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에 부탁드립니다.
부산시인협회가 조창용 이사장님께서 안정적으로 이끌어가시어
대내외적인 위상이 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무척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회원들이 부산시협과 새부산시협에 양다리를 걸치고 오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로 만나고 할 순 있겠지만,
단체 활동은 유사단체이고 또 시협과의 반발로 파생된 단체인데
두 곳에 양발을 담그고 계신 회원들은 하루 빨리 정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인의 시에는 그 사람의 정신이 들어있습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단물만 찾는 분들은 옳은 시인들이 아닙니다.
전체를 위해 그 분들은 하루빨리 공지하고 카페부터 차단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은 회원으로서의 제 개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배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