여유를 잃을까 두려울수도 있겠지만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꽉막힌 도로로 일터에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도롭니다. 매일매일 출퇴근 길이 얼마나 힘든지 아시려는지.. 한번이라도 그런분들의 고통스런 삶을 생각해보셨는지.. 참 안타깝네요.. 좀 만 나눠주면 다들 행복할것을..

  • 작성자 13.04.14 10:03

    도서관의 중요성에대하여 토론하고자 하엿으나 전혀다른 방향으 전개가 되네요
    은평새길도 처음부터 폭포동방향으로 설계되엇던것은 아님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자 함니다
    그레도 은평뉴타운에 거주하실정도 되신주민께서는 조금의여유을가지고 모든것을바라보시는 자존심등등,,,,,,,
    출근시간에차가 맣타고들하시는데 서울장안에 차많치 않는거리어디가 있나요
    아침조금30분만 일찍 움직여보세요 여유로운 하루가시작될것입니다
    은평뉴타운 주민여러분 조금더 부리런하고 건강합시다

  • 13.04.15 16:37

    저도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이지만 그 길이 아니어도 출퇴근시간 막히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새길에 대한 의견이 다른 걸 가진 자들의 이기적인 모습으로 매도하는 건 언어도단이며 수도권 전체적인 교통문제를 마치 통일로에만 있는 걸로 호도하는 것이 오히려 이기적인 다른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선진국을 지향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환경을 보호하고 즐기기 위해 이보다 더한 교통체증도 유연하게 참아내는 선진국들의 예를 찾아보세요. 빨리 가는 편리함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기 생각을 설득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몰아부치는 언플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 13.04.16 21:08

    역시 몇 몇분들의 의견보다는 대다수 뉴타운 주민들의 의견을 설문지 형식으로라도 모아서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은평새길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모아야하겠습니다. 뉴타운 주민들이 힘을 합친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계셨던 생각들을 잠재우지 마시고 시원하게 풀어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3.04.17 16:09

    좋은 의견이네요. 그런데 설문지 리서치 이전에 이미 조사되었던 공청회 결과와 북한산을 왕래하는 많은 사람, 주민 등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서명부 먼저 참고 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 북한산은 국립공원이므로 그에 관련된 의견은 모든 국민이 낼 수 있다고 보며 도로도 많이 이용하게 될 주민들의 소유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는 사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장차 태어날 후손들의 의견도.........

  • 13.04.17 23:09

    우리 뉴타운 일 아닌가요? 우리 동네 길 내는데 우리 국민까지야.. 어느 동네의 어느 길 낼때마다 국민에게 물어봐야 하나요?.. 이게 무슨 국민투표 할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너무 나가신듯 하네요.. 어쨌든 은평뉴타운 주민들의 의견이 꼭 반영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청회 말씀하섰는데 공청회에 시간 내기 어려우셨던 분들의 의견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봅니다. 또한 서명부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네요.. 1만5천여세대 대부분의 의견하고 맞는지 아닌지 도무지 알 길 없는 공청회라고 보구요.. 이제라도 모든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봐야합니다.

  • 13.04.18 00:04

    뉴타운 여기저기에서 새길대책위원회 중심으로 서명을 받기 위해 발벗고 뛰어다닌 많은 주민들의 공을 모르시다니요. 서명부 숫자를 보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산을 깎고 뚫는 일에 반대인지 놀라실 겁니다. 그 정도의 다른 의견을 모으시기 쉽지 않을 겁니다.공청회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아십니까? 새길에 찬성했던 분조차 토론을 들으며 진면모를 안 뒤에는 반대로 돌아설 정도로 대부분 새길 반대였습니다. 사전예고기간도 길어서 자기의견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열띤 토론을 통해 나온 결과를 나의 입장과 다르다고 해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정말 큰 문제네요. 여하튼 나와 다른 쪽이라도 비난은 삼가시길

  • 13.04.18 14:05

    희안한 일이지요? 어디에서 서멍을 받고 다니셨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단지에서 그런 얘기가 지금까지 전혀 들리지않는걸 보면 몇 몇 단지만 열심히 참여하셨나보네요.. 짐작이 가기도합니다. 암튼 수고많으셨구요 더더욱 전체 단지의 의견수렴이ㅈㅔ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단지의 입대위의 협조를 얻어서 어떤의견들이 많은지 확인이필요합니다. 지금까지의 댓글의 논조를 보먼 한번 알아보자가 아니라 무조건 안된다는 건데요 이 또한 희안한일입니다. 뮌가 좀 그렇지요?

  • 13.04.18 18:01

    결국은 은평구민투표 하잔 얘기까지 나오겠네요.... 그런 확인하라고 입대위 구성한 겁니까? 직접 가가호호 다니시면서 같은 생각을 알아보시든지 해야지요. 그간 틈만 나면 자기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입맛대로 비난하며 돈있는 사람들의 이기주의 및 편협함으로 몰아부치는 그 행태가 어이가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불쾌하였을 것임에 그 생각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도 옳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상황이 있으니 짐작하여 나무라는 습관은 버려 주십사해서 글을 시작하다 오래갔네요...처음처럼식으로 노력하시되 돈있는 걸 죄인취급(절 비롯해 없는 사람도 많거든요)하며 의견피력하지 마시자구요...

  • 13.05.05 16:46

    은평새길을 비롯한 교통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신분당선에 은평새길이면 어느정도 교통난해소에 도움이 되겄네요. 지속적으로 교통대책을 요구해야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