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3개월된 울 꼬맹씨를 집사람과 같이 키우는 새내기 아빠입니다.
제가 직업이 상선 항해사 이다보니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아요
일년에 한 두세달정도만 있죠
그러다 보니 가끔 휴가 받아 집에 있으면 한번씩 정보가 막힐 때가 있어요
그럴때 여기서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휴가에 외국을 한번 가볼까 하다가 울 꼬맹씨가 힘들어 할거 같아서 가까운 여수를 놀러가기로 했어요
좀 비싸지만 일년내내 혼자 애를 키우는 집사람이 미안하고 고마워서 눈 질끈 감고 비싼 풀빌라 팬션을 지르고 스카이 플라이니 케이블카니 하는 부대 시설들을 검색하느라 아직 잠도 못자고 이러고 있네요...ㅡㅅㅡ;;;;
댕겨와서 후기 멋지게 냄기겠습니다.
육아 고수님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첫댓글 좋은아빠 좋은남편이시네요
화이팅~~!!
ㅎㅎ눈찔끈 잘감으셨네요 후기 기대해요~~
아주 좋은데요. 멋지세요.
어머나....행복한 여행이 될 듯 싶네요~
후기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좋은펜션들이 돌산에 많이 있고요~케이블카도 짱이고요~제가 여수산디~~여수온다니까 괜히 반갑습니다
저번주부터 2층버스 투어ㅇ시작되었어요~~참고요
계획잘잡으셔요
오 2층버스~딸이 타고싶어했는데~굿정보네요
이층버스....재밌겠당...
오~~이층버스 한번 타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