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경우, 공화당 홈피에 링크되어있는데 대문에 딴지일보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걸로 봐서 진짜 허경영선생님을 존경하는 꼴통들이 아닌, 비꼬기 위해 심심해서 만든 카페인것 같은데 왜 공화당에서 그걸 링크시켰는지 도무지 몰겠군요. 진짜 팬클럽인줄 아나봐요. 하하하하~
<-- 여기로 가보시면 "박근혜님을 대통령으로"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 이것도 다양성이라고 봐야 되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페 회원의 아이디가 재미있어요. 신사임(당)이란 아이디가
많이 눈에 띄네요. 선덕여왕 얘기도 나오고.
카페의 성격이 어떤지 대충 아시겠죠?
올라온 글 중에서 가장 백미(?)는 아래 퍼온 글이라 생각되요.
재미삼아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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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앞길을 융성번창에로 이끌기 위해서는 탁월한 영도력을
가진 지도자와 그를 믿고 따르는 순결하고 애국적인 민중, 그리고
이들의 지향과 염원을 구체화 시키는 지도부와 일꾼들이 하나가
되어야 된다.
특히, 현시기 나라의 융성번영을 저해하는 악질적 요소는 소위
"상층"이라 불리우는 여야를 가리지 않는 권력주변의 하이에나들과
나라에 기여한 것은 눈곱만큼도 없으면서 나발통만 불어매고 있는
소위 "운동가"들로서 이들 역도의 무리들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조국을 근대화시키고 민족자주의 위업을 향도하시던 박대통령의
염원과 이북을 포함하는 칠천만 민족의 행복을 담보할수 없는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박근혜의원이 악마와도 같은 기존 정치판을 깨고자
구국의 결단을 내리고서 혁명적 기치를 높이 세우고자 하니
비로소 광폭한 어둠의 시대가 가고 애국민중이 주체가 되는
참다운 조국의 활로가 열릴수 있는 희망이 잉태되었다.
그러나 현 단계는 박근혜 의원으로부터 촉발된 혁명의 맹아기로서
본격적인 진군을 위해서 나서는 선결적 과제들을 하루빨리 묘술있게
해결하여야 한다.
가장 근본적이고 선차적인 문제는 정통성과 광범위한 국민적 지지를
받을수 있는 정당의 필요성이다.
개인이 아무리 고결하여도 그를 목숨으로 옹위하는 조직체가 없다면
저 악랄하고 썩어빠진 소위 "상층"들의 기만전술과 폭압적 위력앞에
속수무책일수 밖에 없는것이다.
따라서 박근혜 의원은 그의 부친이시자 민족의 가장 위대한 영도자
박정희 대통령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 오셨던 "민주공화당"에
합류하여야 할 것이다.
민주공화당이 소멸된 것으로 착각하는 대중들이 있으나, 실로 건재하고
있으며 수많은 애국청년과 지식인들이 합류하고 있는것은 실로 민족적
행운이며 새로운 혁명의 기지가 필요한 이 시기에 너무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미 많은 애국청년들이 민주공화당을 옹위하는 결사체를 조직하여
만반의 준비를 꾸려가고 있으며 우리들은 한결같이 박근혜 의원이
민주공화당에 합류함으로써 확보된 정당의 법적 정통성과 함께
조국을 견인해갈 강대무비의 정당으로 함께 성장하길 염원하고 있다.
대선승리의 선결적 과제인 광범위한 정당기반과 법적정통성 확립,
그리고 대중적 지지라는 세가지 필수적관건을 박근혜의원의 입당으로
담보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실로 민족의 운명을 걸머지고 썩어빠진 정치모리배들과 사활적 싸움을
벌여 승리하기 위하여 박근혜의원의 입당을 충심으로 권유한다.
- 동지들의 위임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