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 2년 8개월쯤 되었구요
늦은감이있지만 지금이라도 중성화 수술 시키는게 좋을까요?
원래 고양이가 없는 동네에서 살다가 6개월 전에 길냥이가 많은 동네로 이사왔어요
그전엔 저희집냥이가 함부러 쉬하거나 가끔가다 실수하는 정도였는데
이동네로 이사와서 부턴 아무데나 쉬하거나 칙칙이를 하네요 ㅠ ㅠ
아마 바깥에_매일밤 길냥씨께서 암컷길냥이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애웅~애웅~하고울어요
책상밑이라거나 , 커텐..벽지..가리지 않고 쉬아를 ㅠ ㅠ 침대에 안하는게 다행;;;
냄세아주쩝니다^^;;;
저야마냥 이쁘기만 하고 냄세에 적응해서 괜찮지만 가끔 친구들 오면 집에서 나가고싶다고... ㅠ ㅠ
거기다가 월세집이라 벽지부분에 쉬아를 계속하니까 ..얼룩이 살짝살짝보이네요.;;
지금이라도 중성화 수술하면 고쳐지거나 지금보다 나아질까요??
원래 중성화 수술생각하지않고있었는데 , 아무래도 제집이 아나라 월세라서 ... ㅠ ㅠ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려요~
첫댓글 전 중성화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라서,,, 해야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요 발정증상이 있던아이는 수술후에도 남을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조금 씩 없어진다고는 하는데,,, ㅜㅜ 별도움이 못되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