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기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 폰으로 취미,
취향, 취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스마트 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 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스마트 폰이 타인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를 감시한다고
생각하니 참 끔찍하죠
실제로 해킹범죄들이 종종
일어나서 요즘은 스마트 폰
렌즈를 가릴 수 있는
렌즈가리개도 판매가
된다던데
밤이건 낮이건 착 붙어서
우리를 지켜보는 스마트 폰
렌즈가 더 공포스러운 세상이
왔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 스마트 폰
분실 이후 해킹으로 인해
일상을 위협받으며
끔찍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니까 휴대폰 관리
잘해야겠더라고요~ㅎㅎ
첫댓글 나도 함 봐야지ㅎ
머털도사님도
영화보고 꼭꼭
휴대폰 잘 챙기세요
핸폰
잘 챙겨야겠어여
일상 깊숙히
파고든 필수기기
라는걸~
이게 없어지면
일상이 꼬이겠다는
생각이~~~
나도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ㅎ
남자주인공이
여자목소리 어플로
통화하는거 보고
사람이 못할게
없구나!!
섬짓했어요
맞아요~
수고해주신
좋은글
공감해요^^
항상....조심하렵니다....자문님...!!!
노들님
진짜 조심하세요
요기조기서
째려보고 쏘아보고
cctv에 감시당하고
그러구 보면
cctv참 많아요
그래서 범죄율은
줄었겠죠~ㅎ
노곤한 목요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주말이 다가옵니다
@산새
감사해요
자문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기원드립니다...자문님
최신 영화에요?
난 제목도 처음 들어보는데
요즈음 시대에 뒤떨어져 사나벼.... ㅜ
넷프릭스 신작 영화입니다
동명의 일본원작소설
우리 실정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래요
예전에 대구갔다가 택시에
핸펀을 떨어뜨리고 내려서
식겁을 한적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