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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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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울림 보은 천주교회와 법주사 팔상전
긴울림 추천 0 조회 62 10.11.15 10: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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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6 14:12

    첫댓글 '어렵다' '길다' '잘 썼다' '재밌다' 등 사람 수 만큼 긴울림님의 글평도 많다.
    내게 누가 긴울림님 글이 어떻냐고 묻는다면 기다렸다는 듯이 "친.절.하.다" 단숨에 말 할 것이다. 시가 주는 함축미는 가끔 답답함을 느낀다. 시인의 심중을 읽지 못 하는 독자의 낮은 안목 때문일텐데 자꾸 어렵게 시를 지었다면 나는 시인을 탓하곤 한다. 그러나, 긴울림님 글은 아무리 어려운 주제도 찬찬히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읽으면 거진 이해가 된다. 여행기. 특히 내가 못 가 본 곳을 사진도 없이 글로 읽는다는 것은 대단한 상상력을 요한다. 보은땅 근처에도 못 가 봤지만 하나로 마트 뒷 골목길은 가 본 듯 눈으로 그릴 수 있다.

  • 10.11.16 14:13

    "친절한 울림씨" 덕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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