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속에 들어있는 숨은 건강법
각기 다른 모양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잎’!
햇빛을 통해 영양분을 만들고 산소를 배출하는
고유의 광합성 작용을 하는 ‘잎’에는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는데!
그 동안 버려지기만 했던 잎으로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람들!
잎 속에 담긴 놀라운 효능이 공개된다.
☀ 지역특산물 ‘당귀 잎’으로 직장암을 이겼다?
해발 700m 고지대에 위치한 강원도 평창.
매일같이 이 지역의 보물을 찾기 위해 산속을 헤집고 다닌다는 이강용씨.
그가 산을 매일 찾는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는데.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됐다는 복통 증세. 점점 복통의 증세가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다는데...
청천벽력 같은 진단결과를 듣게 됐다.
“항문에 종괴가 만져지고 500원짜리 동전만한
암세포가 퍼져서 썩어 들어간대요.
옆구리에 장을 옮겨서 죽을 때까지 대변을
거기로 봐야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눈물이 팍 쏟아졌죠.”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는 이강용씨.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강용씨는 대장을 39cm나 절제하게 됐다.
생존율도 높지 않은 큰 수술이었지만 그 보다도 암 재발이 제일 두려웠다는 이강용씨.
결국 수술 후 기력 회복을 위해 몸에 좋다는 약초는 다 먹기 시작했지만
소화에 어려움이 많았다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지역 특산물인 ‘당귀 잎’이
소화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먹기 시작했다는데!
봄부터 가을까지, 산에서 자생하는
당귀의 잎을 수확해 차로 마셔왔다는 이강용씨.
그 뒤로 속이 편안해 지는 효과를 느껴
지금까지 수시로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현재 그는 암 재발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이강용씨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 모두 당귀 잎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는데!
강원도 평창의 보물, 당귀 잎의 놀라운 효능은?
☀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을 ‘어성초 잎’으로 극복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뼈를 삭이는 것 같은 통증이 왔다는 김원수씨.
“손가락 팔꿈치 다리 관절이 아파서 완전 죽을 골병에 들었어요.
바람만 스쳐도 아픈 것, 손가락만 대도 깜짝 놀랄 정도의 통증…
이렇게 살면 뭐하나, 죽어버리는 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통풍은 안 아픈 사람은 몰라요.”
그는 통풍 때문에 혈액 투석을 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 됐는데...
통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자 그의 친한 이웃이 ‘어성초’를 권했다고 한다.
장기간 동안의 치료에도 통풍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그는 속는 셈 치고
‘어성초’를 먹기 시작했다는데!
실제로 하루에 2리터 이상의 어성초 잎 차를 먹었다는 그는
5~6개월을 꾸준히 먹자 21알의 진통제 수를 줄이게 되는 효과를 봤다고 한다!
과연 그의 믿음대로 어성초가 그의 건강을 지켜준 것일까?
☀ 고혈압을 극복시킨 신의 작물, 그라비올라의 정체는?
7년 전,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뒷목이 뻣뻣했다는 권혜옥씨는
갑자기 길에서 쓰러질 정도로 혈압이 올라갔다고 한다.
지병이었던 고혈압 증세는 발견 당시에
이미 각종 합병증과 협심증까지
유발된 상태였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고혈압 때문에 심부전증 합병증올 돌아가셨는데
항상 걱정하던 일이 나한테도 여지없이 찾아왔구나.
비만이 오고 고지혈증에, 심부전증까지 합병이 되더라고요…”
피해갈 수 없었던 고혈압과 그에 따른 합병증으로 고생하던 무렵-
남편 정철희씨는 사업차 브라질로 여행을 갔다가 남미의 열대지방에
자생하는 식물, 그라비올라를 알게 됐다고 한다.
독성이 있는 뿌리 대신 그라비올라의 ‘잎’을 활용해
1년 동안 꾸준히 차로 마셨다는 권혜옥씨!
그 결과, 한 때 180까지 올라갔던 혈압이 지금은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과연 신의 작물이라 불리는 그라비올라에는 어떤 효능이 숨어있는 걸까?
씨앗도 약이 된다! ‘씨앗 건강법’
수많은 과일과 꽃, 약초와 나무까지!
그 속에 어김없이 존재하는 ‘씨앗’
하지만 대부분의 씨앗들은 음식쓰레기로 버려지기 일쑤인데...
그런데 무심코 버려지는 작은 씨앗으로 건강을 지킨다?!
크기는 작지만 생명의 근원이 되는 씨앗!
약이 되는 씨앗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람들!
씨앗 속의 감춰진 놀라운 효능이 공개된다!
☀ 신이 내린 안데스의 씨앗!
당뇨를 치유한 아마란스 씨앗의 정체는?
한창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노성균씨는
한 때 당 수치가 384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심각한 당뇨 환자였다는데…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잦은 야근과 술자리에 시달렸다는 노성균씨.
그 때문인지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당뇨가 찾아왔다는데
예고 없이 찾아온 당뇨는 평온했던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고.
“당뇨병을 얻음으로써 생활의 활력을 많이 잃었죠.
안정된 직장, 제 가족 간의 유대관계, 정신적인 건강…
이런 것들을 당뇨가 다 빼앗아 갔어요.”
양약, 한약, 민간요법까지…
당뇨에 좋다는 것은 다 해봤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노성균씨
결국 직장까지 그만둔 그는 백방으로 수소문해 이 ‘씨앗’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
검은깨처럼 보이는 이것은 고대 제국, 아즈텍과 잉카시대의 곡식으로
단순히 식물의 의미를 넘어 신이 내린 작물로 여겨졌다는
‘아마란스 씨앗’ 이라는데!
실제로 몇 년 동안 그를 괴롭히며 쉽게 떨어지지 않던 그의 당 수치는
아마란스 씨앗을 꾸준히 복용하며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심지어 당뇨뿐만 아니라 1년 동안 20kg을 감량하게 도와줬다는데!
과연 신이 내린 작물이라 불리는 아마란스 씨앗에는 어떤 효능이 숨어 있는 걸까?
☀ 밤에 피는 꽃의 씨앗, ‘달맞이꽃 씨앗’으로
희귀병인 피부근염을 치유했다?!
100만 명 중에 8명에서만 발병된다는 희귀병인, 피부근염.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도 밝혀져 있지 않은 피부근염은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근육에 생긴 염증 때문에 일상적인 몸의 움직임이 어렵고,
폐나 신장으로 전이가 되면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무서운 희귀병이라는데…
서른일곱이라는 한창 나이에 피부근염이 찾아왔다고 하는 임덕빈씨.
“팔다리에 힘이 없어요.
온 몸에 힘이 없어서 침대에 누우면 내 힘으로 일어나질 못해요.
병 자체도 힘들고, 아기를 가져야 할 시기에 아기도 가질 수 없고
차라리 이렇게 살 바에는 죽는 것이 낫다. 그런데…
내 힘으로 뛰어 내릴 수 있으면 뛰어 내렸을 텐데 그럴 힘도 없었어요.”
혼자서는 밥도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다는 임덕빈씨.
하지만 지금은 아내와 함께 운동도 하며 생활하고 있다는데!
낮에는 꽃봉오리 상태로 있다가 달이 뜨는 밤이면
꽃을 피운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달맞이꽃’
참깨보다 작은 달맞이꽃 씨앗을 기름으로 꾸준히 복용해왔다는 임덕빈씨!
놀랍게도 현재 그의 건강 상태는
오랜 투병 생활 때문에 뼈에 염증의 흔적은 있지만 정상에 가깝다는데!
밤에 피는 꽃, 달맞이꽃 씨앗을 만난 후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임덕빈씨!
과연 그의 믿음처럼 달맞이꽃 씨앗이 그의 건강을 되찾아준 것일까?
☀ 암을 고친 씨앗의 비밀! 아마씨앗의 정체는?
많은 사람들이 한약재를 구하기 위해 찾는 한 약재시장!
이곳에서 금실 좋은 원앙새처럼 꼭 붙어 다니는 정회숙씨 부부!
부부가 약재시장을 찾는 데에는 특별한 ‘씨앗’을 찾기 위해서라는데!
“특별하게 안 좋은 곳은 없었어요.
가끔가다 배가 아기 낳을 듯이 아팠는데,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화장실에 가니 빨갛게 피가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큰 병원에 가니 직장암 3기라고…”
청천벽력 같은 직장암 3기 선고를 받은 정회숙씨.
직장 21cm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그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수술 후 찾아온 항암치료와 후유증이었다고…
7년 동안 하루에 3번, 한 번도 빠짐없이 아마씨앗을 음용했다는 정회숙씨!
현재 그녀의 대장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녀의 믿음처럼 아마씨앗이 그녀의 삶에 기적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