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멜로딕피아에서 시원한 초특가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다음 수입음반을 라이센스 음반 가격으로 전해드립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종전가격으로 조정되오니 꼭 찾으셨던 음반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Tourist - The Relevance Of Motion 캐나다 하드락밴드 투어리스트의 2006년 앨범. 3곡이 수록된 데모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 며 수많은 레이블의 러브콜을 받던 중 독일과 유럽 발매를 MTM Music 으로 확정짓고 선보이는 본 작은 멜로디컬한 기타 프레이즈를 기반으로 다분히 미국적인 사운드에 모던한 감각을 잃지 않는 악곡 센스가 돋 보이는 작품이다. 메탈리카(Metallica), 슬립낫(Slipknot)등을 작업한 Mike Fraser 가 적극 이들의 데뷔를 도왔으며 결국 믹싱마저 자청하여 맡는 등 독창적인 음악성에 날개를 단 듯한 탄탄한 사운드 퀄리티는 놀 라울 정도.
Warrant - Born Again 80년대 LA 메틀씬과 MTV를 휩쓴 워런트의 2006년 앨범. 1984년 결성되어 "Heaven", "Cherry Pie", "I Saw Red" 등을 히트시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해체와 재결성을 번복하며 난항을 거듭하다 4명 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포함하여 블랙앤블루(Black N' Blue)의 보컬리스트 Jaime St. James 를 맞이한 후 발표한 이 앨범은 80년대로의 회귀를 선언한 희망찬 재기작이다. 데뷔작이자 엄청난 성공을 거둔 [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특히 원년 보컬리스트인 Jani Lane 에 버금가는 기량을 발휘하는 Jamie 의 출중한 보컬실력이 워런트 특유의 멜로디컬한 헤비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울려 향수 이상의 감동을 자아낸다. "Dirty Jack”, “Roller Coaster" 같은 트랙들에서 그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 을
Tribuzy - Execution Live Reunion 브라질 멜로딕스피드메틀밴드 토텐(Thorten)의 보컬리스트 Renato Tribuzy 가 결성한 프로젝트 트리뷰지 의 2007년 라이브 앨범. 초호화 게스트로 화제를 모았던 2005년작 [Execution]을 라이브로 부활시키며 정 규앨범에 함께했던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무대위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본 작은 아이언메이든(Iron Maiden)의 Bruce Dickinson, 앙그라(Angra)의 Kiko Loureiro, 프라이멀피어(Primal Fear)의 Ralf Scheepers 와 Mat Sinner, 마스터플랜(Masterplan)의 Roland Grapow 등 의 진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 다. 한 무대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라이브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실황의 기록.
Taraxacum - Spirit Of Freedom 에드가이(Edguy)의 Tobias Exxel, Felix Bohnke, 스퀠러(Squeeler)의 Frank, 스틸프로펫(Steel Prophet) 의 Rick, 러프실크(Rough Silk)의 Ferdy 가 의기투합한 유러피안 올스타 멜로딕메틀 프로젝트 타락사쿰의 2001년 앨범! 각 멤버들의 소속밴드의 색깔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와 다양한 멜로딕메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 앨범은 감마레이(Gamma Ray)의 수문장인 Kai Hansen 과 Dirk Schlachter 가 믹스를 맡아 더 욱 탄탄한 사운드로 그려냈다. 멜로딕스피드메틀과 멜로딕하드락의 교차점을 멜로디컬하게 그려내고 있 어 유러피안 메틀 매니아라면 반드시 필청해야 할 작품!
S.I.N. - Equilibrium 퀸스라이크(Queensryche)의 Jeoff Tate 를 연상시키는 호쾌한 보컬로 큰 인기를 모은 밸런스오브파워 (Balance Of Power) 출신의 보컬리스트 Jason Marks 가 결성한 멜로딕메틀밴드 에스아이엔의 2005년 앨 범! NWOBHM 의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드라이브감과 헤비하게 몰아치는 리프, 그리고 프로그레시브적 인 드라마틱한 구성이 보다 퀸스라이크와 닮아있는 이 앨범은 유러피언메틀 특유의 유려한 진행과 고급스 런 멜로디가 살아숨쉬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테크니컬한 연주 속에 다채롭게 펼쳐지는 헤비한 멜로딕메 틀넘버 “It's Forever", 감성을 자극하는 락발라드 ”Walk Away" 등 멜로딕메틀팬 모두가 경탄할 트랙들이 가득하다!
Saidian - ...For Those Who Walk The Path Forlorn 섬세한 악곡과 세밀하게 치장된 연주로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의 아성을 뛰어넘을 멜로딕스피드 메틀밴드 세이디앙의 2005년 앨범! 5인조의 라인업으로 스피디하게 파고드는 스트레이트함과 샤먼 (Shaman)의 Andre Matos 를 연상시키는 하이피치 보컬이 수려한 멜로디에 작렬하는 이 앨범은 왜 이제 야 등장했나 싶을 정도로 심포닉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악곡과 탄탄한 사운드로 점철된 2005년 또 하 나의 기적이다. 키보드와 기타의 불꽃튀는 배틀도 쉴새없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떨어뜨리지 않는 짜릿한 구 성은 평점 만점을 주어도 모자란 작품이다. “Burn Down The Night"을 들어보라!
Street Talk - V 스웨덴 멜로딕하드락밴드 스트릿토크의 2006년 앨범. 2005년 베스트앨범 [Destination]발매 후 영원히 사 라질 줄 알았던 그들이 재결성을 선언했다. 드라마틱한 보이스의 소유자인 보컬리스트 Goran Edman 의 여전히 감동스런 목소리와 기타리스트 Sven Larsson 가 그려내는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컬한 프레이즈, Fredrik Bergh 의 화려한 키보드워크가 전성기시절을 다시 한 번 재현하고 있는 이 앨범은 밴드스스로도 부활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품이자 전세계 멜로딕하드락팬들이 가장 기다린 작품 중 하나이다. “At The End Of The Day”를 들은 해외 웹진에서는 ‘크리스탈과도 같은 청아한 멜로디!’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 았다.
Shy - Sunset & Vine 너무나 진실하고 솔직한 멜로디로 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영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그 깊은 음악성을 인 정받고 있는 멜로딕하드락밴드 샤이의 2005년 앨범! 완벽한 재결성을 선언하며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수려 한 멜로디를 선사하고 있는 이 앨범은 Tony Mills 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말그대로 아름 다운 멜로디로 그려지고 있다. 청명한 어쿠스틱 아르페지오에 이어지는 상쾌한 드라이브 넘버 “High Time", 제목만큼이나 열정적인 멜로디의 ”First Time" 등 멜로딕하드락매니아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작 품!
Sora - Demented Honour 캐나다에서 세션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은 Erol Sora 의 멜로딕하드락 프로젝트 소라의 2005년 앨범. 콰 이엇라이엇(Quiet Riot), 서바이벌(Survivor)의 멤버들과 여러 작업을 한 바 있으며 유라이어힙(Uriah Heep)의 John Lawton 밴드에서 활동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경력을 충분히 쌓았다. 그의 첫 솔로 데 뷔작인 본작은 저니(Journey)와 본조비(Bon Jovi)를 연상시키는 80년대 하드락의 열정이 가득한 수려한 멜로디라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타이트한 리듬에 매끄러운 멜로디가 어울린 "Highway to Nowhere", 씬릿지(Thin Lizzy)의 영향이 느껴지는 기타워크가 돋보이는 발라드넘버 "Piece of Paper, 어쿠스틱기타 의 서정미가 물씬 풍기는 "Rain" 등 AOR 과 멜로딕하드락에 기반한 사운드로 승부를 건 작품. (Rockez
Razorback - Deadringer 엠파이어(Empire)의 Rolf Mukes, 컴퍼니오브스네잌스(Company Of Snakes)의 Stefan Berggren을 주축 으로 결성된 멜로딕메틀밴드 레이저백의 2007년 앨범. 파워메틀에 더 기댔던 전작들에 비해 보다 멜로디컬 한 메틀에 대한 의지가 느껴지는 본 작은 마스터플랜(Masterplan)의 베테랑 드러머 Mike Terrana를 맞이 하여 지금까지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리드미컬하고 멜로디컬한 작품을 완성시켰다. Mike Terrana 의 나 레이션에 이어지는 탄력적인 드라이브 넘버 “Deadringer", 멤버들의 에너지가 하나로 모아진 듯한 일체감 이 돋보이는 ”The Last Man Standing" 등 수록.
Northern Light - Northern Light New Super Project! 멜로딕하드락/AOR 씬의 탁월한 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Tor Talle 이 결성한 수 퍼프로젝트 노던라잇의 2005년 앨범! 멜로딕하드락계의 아반타시아(Avantasia)라 불리는 이 앨범은 래스 트오텀스드림(Last Autumn's Dream)의 Mikael Erlandsson, 스트릿토크(Street Talk)의 Fredrik Bergh, 샤이(Shy)의 Tony Mills, 그랜드일루젼(Grand Illusion)의 Peter Sundell, 화이널프론티어(Final Frontier) 의 Rob Moratti, 어번테일(Urban Tale)의 Kimmo Blom 등 내노라하는 멜로딕하드락계의 수퍼스타가 총출 동한 전무후무한 프로젝트이다. Tor Talle 의 지휘아래 모든 보컬리스트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정 멜로디 의 물결을 그려낸 다시없을 멜로딕하드락계의 마스터피스!
Norway - Rising Up From The Ashes 미국 멜로딕하드락밴드 노르웨이의 2006년 앨범. 인디 데뷔작 [Night Dreams]가 유럽의 AOR 팬들에게 공 전의 히트를 그록한 이후 1999년 메이져 데뷔작 [Arrival]로 일본과 유럽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무 려 6년만의 복귀로 화제가 된 이 앨범은 디파춰(Depature)출신의 보컬리스트 Dave Baldwin를 맞이하여 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연주로 봄바람과도 같은 달콤함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저니(Journey) 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Since You've Been Gone", 어쿠스틱기타의 아르페지오가 촉촉이 젖어 드는 ”Won't Let You Down" 등 수록.
Main Attraction - Keep On Coming Back 온더라이즈(On The Rise)의 보컬리스트 Bennech Lyngboe 가 결성한 멜로딕하드락밴드 메인어트랙션 의 2006년 앨범. melodicrock.com 에서 'NEWCOMER OF THE YEAR 2003'으로 선정될 만큼 멋진 보이스 컬러를 갖고 있는 Bennech 는 이미 1995년에 자주제작한 EP [Leaves Of Fall]의 초판 1000장이 모두 단 숨에 품절을 기록하는 등 일찌기 싱어송라이터로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Bennech 의 솔로프로젝트 와도 다름없는 본 작은 온더라이즈의 연장선상에서 쉴새없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그려내며 싱어송라이터로 서의 매력을 남김없이 발휘한 작품이다.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의 드라이브감을 느낄 수 있는 "Until You", 희망찬 멜로디의 "Only One", 피아노의 투명한 터치가 너무나 아름다운 발라드 "Under My Skin" 등 수록.
Martin Briley - It Comes In Waves MTV 의 히트싱글 “Salt in My Tears”로 팝적인 감각을 인정받은 싱어송 라이터 Martin Briley 의 2007년 앨범. Celine Dion, Michael Bolton, Kenny Loggins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히트싱글을 탄생시키며 미다 스의 손으로 인정받은 그의 멜로딕하드락과 팝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엿볼 수 있는 본 작은 작사작곡은 물 론이고 모든 연주까지 해내는 등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재능을 남김없이 쏟아낸 작품이다. 총 열 한개의 트 랙 중 어느 하나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빛을 발하지 않는 곡이 없을 만큼 팝적인 센스가 절정에 달한 느낌.
Mad Max - Night Of White Rock 스트라이퍼(Stryper)에 대한 독일의 대답! 독일 크리스챤메틀밴드 매드맥스의 2006년 앨범. 1984년부터 활 동하였다가 Axel Kruse 가 제이디드하트(Jaded Heart)로, Michael Voss 가 카사노바(Casanova)로 각 각 결별하였다가 주님에 대한 믿음하나로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재결성한 이 앨범은 스트라이퍼, 홀리솔져 (Holy Soldier)와 함께 크리스챤메틀 트로이카로 군림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어느 한 곡 빼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곡이 멜로디가 너무나 아름다우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보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또한 심금을 울린다.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수작.
Mad Max - White Sands 크리스찬 멜로딕하드락밴드 매드맥스의 2007년 앨범. 스트라이퍼(Stryper)와 같이 음악적 워쉽(Worship) 을 멜로딕하드락으로 풀어내며 2006년작 [Night Of White Rock]로 재결성의 확실한 신호탄을 터뜨린 이 후 1년만에 돌아온 본 작은 보다 깔끔한 연주와 선명한 멜로디라인, 희망적인 분위기가 스트라이퍼와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오프닝트랙 “Family Of Rock"에서도 느껴지듯 Michael Voss 의 보컬은 더욱 섬세한 감성표현을 그려내며, 매드맥스의 음악적 지향점이 살아있는 듯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의 ” Heaven Is", Joe Satriani 의 필이 느껴지는 연주곡 “Lluvia" 등 앨범내내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수작.
Mystic Healer - Mystic Healer 멜로딕하드락밴드 드라이브쉬새드(Drive She Said)와 토치(Torch)의 환상적인 키보디스트인 Mark Mangold 와 탁월한 싱어송라이터 Todd Googins 가 만난 멜로딕하드락프로젝트 미스틱힐러의 1998년 앨 범! 멜로딕하드락을 기반으로 세련된 편곡과 화려한 멜로디를 쏟아내고 있는 이 앨범은 테크니컬한 기타리 스트 Bruce Kulick, Bob Kulick 이 참여하여 더욱 기교넘치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안정감있는 편곡이 돋보 이는 “If You Ever Fall", 애절한 발라드넘버 ”I Am The One" 등 순수한 멜로디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Liberty N' Justice - Soundtrack Of A Soul (Golden Disc) Justin Murr, Patrick Marchand 의 2인조로 구성된 멜로딕하드락 프로젝트 리버티앤블루의 2006년 앨범. 1991년 결성되어 1992년 발표한 데뷔작 [Armed With The Cross]이 팬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04년작 [Welcome to the Revolution]앨범부터 시작된 초호화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형식을 취 하고 있는 이 앨범은 스키드로(Skid Row)의 Sebastian Bach, 슬로터(Slaughter)의 Mark Slaughter, TNT 의 Tony Harnell, 트릭스터(Trixter)의 Pete Loran, 데인져데인져(Danger Danger)의 Ted Poley 등 일일이 다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블럭버스터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또 하나의 올스타 라인업 앨범 을 탄생시켰다. 어느 한 곡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곡이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으로 가득찬 필청 작.
Heartplay - Where The Deadends Meet 핀란드 출신으로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그 수려한 멜로디로 크게 사랑받은 멜로딕하드락밴드 어번테일 (Urban Tale)의 보컬리스트 Kimmo Blom 이 결성한 멜로딕하드락밴드 하트플레이의 2004년 앨범! 어번테 일에서의 그 뛰어난 멜로디 메이킹 감각은 살아있으면서도 보다 세심하게 다가오는 세련된 편곡은 어번테 일 이상의 감동을 가져다준다. Kimmo 의 보다 섬세한 감정표현은 수려한 멜로디와 어울리고 있어 멜로딕 하드락팬이라면 단박에 반할 정도로 매력적이다!
Hirsh Gardner - Wasteland For Broken Hearts 브리티쉬 하드락의 전설 뉴잉글랜드(New England)의 드러머 Hirsh Gardner 의 2002년 앨범. Hirsh Gardner 가 보컬과 드럼을 맡고 나머지 연주는 게스트 뮤지션들을 초빙하여 완성한 이 앨범은 드러머의 솔 로앨범임에도 불구하고 80년대 멜로딕하드락과 AOR 사운드로 점철된 밴드지향적인 작품이다. 퀸(Queen) 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코러스라인과 단촐하지만 매끄러운 오케스트레이션은 더욱 멜로디라인을 부각시킨 다. 경쾌한 드라이브감의 “Don't You Steal", 너무나 아름다운 러브발라드 ”She Is Love" 등 수록.
Dacia & The WMD - Dacia & The WMD 매력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Dacia Bridges 가 파머보이스(Farmer Boys)의 Alex Scholpp, Ralf Botzenhart 등 과 결성한 하드락밴드 데이시아앤더WMD 의 2006년 앨범. 모던한 분위기의 하드락을 추구 하는 이 앨범은 섹시한 외모만큼이나 감각적인 팝 락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스컹크애넌지(Skunk Anansie) 의 Ace 가 프로듀싱을, 믹싱과 마스터링을 Tommy Hansen 이 맡는 등 사운드 퀄리티에도 만전을 기하여 완성도가 무척이나 높다. 스트레이트한 락넘버 “Who's To Say",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Stop And Stare", 서정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쿠스틱기타와 어울린 “Sorry" 등 수록.
Jeff Scott Soto - Essential Ballads 잉베이맘스틴밴드와 타카라(Takara)등을 거치며 자타가 공인하는 탁월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Jeff Scott Soto 의 2006년 발라드 컬렉션. 3장의 솔로 정규앨범과 모든 EP에서 고른 발라드 트랙들과 3곡의 미 공개 트랙 등을 포함하여 주옥같은 발라드트랙만을 엄선하여 수록한 진정 베스트 셀렉션이다. 모든 트랙들 이 디지털 리마스터링되어 더욱 깔끔한 음질을 선보이며 특히 저니(Journey)의 “Send Her My love“의 커 버곡은 또 다른 감흥을 선사한다. 발라드에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사하는 Jeff Scott Soto 의 매력이 가 득한 작품.
Jean Beauvoir - Chameleon (Digipak) 크라운오브쏜즈(Crown Of Thorns)의 보컬리스트 Jean Beauvior 의 2003년 앨범. 흑인 보컬리스트만이 가질 수 있는 소울풀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십분살린 이 앨범은 크라운오브쏜즈의 연장선상인 AOR/멜로딕 하드락의 토대위에서 Jean 의 매력을 흠뻑 담아내고 있다. 앨범 타이틀처럼 카멜레온과도 같은 Jean 의 보 이스컬러를 만끽 할 수 있으며 모든 보컬과 연주, 레코딩과 믹싱까지 해내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천재성 또한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멜로디와 차분한 분위기의 오프닝 넘버 “I Wanna Know", 발랄한 업템포의 드라 이브감을 살린 레이먼즈(Ramons)의 커버 ”Something To Believe In" 등 수록.
Joe Lynn Turner - The Usual Suspects 레인보우(Rainbow)와 잉베이맘스틴밴드에서의 호쾌한 보컬로 헤비메틀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또 이어가 고 있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Joe Lynn Turner 의 2005년 앨범! 여전히 건재한 그의 탁월한 보컬이 빛을 발 하는 이 앨범은 새버티지(Savatage)와 메가데쓰(Megadeth) 출신의 기타리스트 Al Pitrelli 가 참여하여 더 욱 화끈한 락 앤썸을 들려주고 있다. 전성기 시절의 화이트스네이크(White Snake)나 레인보우의 감성으 로 락 보컬리스트의 전형을 자랑한다. 시원스럽게 뻗어나가는 보컬과 헤비함이 돋보이는 “Power Of Love"를 들어보라! Joe Lynn Turner 이다!
Giuntini Project - III 이탈리아 뿐만아니라 유럽에서 명 기타리스트로 인정받는 Aldo Giuntini 가 결성한 Giuntini 프로젝트의 2006년 앨범. 무려 7년만에 발표하는 이 앨범은 전작에 참여했던 명 보컬리스트 Tony Martin 과 함께 다시 금 명반으로 인정받는 전작 이상의 하드락의 열정과 순수함을 간직한 작품이다. 80년대 하드락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Gold Digger”를 시작으로 선명한 멜로디라인이 귓가를 떠나지 않는 “Trouble Just Keeps Coming”, “The Closest Thing To Heaven” 등은 필청트랙.
Gary Hughes - Veritas 브리티쉬 멜로딕하드락밴드 텐(Ten)의 보컬리스트 Gary Hughes 의 2007년 앨범.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Bob Catley 와 Hugo 의 솔로앨범 등을 프로듀스 그리고 자신의 밴드 텐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 으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브리티쉬 멜로딕하드락의 정통성으로 회귀하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본 작은 섬세한 악곡과 더욱 클래시컬해진 듯한 연주 그리고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고 급스런 멜로디가 삼박자를 이루며 역시 Gary Huges 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이다. 오히려 텐의 근 작들보다 더 공감을 자아낼 정도로 멜로딕하드락 그 자체에 무게를 둔 수작.
Glenn Hughes - Soul Mover 불후의 명 밴드 딥퍼플(Deep Purple)과 블랙새버스(Black Sabbath)를 거치며 보컬리스트와 베이시스트로 서 획을 그은 Glenn Hughes 의 2005년 앨범! 자신있게 자신의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작이라고 단언할 정도 로 들끓는 락스피릿을 내재하고 있는 이 앨범은 레드핫칠리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드러머 Chad Smith 와 Dava Navarro 가 참여하여 놀라운 사운드의 하드락을 선사하고 있다. 순수 하드락 에너지 가 모든 곡에서 꿈틀거리고 있으며 특히 “She Moves Ghostly"에서의 넘실거리는 그루브함은 여느 하드 락 앨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헤비함일 것!
Glenn Hughes - Music For The Divine 딥퍼플(Deep Purple)과 블랙새버스(Black Sabbath) 등 명밴드를 오가며 보컬리스트와 베이시스트로서 최 고의 캐리어를 쌓은 Glenn Hughes 의 2006년 앨범. 2005년 전작 [Soul Mover]에 이어 정통 하드락의 역 동적인 사운드를 선사하는 이 앨범은 레드핫칠리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의 기타리스트 John Frusciante 와 드러머 Chad Smith 가 참여하여 실로 주체할 수 없는 락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 파워풀 한 사운드와 수려한 멜로디, 육감적인 기타워크는 말그대로 빛을 발하며 특히 하이라이트로 손꼽히 는 "Black Light", "You Got Soul" 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열혈락커 Glenn Hughes 를 최고로 추켜세 우기에 모자람이 없다. (www.prog-nose.org: 10/10)
Bob Catley - Spirit Of Man 전설의 멜로딕하드락밴드 매그넘(Magnum)의 보컬리스트 Bob Catley 의 2006년 앨범. 텐(Ten)의 Gary Hughes 와 함께한 [The Tower], [Legends], [Middle Earth] 의 앨범으로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홀로 서기에 성공한 후 보다 브리티쉬적인 멜로딕하드락과 정통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Bob 의 의지로 새로운 동지 Vince O'Regan 과 함께하여 음악적으로도 사운드적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작들 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멜로디컬한 트랙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특히 오프닝트랙 “Heart Of Stone"은 리플레이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 (Rock Report: 5.5/6, Lords Of Metal: 9/10, Metal Temple: Excellent)
Baileys Comet - Judgement Day 멜로딕메틀밴드 베일리즈코멧의 2001년 앨범. Dez Bailey 와 Mick Bailey 형제를 주축으로 한 6인조의 라 인업으로 타이트하게 짜여진 연주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악곡, 수려한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멜로딕 메틀을 그려낸다. 前 색슨(Saxon)의 리듬섹션 Fasker Johnson 과 Nigel Durham 가 멤버로 있어 파워풀 하면서도 역동적인 리듬군을 형성하며 다채롭게 펼쳐지는 키보드와 멜로디라인 위주로 전개되는 기타프레 이즈는 견고한 멜로딕메틀의 그것을 완성시킨다. 희망찬 멜로디의 “One Love One Life", "Good Lovin' Gone Bad" 등 수록.
Brazen Abbot - A Decade Of Brazen Abbot 국내에도 라이센스 발매된 바 있는 락오페라 [Nostradamus]를 진두지휘한 불가리아의 기타 비루투오소 Nikolo Kotzev 가 결성한 멜로딕하드락밴드 브레이즌어봇의 2004년 라이브 앨범. 명 보컬리스트 Joe Lynn Turner 와 함께한 이 라이브 앨범은 2003년 7월 31일 Sofia Bulgaria에서 10주년을 기념하며 가졌던 뜨거운 실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Nikolo 의 날렵하면서도 섬세한 프레이즈와 Joe Lynn Turner 의 호쾌 한 보컬이 정규앨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의 현장을 느끼게끔한다. 수록곡 또한 베 스트나 다름없는 기념비 적인 라이브 앨범.
Avalon - The Richie Zito Project The Ultimate AOR Project! 멜로딕하드락계의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프로듀서 Richie Zito 의 AOR 프로 젝트 아발론의 2006년 앨범. Richie 가 작곡 및 연주 프로듀싱을 맡고 자신이 작업했던 보컬리스트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은 이 프로젝트는 미스터빅(Mr.Big)의 Eric Martin, 포이즌(Poison)의 Richie Kotzen, 발렌 타인(Valentine)의 Hugo, 타이케토(Tyketto)의 Danny Vaughn, 토토(Toto)의 Joseph Williams, 레인보우 (Rainbow)의 Joe Lynn Turner 등이 참여한 전대미문의 AOR 프로젝트이다. 이들의 이름값만으로도 그 기 대 이상을 자랑하는 작품.
Dyslesia - Who Dares Wins 프랑스가 배출해낸 멜로딕스피드메틀의 거물신인 다이슬레시아의 2001년 두 번째 앨범! 헤븐리와 함께 프 랑스의 멜로딕스피드메틀씬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평가받은 이 앨범은 헬로윈(Helloween)의 정통적인 질 주감과 랩소디(Rhapsody)의 에픽적인 드라마틱한 장점만을 소화해 낸 작품이다. 랩소디의 Luca Turilli 가 친히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는 이 앨범은 헤븐리와 랩소디의 팬이라면 절대 피 해가선 안될 것이다!
Dark Sky - Living And Dying 1998년 데뷔작인 [Believe It]이 일본 등지의 아시아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하여 동양적인 우 수어린 멜로디와 유러피언 감각이 어우러진 사운드를 들려준 저먼 멜로딕하드락밴드 다크스카이의 2005 년 앨범! 반덴플라스(Vanden Plas)로 유명한 프로듀서 Markus Teske 의 진두지휘아래 보다 탁월한 악곡 과 탄탄한 사운드로 그려진 이 앨범은 기타와 키보드 그리고 보컬의 멜로디라인이 삼박자 모두 훌륭하게 데코레이션되어 보다 고급스런 멜로딕하드락을 들려준다. 상쾌함이 가득한 드라이브 넘버 “Save Our Souls", 눈물샘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발라드 ”You Are My Life", 찬연한 멜로디의 “Tonight" 등 진정 멜로 디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이다!
Coastland Ride - Coastland Ride 다분히 팝적인 멜로디로 소프트한 멜로딕하드락을 들려주고 있는 3인조 멜로딕하드락밴드 코스트라이드 의 2003년 앨범! 팝과 락씬에서 다년간의 활동으로 다져진 멤버들의 팝적인 센스가 빛을 발하는 이 앨범은 AOR Heaven에서 2003년 발매작 중 가장 멜로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쾌한 느낌의 “Let Me Let You Go", ”Eyes", "Sleepless" 등은 말그대로 멜로디의 홍수이다.
Burning Point - Burned Down The Enemy (Limited Edition) 핀란드 파워메틀밴드 버닝포인트의 2007년 앨범. 2003년작 [Feeding The Flames]의 호평 이후 3년만에 Limb Music에서 Metal Heaven Records 로 이적하여 발표하는 이 앨범은 오랜기간 준비한 만큼 보다 매 끄러운 연주와 세련된 악곡은 물론이고 더욱 파워풀한 사운드로 쾌감을 안겨준다. 트윈기타의 날렵한 프레 이즈와 육중한 더블베이스 드러밍으로 포문을 여는 “Parasite"를 시작으로 제목만큼이나 강력한 파워를 느 낄 수 있는 ”Hell Awaits", 화려한 키보드라인이 시종일관 스피디하게 내달리는 “To Hell And Back" 등 3년 의 공백 이상의 후련함을 안겨줄 작품.
Blind Alley - Infinity Ends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로 유럽 멜로딕하드락 씬을 달구고 있는 스웨디쉬 멜로딕하드락밴드 블라인드얼라이 의 2004년 앨범! AOR 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리고 있는 이 앨범은 달콤한 멜로디와 시원한 드라이브감 넘치 는 트랙들이 즐비하다. 오프닝 트랙으로 모든 갈증을 씻어줄 “All Figured Out", 마이너 계열의 발랄한 넘 버 ”Shadow From My Heart" 등 AOR 팬들에게 하이웨이를 무한질주하는 듯한 시원함을 가득 안겨줄 것 이다!
Biss - Face-Off 데프레파드(Def Leppard)에 비견되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은 하드락밴드 크로커스 (Krokus)의 보컬리스트 Mark Storage 가 새로이 결성한 멜로딕메틀밴드 비스의 2005년 앨범! 여전히 유효 한 Mark 의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입자가 굵은 디스토션 사운드로 날카로운 리프와 솔로를 쏟아내는 기타리스트 Ralf 'DOC' Heyhne 의 테크닉과 절묘하게 어울려 전성기 시절의 크로커스 이상의 카 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이 앨범은 스위스출신이라는 출신성분이 묻어나는 이국적인 멜로디라인과 산뜻 한 악곡이 감성을 자극한다. 수려한 멜로디가 동양적인 정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Calling"의 감동을 느껴 보라!
Affair - No Substitute 전형적인 유러피안 멜로딕메틀의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선보이는 어페어의 2002년 앨범! 하렘스카렘 (Harem Scarem)과 글렌휴즈(Glenn Hughes)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바 있는 다재다능한 보컬리스트 Peter DeWint 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전면에 나서고 있는 이 앨범은 헤비한 기타리프와 물흐르듯 전개되는 유려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5인조의 멤버진을 적극 활용하여 키보드와 기타의 유니즌 플레이도 놓치지 않 는 등 페어워닝(Fair Warning)을 즐기는 매니아에게 안성맞춤일듯.
Hughes Turner Project - Hughes Turner Project 하드락/헤비메틀씬의 두 거물 보컬리스트의 완벽한 만남! 딥퍼플(Deep Purple)과 트래피즈(Trapez)의 글 렌휴즈, 잉베이맘스틴과 레인보우(Rainbow) 출신의 조린터너가 합세한 초유의 프로젝트 휴즈터너프로젝 트의 2002년 앨범! 두 거장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앨범은 화이트스네이크(White Snake)의 뛰어난 기타리스트 John Sykes, 미스터빅(Mr.Big)출신의 Paul Gilbert, 일본이 낳은 테크니션 Akira Kajiyama 가 참가하여 거장의 발걸음을 빛냈다. 두 거장의 이름만으로도 망설일 이유가 없는 하드락 계의 또다른 명반!
TRW - Rivers Of Paradise 멜로딕하드락밴드 TRW 의 2007년 앨범. David Foster 밴드 등 팝씬에서 활약하던 세 명의 세션이자 싱어 송라이터 Michael Thompson, John Robinson, Mark Williamson 의 트리오로 구성되어 결성당시부터 화 제가 된 데뷔작인 본 작은 저니(Journey), 토토(Toto) 그리고 배드컴퍼니(Company)의 분위기를 잇는 따 뜻한 멜로디와 팝적인 센스가 한껏 발휘된 멜로딕하드락을 담고 있다. 버클리음대의 동기이기도 한 멤버들 의 완벽한 호흡과 다재다능한 장기들이 모두 녹아있어 멜로딕하드락/AOR 팬들에게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안겨줄 것.
Shooting Star - Circles 수려한 멜로디와 신비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멜로딕하드락밴드 슈팅스타의 2006년 앨범. 특이하게도 바 이올린주자가 정식 멤버로 있어 보다 클래시컬한 멜로딕하드락을 들려주었으나 1989년 베스트앨범 [The Best of Shooting Star]를 발매한 이후 해산하여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던져주었다. 1999년 오리지널 라 인업으로의 재결성을 선언하여 돌아온 후 새로이 Frontiers Records 와 계약하여 발표한 이 앨범은 더부 (The VU)와 투화이어즈(Two Fires)의 Kevin Chalfant 가 새로이 가입하여 보다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을 내세우고 있으며 특유의 드라이브감 넘치는 시원스런 사운드가 제대로 살아있는 작품이다. 비틀즈 (Beatles)의 George Harrison 에게 바치는 "George's Song"도 놓칠 수 없다. (www.aordreamzones.com: ★★★★★)
Styx - Big Bang Theory 수두룩한 골드와 네 장의 플래티넘을 기록한 엄청난 이력의 디스코그래피가 증명하듯 전세계인들의 가슴 을 적신 아름다운 멜로디로 여전히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하드락밴드 스틱스의 2005년 스페셜 앨범! 하 드락의 고전을 스틱스만의 서정적인 분위기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커버한 이 앨범은 비틀즈(Beatles)의 “I Am The Walrus", 더후(The Who)의 ”I Can See For Miles“, 블라인드페이스(Blind Faith)의 ”Can't Find My Way Home“, Jimi Hendrix 의 ”Manic Depression“ 등의 명곡들을 줄줄이 수록하고 있는 팬들의 향수 를 자극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특히 Top 40 을 기록한 스틱스의 히트곡 ”Blue Collar Man “을 새롭게 레코딩하여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는 진정 스페셜 앨범!
Stan Bush - In This Life Truly Melodic Rock Legend! 명실공이 멜로딕하드락/AOR 의 마스터마인드 중 하나인 Stan Bush 의 2007년 앨범. 통산 열 번째 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한 단계 넘어서며 월드클래스 뮤 지션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본 작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에 팝튠 가득한 멜로디라인이 안정감있는 사운드와 어울려 멜로딕하드락/AOR 의 정의를 이루어냈다. 슬픈 정서가 업템포의 드라이브감 넘치는 사 운드와 어우러진 “I'll Nver Fall", 감각적인 피아노 인트로의 ”I Can't Cry" 등 발매되자마자 해외 웹진 등으 로부터 Stan 의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작으로 평가받은 수작.
Sunstorm - Sunstorm 잉베이맘스틴밴드 출신의 쾌남 보컬리스트 Joe Lynn Turner 와 핑크크림69(Pink Cream 69)의 Dennis Ward 등이 결성한 멜로딕하드락밴드 선스톰의 2006년 앨범. Joe 의 멜로딕하드락의로의 귀환 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이슈가 된 바 있는 이 앨범은 희망찬 멜로디와 안정감 있는 사운드의 시원한 드라이브감을 바탕 으로 Joe 의 호쾌한 보컬이 더없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또한 프라이드오브라이언(Pride Of Lions)의 Jim Petrik, 자이언트(Giant)의 Dan Huff, Van Stephenson 등이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키 보드의 톡톡튀는 멜로디가 경쾌함을 더하는 ”Fame And Fortune", Joe 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는 “Fist Full Of Heat" 등 수록.
Survivor - Reach 영화 'Rocky'의 주제곡인 "Eye Of The Tiger"를 스매쉬 히트시킨 멜로딕하드락밴드 서바이버의 2006년 앨 범. 마치 서바이버의 전성기시절이 다시금 돌아온 듯한 여전히 패기넘치는 사운드와 기량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서바이버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Doug Sax 이 당연히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역동적인 사운 드에 수려한 멜로디, 서바이버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풍성한 코러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다 날 렵한 프레이즈로 멜로디라인을 짚어나가는 기타가 돋보인다.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의 후렴구가 귓가를 떠 나지 않는 "One More Chance", "Half Of My Heart"는 이 앨범의 베스트트랙이며 여전히 변함없는 서바이 버만의 멜로딕하드락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다행이상의 기쁨으로 화답한다.
Stramonio - Mother Invention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절대미학을 추구하는 스트라모니오의 2002년 앨범. 보다 광범위한 음악적 요소의 결 합과 재즈적인 어프로치가 뒤섞여 청각적 쾌감의 극치를 전해준다. 흡사 드림씨어터(Dream Theater)의 제 임스라브리에를 연상케 하는 'Appointment With Life', 청아한 사운드가 시원스레 느껴지는 'Snow Crystal', 생각하지 않아도 그 이미지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In My Eyes' 등 프로그레시브를 뿌리로 두고 장르를 불문하는 음악적 재구성의 매력이 가득한 앨범.
V/A (Frontiers) - Rock The Bones Vol.3 유럽 멜로딕하드락과 AOR 의 총본산 Frontiers Records 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2005년 레이블 컴필레 이션. 2005년에 발매된 앨범들 중 히트싱글만을 모아놓은 진정 레이블 컴필레이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선곡을 자랑한다. Soul Sirkus, Royal Hunt, Circus Marximus, Starbreaker, Terra Nova, Place Vendome, Jaded Heart, Harem Scarem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최고의 곡들만을 모아놓 았다. 특히 아직 발매되지 않은 Tommy Denander 와 Fergie Frederiksen 이 함께한 프로젝트의 “Written In Stone"마저 수록하는 등 레이블 카탈로그 이상의 선물같은 컴필레이션이다.
V/A (Frontiers) - Rock The Bones Vol.4 유럽 멜로딕하드락과 AOR 의 총본산 Frontiers Records 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2006년 레이블 컴필레 이션. 2006년에 발매된 앨범들 중 히트싱글만을 모아놓은 진정 레이블 컴필레이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선곡을 자랑한다. Toto, House Of Lords, Ten, Fair Warning, Lunatica, Bob Catley, Jeff Scott Soto, Kingdom Come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최고의 곡들만을 모아놓았다. 특히 아직 발 매되지 않은 Hartmann 의 “Coming Home To You"마저 수록하는 등 레이블 카탈로그 이상의 선물같은 컴 필레이션이다.
V/A (Frontiers) - Rock The Bones Vol.5 유럽 멜로딕하드락과 AOR 의 총본산 Frontiers Records 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2007년 레이블 컴필레 이션. 2007년에 발매된 앨범들 중 히트싱글만을 모아놓은 진정 레이블 컴필레이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선곡을 자랑한다. Primal Fear, Allen/Lande, Joe Lynn Turner, Pride Of Lions, 챠rcus Maximus, Robin Beck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최고의 곡들만을 모아놓았다. 특히 아직 발 매되지 않은 David Readman 의 “Without You", Jorn 의 ”We Brought The Angels Down" 마저 수록하는 등 레이블 카탈로그 이상의 선물같은 컴필레이션이다.
Ring Of Fire - Lapse Of Reality 잉베이맘스틴밴드의 Mark Boals를 주축으로 하이 테크니컬 기타리스트 Tony MacAlpine, 스티브바이밴 드의 Philip Bynoe, 전천후 드러머 Virgil Donati 그리고 떠오르는 네오클래시컬 키보드 비루투오소 Steve Weingart 가 조우한 네오클래시컬 밴드 링오브화이어의 2005년 앨범! Vitalij 의 공백을 느낄 수 없을만큼 Steve 의 화려한 플레이와 멤버들의 혼위일체된 신들린 듯한 연주가 돋보이는 이 앨범은 드라마틱함이 더 욱 강조된 악곡이 가히 탄성이 터져나올 정도이다. 전작 이상의 감동을 맛보고 싶다면 무조건 선택하시길!
Pride Of Lions - Destiny Stone 영화 록키의 주제가 "Eye Of The Tiger"로 대히트를 기록했던 하드락밴드 서바이버(Surviror)의 멤버 Jim Petrik 과 탁월한 싱어송라이터 Toby Hitchcock 이 결성한 멜로딕하드락듀오 프라이드오브라이언스의 2004년 앨범! 큰 호평을 받았던 전작에 이어 더욱 풍성한 멜로디와 시원한 드라이브감으로 돌아온 이 앨범 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분위기로 격조높은 멜로딕하드락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미 첫 싱글로 공개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이브 넘버 “The Courage To Love Somebody"를 비롯하여 심 금을 울리는 발라드 ”Light From A Distant Shore" 등 주옥같은 트랙들이 즐비하다!
Pride Of Lions - Live In Belgium 서바이버(Surviror)의 멤버 Jim Petrik 과 탁월한 싱어송라이터 Toby Hitchcock 이 결성한 멜로딕하드락 밴드 프라이드오브라이언의 2006년 라이브 앨범. 2005년작이자 두 번째 앨범 [Destiny Stone]이 유럽과 일 본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후 2005년 투어 중 벨기에에서의 공연실황을 담고 있는 이 라이브 앨범은 정규앨 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꿈틀거리는 감동을 생생히 전해주는 작품이다. 1집과 2집의 히트곡들인 "It's Criminal", "Interrupted Melody", "Courage To Love Somebody" 등 을 모두 라이브로 재현하고 있으며 게다가 서바이버의 스매쉬 히트싱글인 "Eye Of The Tiger"를 앵콜송으로하여 최고의 휘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보너스디스크에는 미발표곡과 일본에만 공개되었던 보너스트랙 등이 수록되어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 운 선물이 될 것이다.
Night Ranger - Hole In The Sun 불세출의 발라드 “Sister Christian”을 위시하여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80년대 하드락씬의 영웅 나 이트레인저의 2007년 앨범. 1998년 재결성 앨범 [Seven]발표 후 각 멤버들의 솔로활동 등의 각개전투를 벌이다 다시금 9년만에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돌아온 이 앨범은 Jeff Watson 의 블루지하면서도 역동적인 리프와 Brad Gillis 의 탁월한 프레이즈, Jack Blades 의 물오른 보컬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관록으로 하 드락의 열정을 과시한다. 동양적인 멜로디의 “Tell Your Vision", 드라이브감 넘치는 파티락 넘버 ”Drama Queen", 그랜드피아노의 클래시컬한 터치가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There Is Life" 등 80년대의 영광을 그 리워하는 팬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작품.
Meldrum - Blowin' Up The Machine 여성 헤비메틀밴드 팬텀블루(Phantom Blue)의 기타리스트 Michelle Meldrum 이 새로이 결성한 헤비메 틀밴드 멜드럼의 2007년 앨범. Michelle 이 유럽(Europe)의 기타리스트 John Norum 과 결혼 후 심기일전 하여 여성 3인조의 라인업으로 발표한 자주제작 앨범 이후 정규 데뷔작이 되는 본 작은 스트래핑영래드 (Strapping Young Lad)의 괴물드러머 Gene Hoglan 이 드럼을 맡았으며 메이져 프로듀서 Toby Wright 이 믹싱에 참여하는 등 든든한 지원을 받은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팬텀블루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원초적 인 헤비메틀의 정통성에 맞닿아 있으며 스트레이트한 연주는 여성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헤비함을 자랑한다. 모터헤드(Mortorhead)의 Lemmy 와 함께 입을 맞춘 “Miss Me When I'm Gone"은 필청트랙.
Lana Lane - Red Planet Boulevard 심포닉 락의 여왕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Lana Lane 의 2007년 앨범. Lana 의 고혹적이면서도 힘있는 보 컬이 더욱 깊이가 느껴지는 본 작은 무엇보다 그녀의 남편이자 천재적인 뮤지션 Erik Norlander 의 심포닉 한 악곡이 보다 정교해졌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기승전결이 또렷이 드러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가히 압권이다. 동명타이틀곡인 8분여의 대곡 “Red Planet Boulevard" 은 Lana 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락의 본질에 다가선 명곡.
Jaded Heart - Sinister Mind 독일 멜로딕메틀밴드 제이디드하트의 2007년 앨범. 페어워닝(Fair Warning), 핑크크림69(Pink Cream 69) 와 함께 독일 멜로딕메틀씬을 대표하며 자국내는 물론이고 멜로디에 민감한 일본팬들에게 크게 어필한 바 있다. 2005년작 [Helluva Time]부터 합류한 스쿠디에로(Scudiero)출신의 스웨덴 보컬리스트 Johan Fahlberg 와의 두 번째 작품인 본 작은 완전히 자리를 잡은 듯한 안정감 있는 보컬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 고 있으며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탁월한 멜로디 메이킹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목처럼 호쾌하게 터져나 오는 “Hero”, 따스한 멜로디라인이 감성을 적시는 “Always On My Mind" 등 수록.
Neglected Fields - Mephisto Lettonica 프로그레시브 데쓰메틀밴드 니글렉티드필즈의 2000년 앨범. 씨닉(Cynic)을 추종하며 보다 진보적이고 실 험적인 악곡을 데쓰메틀과 다크프로그레시브메틀에 대입하여 매니아들과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가 기복이 심한 전개와 기승전결이 뚜렷이 드러나는 드라마틱한 악곡 과 어우러져 짜릿한 다이나믹함마저 안겨주는 이 앨범은 이미 울버린(Wolverine)과 비교되며 논란을 낳은 바 있다. 모든 트랙이 유니크함의 극치를 드러내는 수작으로 프로그레시브메틀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Under Suspicion - Under Suspicion 멜로딕하드락밴드 언더서스피션의 2001년 앨범. 타이타닉 등 다수의 영화음악에 참여한 키보디스트 Klay Shroedel 의 화려한 키보드라인이 돋보이며 Jeff Adams 의 호소력짙은 보컬, Peter Roberts 의 깔끔한 기 타톤이 멜로디컬한 프레이를 그려내고 있는 이 앨범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멜로디를 내세운 멜로딕하드 락/AOR 의 장점을 십분 살려내고 있다. Kip Winger 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듀엣으로 입을 맞춘 “End Of The Game",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을 가진 ”Come Tomorrow" 등 수록.
Toto - Falling In Between “Africa”, “Rosanna“ 등의 엄청난 히트로 세계적인 하드락밴드로 인정받는 토토의 2006년 앨범. 1999년작 [Mindfields]이후 7년여만에 발표하여 매니아들과 평단으로부터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킨 이 앨범은 말 그대로 거장들이 빚어낸 보석같은 작품 이상의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치 않은 명반이다. Steve Pocaro, Steve Lukather, Bobby Kimball, Simon Philips 의 천재적인 악곡, 단촐한 듯 하면서도 한올한올 섬세하 게 펼쳐지는 연주와 조화로움 속에서 느껴지는 노련미는 역시 토토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 다. 2006년 필청 마스터피스.
Thy Majestie - The Lasting Power 랩소디의 찬연한 에픽메틀의 영광을 이어가는 다이마제스티의 데뷔 앨범. 에픽, 멜로딕스피드메틀 그리고 클래시컬함까지 모두 갖춘 근래 보기드문 제대로 된 이 계열의 밴드답게 완성도있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랩소디의 그늘을 벗어나 보다 클래시컬해진 이 앨범은 전 곡이 정말 하나 버릴 것 없는 트랙들로 가득하 다. 랩소디(Rhapsody)의 "Emerald Sword"에 필적할 “Sword Of Justice", “Under Seize"의 거룩함마저 느껴지는 사운드에 경의를!
Stormlord - The Curse Of Medusa 심포닉 메틀계에 없어서는 안될 최강자로 군림한 스톰로드의 2001년 EP. 그들의 다음 앨범 발매전에 공개 한 EP앨범으로 EP답지 않은 7곡의 꽉찬 수록곡으로 양적질적으로 알찬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신곡과 리레코딩 그리고 라이브 트랙을 포함하고 있는 본작은 메탈리카(Metallica)의 커버곡 “Creeping Death"의 그들다운 면모로 탈바꿈시킨 라이브 버전을 수록하고 있다.
Ring, The - Tales From Midgard J.R.R. Tolkin 의 반지의 제왕을 테마로 삼아 에픽 멜로딕스피드메틀을 노래하는 더링의 2004년 앨범! 환상 적인 분위기와 흡인력 강한 멜로디가 ‘반지의 제왕‘의 환타지로 청자를 끌어들이는 이 앨범은 잉베이맘스틴 밴드의 보컬 Doogie White 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웅장함과 심포닉함, 파워메틀 의 불끈 솟는 힘을 느낄 수 있는 “Gathering Darkness",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는 ”Last Battle" 등 이 앨범 으로 ’반지의 제왕’이 그려내는 거대한 환타지에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다!
Oceans Of Sadness - Mirror Palace 벨기에 다크프로그레시브메틀밴드 오션스오브새드니스의 2007년 앨범. 2000년 데뷔작 [For We Are]를 시 작으로 2002년작 [Laughing Tears, Crying Simle], 2004년작 [Send In The Clowns]로 꾸준히 벨기에 다 크프로그레시브메틀의 한 축을 지켜냈던 그들의 통산 네 번째 앨범인 본 작은 전작들에 비해 비교적 간결 한 곡 구성에 확실하게 터지는 멜로디라인과 화려한 테크닉이 싱글지향적인 인상을 깊이 풍기는 작품이 다. 에버그레이(Evergrey)를 압도하고도 남을 동명타이틀곡 “Mirror Palace", 희망찬 멜로디의 ”Pride & Shame", 앨리스인체인스(Alice In Chains)의 멋진 커버 ”Them Bones" 등 에버그레이와 인투이터니티 (Into Eternity)등을 즐기는 팬들에게 더할나위 없는 쾌작.
Odyssea - Tears In Floods 이탈리아 멜로딕스피드메틀밴드로 유럽을 넘어 국내에서도 큰 파란을 일으킨 래비린스(Labyrinth)의 기타 리스트 Pier Gonella 가 새로이 출범시킨 멜로딕스피드메틀밴드 오디세아의 2004년 앨범! 래비린스의 보컬 리스트 Roberto Tiranti 와 에이전트스틸(Agent Steel)의 Wild Steel 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이 앨범은 테크니컬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프로그레시브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기타 리프와 클래시컬한 멜로디가 래비린스를 상회하는 듯 엄청난 사운드를 토해내고 있다. 래비린스의 팬이라 면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작!
Node - Das Kapital 프로그레시브 테크니컬데쓰메틀! 그 이외 멜로딕데쓰메틀이라고 규정해도 좋을 명석한 두뇌의 멜로딕데쓰 메틀밴드 노드의 2004년 앨범! 인플레임즈(In Flames)의 중반기 명반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멜로디컬한 프 레이즈를 노드만의 트윈기타 시스템에서 뽑아내는 리드미컬함으로 맛볼 수 있으며 칼마(Kalmah)보다 훨 씬 난이도 있는 테크니컬함을 들려준다. 도대체가 방향타를 잃은 멜로딕데쓰메틀계에 갈 길을 뚜렷이 안내 해줄 노드의 이 앨범이 그 시발탄이 될 것이다! (퀸스라이크의 명곡 “Empire"의 충격적인 커버도 절대 놓 칠 수 없다!)
Necrodeath - Draculea 이탈리아 블랙/데쓰메틀밴드 네크로데쓰의 2007년 앨범. 호평받은 2006년작 [100% Hell]의 연장선상에서 여전히 독기어린 사운드를 토해내고 있는 본 작은 드라큘라를 컨셉으로 휘몰아치는 악독함보다는 음산한 공포감과 서사적인 악곡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해외 매체 등에서는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작으로 꼽 을 정도로 각 트랙들간의 유기적인 연결구조나 컨셉에 정확히 부합하는 드라마틱한 구성 그리고 테크니컬 한 연주가 놀라우리만치 치밀함을 자랑한다. 드라큘라를 컨셉으로 한 수많은 작품중에 단연 손에 꼽을 수 작.
Lords Of Decadence - Cognitive Note Of Discord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진정 멜로디와 데쓰메틀의 완벽한 교배를 선언한 멜로딕데쓰메틀밴드 로즈오브데카 당스의 2005년 앨범! 두 대의 기타가 멜로디컬하게 엮어가는 스피디한 멜로디가 트윈기타가 주도하는 멜로 딕데쓰메틀의 매력을 호쾌하게 토해내고 있는 이 앨범은 신비스러운 키보드워크마저 가미되어 포스트 칠 드런오브보덤(Children Of Bodom)이 되기에 충분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날카로운 스 크리밍과 함께 귓전을 떠나지 않는 멜로딕데쓰메틀 수작! 칠드런오브보덤팬이라면 만족 그 이상을 안겨줄 것이다!
Heimdall - The Almighty (Digipak) 이탈리안 파워 메틀의 진정한 계승자로 떠오르는 하임돌의 2002년 앨범. 매니아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 은 이 앨범은 기존 여타 밴드들처럼 말랑말랑한 멜로디의 의미없는 나열에서 벗어나 파워메틀의 정통에 가 까운 선이 굵은 진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식 발음으로 깊이 있는 보컬과 지칠 줄 모르는 기관차 같은 질주감이 파워메틀 본연의 기름진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Eternal Race', 'Beyond' 는 절대 필청 트랙!
Frequency - When Dream And Fate Collide 스웨덴 파워메틀밴드 프리퀀시의 2006년 앨범. 2003년 [Metal Ostentation Vol.5] 와 [Metal-only.com DEMOlition Vol.1] 컴필레이션에 수록된 곡이 매니아들과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Scarlet Records 와 계약하게 된다. 네오클래시컬한 기타와 박진감 넘치는 드러밍, 멜로디라인을 우선순위로 한 악곡으로 점철된 이 데뷔작은 스웨덴 밴드 특유의 유려한 멜로디감과 매끄럽게 펼쳐지는 전개가 가히 일품이다. 헤 비하게 터지는 오프닝트랙 “Oblivion”을 시작으로 모든 트랙들이 멜로딕 파워메틀팬들을 압도하고도 남을 것이다.
Evildoer - Terror Audio Ultra Violence! 엑소더스(Exodus)와 카날포지(Carnal Forge)의 팬에게 바친다는 레이블의 홍보문구 이상 의 만족감을 자랑하는 스웨디쉬 멜로딕데쓰메틀밴드 이블도어의 2005년 앨범. 더헌티드(The Haunted)와 아몬아마스(Amon Amarth)를 작업한 Berno Studios에서 단 1주일만에 모든 레코딩이 완료되었을 정도로 날것의 생생한 분노와 헤비함을 느낄 수 있다. 원년멤버인 Lucas Jeansson 이 게스트로 참여하였으며 멜 로디감을 잃지 않는 날카로운 기타 프레이즈와 그루브감을 한껏 살린 역동적인 드러밍 등 멜로딕데쓰메틀 과 메틀코어의 경계선에서 최상의 헤비니스를 들려주고 있는 작품.
Dakrua - Shifting Realities 이탈리아 고딕메틀계의 기수 다크루아의 2002년 두 번째 앨범! 고딕메틀의 스펙트럼을 보다 확장시킨 사운 드로 거듭난 이번 앨범은 핑크 플로이드를 연상시키는 장황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서정미가 돋보인다. 멤버 모두 최고의 곡으로 꼽길 주저하지 않는 “The Outer Void” 에서도 보여지듯 여성 보컬의 귓가를 맴도는 청 아한 멜로디라인과 어두움이 공존하는 사운드로 고딕메틀 매니아들의 입맛을 돋굴 완성도 높은 작품!
Disarmonia Mundi - Mind Tricks 소일워크(Soilwork)의 보컬리스트 Bjorn 'Speed' Strid 의 확실한 포스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멜로딕 데쓰메틀 프로젝트 디스암모니아문디의 2006년 앨범. Bjorn Strid, Ettore Rigotti, Claudio Ravinal 의 3인 조 체제로 변경하고 게스트 뮤지션과 함께 보다 긴박감 넘치는 멜로딕데쓰메틀을 구사하고 있는 이 앨범 은 매섭게 파고드는 리드미컬한 기타리프, Bjorn 과 Claudio 의 개성강한 트윈보컬, 발군의 역동적인 드러 밍이 여전히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2006년 놓쳐서는 안 될 다이나믹한 멜로딕데쓰메틀의 결정체. 판테 라(Pantera)의 명곡 “Mouth For War" 의 커버도 놓칠 수 없다.
Bokor - Anomia 1 스웨덴 헤비메틀밴드 보콜의 2006년 앨범. 레드제플린(Led Zeppelin)과 블랙새버스(Black Sabbath)의 영 향을 짙게 풍기며 다크메틀로 분류되어도 좋을 정도로 어두운 분위기로 일관하고 있는 본 작은 Uli Jon Roth를 연상시키는 동양적인 멜로디의 기타와 킹덤컴(Kingdom Come)의 아메리칸 하드락적인 요소가 블 렌딩되어 독특한 감성을 전하는 출중한 데뷔작이다. 싸이키델릭한 주술적인 멜로디가 귓전을 떠나지 않는 “Best Trip", 로데스피아노의 클래시컬한 선율이 어울린 14분여의 대곡 ”Migrating" 등 단순히 헤비메틀밴 드로 분류할 수 없는 확실한 아우라를 가진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