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는 올리브데코이런걸로 (아네스)--장농,침대, 협탁, 해서 220 -30%할인받아서
식탁의자2, 시계, 액자2, 화분받침의자 해서 서비스받았어요
근데 가구가 문제가 기스와 흠집 장농뒷문 흔들거림해서
7단서랍장, 화장대의자, (거실등,바구니 3개, 액자 도 같이 보내왔네요)
해서 또 받았어요..ㅋㅋ
사실 가구공장에 전화해서 현금 50만원주면 그냥 부실한거 쓰겠다.했거든요
a/s 받구
그랬더니 7단서랍장을 준다고하더라고요..돈은 안된다고...56만원짜리.시중
그래서 그걸루 받았어요..
아차피 가구야 이사다니면서 망가질테고 가구가 흰색이거든요.
잡화는 다이소에서 1000짜리샵에서 사구요
--이게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실내화.그릇 , 술잔, 우산 꽂이,발털개, 행주,걸레등
숯바구니등
커텐도-- 인터넷으로 주문.. 전체23평아파트 20만원이하견적 ㅋㅋ
솔직히 아파트 전세 사는데 다른데 이사가면 틀려지는데
커텐 견적이 제일 아깝더라고요.
저희집은 90만원 나왔는데..어의가 없어서...ㅠ
울아파트가 새아파트라 지금 커텐장에 섯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비싼데서 견적내서 하는 사람들이 제일 안됐더라고요
제가 갈쳐주고 싶은데 그럼 커텐장사하는 사람한테 맞아죽을것이구 ㅠ-ㅠ
아내가 창문 제고 남편이 달면 되는데
저도 처음 해보았는데 쉽더라고요.ㅠ남편도 처음 관리사무실에서 전동드릴빌려서
롤스크린, 버티칼, 커텐, 로만쉬이드 여러걸로 했어요..처음 해본는거라..
저도 이불, 커텐에 투자 많이 했거든요~ 시간도 엄청(3,4일 정도 몇 십군데를 본거 같아요) 근데 딱 펼쳐놓고 보니까 너무 맘에 들고, 저희 집에 온 친구 하루 자고 가면서 이불 너무 포근해서 일어나기가 싫다고~자기 결혼할 때도 이거 하고 싶다는 칭찬 들으니 넘 기분 좋더라구요.. 가끔 홈쇼핑 이불 가격보면 속이 쓰리지만~ 커텐도 너무 맘에 들어요~~ 샤방샤방한것이..
전 가구 250, 가전 100, 침구 60.. 기타 잡다한 거 해서 얼마 안들었어요..왠만한건 선물받고(그릇,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 등) 안사고(냉장고)... 근데 예식비(웨딩촬영), 예단 이런거에 돈 많이 들어서 -_-;;; 결혼하고 나니 왜 그런거에 돈 썼나 싶네요..;;
에어컨은 올해초 2 in1 신청해서 하나 꽁짜로 받고... 냉장고는 제일 싸고 기능없는 양문형으로 했네요. 가구도 최대한 할인받고... 전자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터넷 가격보다 더 싸게 했답니다. 자잘한건 카드포인트로 다 샀구요. 가게에서 진열상품 파손된거 잘 골라서 하나 꽁짜로 받은것도 있네요 ㅎㅎㅎ 발품 팔면서 돌아다니다가 죽을뻔 했어요. 그릇이나 생활용품은 10년간 저희 어머니께서 선물 들어온거 다 모아서 주셨어요 ㅋ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저희는 일본에서 3~5년 정도 살 생각으로 와서, 중고로 적당히 구입했더니 가전이랑 가구 다 합해서 우리돈 200만원이 안 들었어요. ^^ 그래도 냉장고 쓸만하고, 세탁기는 건조기능되는 트롬이고, 냉난방 겸용 에어컨에, 소파, 책상 둘 등 있을 거 다 있답니다. 여긴 오시레라고 벽장이 있어서 옷장이나 이불장 같은 가구 값이 안 드는게 제일 좋은 점인 것 같아요. ^^ 한국 가서 제대로 살림 장만하게 되면 알뜰님들 비법 전수 받아야겠네요. ㅎㅎㅎ~
ㅎㅎㅎ 나도 자랑해야? ^^ 전 가구 다 해서 80(사제), 가전 300(티비,냉장고,광파오븐) 하고 나머지는 둘다 자취때 쓰던거랑 집에서 얻어다 쓰고 있어요. 도배,장판도 안하구용. 아 5만원주고 손님상하나 샀어요. 몽땅 현금으로 모아뒀다가 결혼 6개월만에 24평 아파트 장만했어용.(물론 대출많지만요.)^^
한샘에서 다 했어요..돈 우라지게 많이 들었습니다..침실 가구만 거의 300만원에..서재방 200만원..거기다 거실 가죽쇼파랑 티비장 해서 100만원..아일랜드 식탁 하느라 80만원..가구 달랑 저렇게 했는데 700 들었네요..;; 가전제품은..LG로 맞췄더니..티비 130, 세탁기 120, 냉장고 130, 컴퓨터 100, 로봇청소기 50, 기타 소소한 잡비 100만원, 아아..거기다 한샘에서 커튼이랑 이불까지 100만원 넘게..ㅡ_ㅡ;; 지금 생각해보면..엄마랑 다니지 말고 그냥 나 혼자 다닐껄..후회 막급입니다..메이커가 뭔 소용인가요..ㅠ_ㅠ 엉엉..
첫댓글 까사미아 장농(10.5자)만해도 200만원이 넘을텐데 침대프레임하고 협탁등해서 220만원에 했는지 의문이네요.. 암튼 싸고 알뜰하게 혼수장만하신건 축하드려요...정말 내집도 아닌 전세에 비싼 도배지(씰크벽지),비싼 커텐등 혼수에 바리바리하는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어차피 한번 이사가면 또해야할텐데...
내올리브데코로했어요...아네스시리즈로 장농, 침대프레임. 협탁 까지 220만원에 현금으로 ..현대백화점에서..ㅋㅋ 저희는 전세집에 안투자해요.. 입주청소만했죠...광촉매하라는거..마루코팅하고... 안하고 그대신 숯, 공기정화식물 놓구 산답니다..
저는 더할꺼 같아요. 집을 샀는데 비싸서 전세껴서 사는 바람에 오피스텔 풀옵션 된곳 가서 살려구요.. 근데 이글 보니 많이 도움이 되네요, 필요한것만 좋은것으로, 잡다한 것은 저렴하고 알뜰하게~ 멋져요~!
저보단 쬐끔 내공이 약하시네. ㅎㅎ 전 가구 50% 할인해서 샀는뎅...^^V
놀랍네요^^ 비법 좀 알켜주시징ㅠㅠ 결혼 예정 처자랍니다ㅠㅠ 완전 허리띠 졸라 매야 되용 ㅠㅠ
저도 알려주세요^^
ㅋㅋㅋ 어느 게시판이든 저 잘했죠? 글올리면 더 잘한사람들 많이 올라옵니다. 맘다치지 마세요
아.. 찔리네요. ^^:; 원글님, 맘상하셨으면 정말 죄송해요~~~
전 그렇게 아낀다 생각안했는데도 9백정도 들었네요..^^; 보통이신듯해요
저도 이불, 커텐에 투자 많이 했거든요~ 시간도 엄청(3,4일 정도 몇 십군데를 본거 같아요) 근데 딱 펼쳐놓고 보니까 너무 맘에 들고, 저희 집에 온 친구 하루 자고 가면서 이불 너무 포근해서 일어나기가 싫다고~자기 결혼할 때도 이거 하고 싶다는 칭찬 들으니 넘 기분 좋더라구요.. 가끔 홈쇼핑 이불 가격보면 속이 쓰리지만~ 커텐도 너무 맘에 들어요~~ 샤방샤방한것이..
ㅋㅋ전 그릇은 하나두 안샀어여...저희엄마 시집올때 해온 그릇.. 아직두 아까워 안쓰시고 먼지 뿌옇게 쌓여 있길래... 낼름 먹어버렸죠...ㅋㅋ 딸키워놔야 다 소용없다고...ㅋㅋ 이뿐도둑이래여~~ 글구..가구나 전자제품 사면 냄비셋트며 후라이팬세트, 락앤락세트, 그릇세트까지.. 다 주니까... 한개두 안사두 아직 포장두 못뜯고 구석에 쌓여있어여....^^;;;
전 가구 250, 가전 100, 침구 60.. 기타 잡다한 거 해서 얼마 안들었어요..왠만한건 선물받고(그릇,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 등) 안사고(냉장고)... 근데 예식비(웨딩촬영), 예단 이런거에 돈 많이 들어서 -_-;;; 결혼하고 나니 왜 그런거에 돈 썼나 싶네요..;;
에어컨은 올해초 2 in1 신청해서 하나 꽁짜로 받고... 냉장고는 제일 싸고 기능없는 양문형으로 했네요. 가구도 최대한 할인받고... 전자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터넷 가격보다 더 싸게 했답니다. 자잘한건 카드포인트로 다 샀구요. 가게에서 진열상품 파손된거 잘 골라서 하나 꽁짜로 받은것도 있네요 ㅎㅎㅎ 발품 팔면서 돌아다니다가 죽을뻔 했어요. 그릇이나 생활용품은 10년간 저희 어머니께서 선물 들어온거 다 모아서 주셨어요 ㅋ
난 가전만 900 들었는데 ㅡ_ㅡㆀ 결혼 후에 샀으면 안 그랬을려나, 그 때는 허영심이 있어가꼬요, 에고 ㅎㅎ; 알뜰하게 잘 하셨네요 ^^
6년전에 난 얼마들었나??? 가구 220, 가전 150, 침구50,,,,집이 작게시작해서 에어컨,김냉이런거 안사고...ㅎㅎ일반형냉장고샀고..
저두 내년에 갈생각인데....감이 안오네요...님 알콩달콩 잘하셨어요^^
저도 지금부터 결혼 준비 해야 하는데 정말 절약해서 해야하는데 걱정이예용 그런 메이커 가구를 구입하는데 어쩜 그리 저렴하게 구입하셨는지?? 알고 싶어용^^
ㄷㄷ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저희는 일본에서 3~5년 정도 살 생각으로 와서, 중고로 적당히 구입했더니 가전이랑 가구 다 합해서 우리돈 200만원이 안 들었어요. ^^ 그래도 냉장고 쓸만하고, 세탁기는 건조기능되는 트롬이고, 냉난방 겸용 에어컨에, 소파, 책상 둘 등 있을 거 다 있답니다. 여긴 오시레라고 벽장이 있어서 옷장이나 이불장 같은 가구 값이 안 드는게 제일 좋은 점인 것 같아요. ^^ 한국 가서 제대로 살림 장만하게 되면 알뜰님들 비법 전수 받아야겠네요. ㅎㅎㅎ~
ㅎㅎㅎ 나도 자랑해야? ^^ 전 가구 다 해서 80(사제), 가전 300(티비,냉장고,광파오븐) 하고 나머지는 둘다 자취때 쓰던거랑 집에서 얻어다 쓰고 있어요. 도배,장판도 안하구용. 아 5만원주고 손님상하나 샀어요. 몽땅 현금으로 모아뒀다가 결혼 6개월만에 24평 아파트 장만했어용.(물론 대출많지만요.)^^
전 결혼준비 전부 제돈으로 했는데....예단비,야외촬영,가전,가구,신랑옷,신랑예물 다 털어 1600에 했어요...결혼식에 ㄷ르어간돈 통다털어...청첩장..뭐 세세한것까지 다..부모님은 돈은 일절안쓰고
한샘에서 다 했어요..돈 우라지게 많이 들었습니다..침실 가구만 거의 300만원에..서재방 200만원..거기다 거실 가죽쇼파랑 티비장 해서 100만원..아일랜드 식탁 하느라 80만원..가구 달랑 저렇게 했는데 700 들었네요..;; 가전제품은..LG로 맞췄더니..티비 130, 세탁기 120, 냉장고 130, 컴퓨터 100, 로봇청소기 50, 기타 소소한 잡비 100만원, 아아..거기다 한샘에서 커튼이랑 이불까지 100만원 넘게..ㅡ_ㅡ;; 지금 생각해보면..엄마랑 다니지 말고 그냥 나 혼자 다닐껄..후회 막급입니다..메이커가 뭔 소용인가요..ㅠ_ㅠ 엉엉..
좋은거 해서 오래쓴다고 생각하세요..전 미친듯이 사서 결혼했더니 생활용품 이런건 살면서 돈들일이 없네요..그래도 님은 가전은 싸게 하셨네요..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ㅎㅎ
라텍스 100%요?'' 이번에 태국으로 신행가서 라텍스를 사왔거든요. 한국내에 백화점에서도 80% 이상되는 것은 없고 태국에서 유럽등 타국이랑 계약맺어서 나가는 제품들이 90%대라고 하던데요. 제가 사온 제품이 라텍스 90%대라고 들은거 같은데 100%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