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로 2014/15 시즌강습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월요일 하이원을 시작으로 이젠 팀원님들과 편안하게 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옆동네에 계신 임종권팀원님과 어제 미친설질(?)이라던 무주설천베이스 상단부 슬로프를 탔는데,
9시 조금 넘어 상단부에 오르니 와.... 소리가 절로납니다. 정비후의 자국이 그대로 살아있는 그리고 지난번
10cm내린 눈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이런날은 밟으면 스키가 그대로 돌아갑니다.
슬라이드작업을 하기가 쉽기도하고 턴후반의 엣징작업도 순조롭게되어 좋은 감각전달과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일은 주말이라 팀원님들 4분이 모이네요~
첫댓글 아이고 배야 ㅎㅎ부러워요~~~~^^
멋져요부러우면 지는건데....그래도 부럽네요 ㅎㅎㅎ
첫댓글 아이고 배야 ㅎㅎ
부러워요~~~~^^
멋져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그래도 부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