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역사는 理 - 神 - 事 의 법칙으로 전개된다. 理는 자연섭리(우주원리:理致)를 바탕으로 神(천지 신명: 귀신)이 개입해서 事(인간의 역사: 人事)로 펼쳐진다. 사람의 마음은 神(천지신명, 귀신)이 드나드는 門이고 길입니다. 탐,음,진,치 사종마도 내 마음 상태에 따라 응기(應氣)
대우주(천지일월)과 소우주(인간) 우주 1년(macro)과 지구 1년(micro)를 理法을바탕으로 전개된다.
* 생장염장으로 돌아가는 우주 1년 이 대자연 섭리가 생장염장이라는 법칙입니다. 낳고(生: 봄) 길르고(長: 여름) 거둘 염(斂: 가을) 감출 장(藏: 겨울(우주 1년에서는 빙하기) 이 생장염장이라는 이 법칙은 하루에도 적용이 되고, 지구 1년(초목 농사)에도 적용이 되고 그리고 우주 1년(인간 농사)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 우주의 근본진리 우주 1년 우주 1년은 129,600년(360 x 360) 이 내용은 송나라때 인물 소강절 선생의 황극경세서에 기록되어있다.
호 안락선생(安樂先生). 자 요부(堯夫). 시호 강절(康節). 소강절(邵康節)이라 불릴 때도 많다. 허난[河南]에서 살았으며, 주염계(周濂溪)와 같은 시대 사람으로, 이지재(李之才)로부터 도서 ·천문(天文) ·역수(易數)를 배워 인종(仁宗)의 가우연간(嘉祐年間:1056∼1063)에는 장작감주부(將作監主簿)로 추대받았으나 사양하고, 일생을 뤄양[洛陽]에 숨어 살았다. 사마 광(司馬光) 등의 구법당(舊法黨)과 친교하면서 시정(市井)의 학자로서 평생을 마쳤다. 남송(南宋)의 주자(朱子)는 주염계, 정명도(程明道), 정이천(程伊川)과 함께 강절을 도학(道學)의 중심인물로 간주하였으며, 강절은 도가사상의 영향을 받고 유교의 역철학(易哲學)을 발전시켜 특이한 수리철학(數理哲學)을 만들었다. 즉, 역(易)이 음과 양의 2원(二元)으로서 우주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있음에 대하여, 그는 음(陰) ·양(陽) ·강(剛) ·유(柔)의 4원(四元)을 근본으로 하고, 4의 배수(倍數)로서 모든 것을 설명하였다. 이 철학은 독일의 G.W.F.라이프니츠의 2치논리(二値論理)에 힌트를 주었다고 전한다. 그는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62편을 저작하여 천지간 모든 현상의 전개를 수리로서 해석하고 그 장래를 예시하였으며, 또 《관물내외편(觀物內外編)》 2편에서 허심(虛心), 내성(內省)의 도덕수양법을 설명하였다. 또한 자유로운 시체(詩體)의 시집(詩集) 《이천격양집(伊川擊壤集)》(20권)의 작품이 있고, 《어초문답(漁樵問答)》(1권) 등이 있어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서유기는 <삼국지연의> <수호지> <금병매> 등과 함께 중국의 사대기서(四大奇書) 중 하나이다.
조선시대의 학자 서경덕 선생의 사상에도 우주 1년이 나온다.
조선중기 유학자이며 기일원론(氣一元論)의 선구자이자 황진이·박연폭포와 더불어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유명한 화담 서경덕(花潭 徐敬德 : 1489∼1546) 선생. 조선 시대에 크게 성했던 성리학에서는 이(理)와 기(氣)를 기본으로 말했지만 기(氣)야 말로 가장 중심적을 강조하여 조선의 주기설(主氣說)을 창시하였으며, 그의 주기적(主氣的) 태도는 율곡 이이(栗谷 李珥)를 거쳐 홍대용(洪大容)과 최한기(崔漢綺) 등 실학파 학자들을 통해 발전되었다. 서경덕은 조선의 상수학(象數學)의 기초를 마련했다.해, 달, 별들의 운동을 기본으로 이 세상에는 4가지의 기본 시간 단위가 인정된다. 원(元), 회(會), 운(運), 세(世)가 그것인데 그 길이는 각각 다음과 같다. 1元=12會, 1會=30運, 1運=12世. 이것을 보면 1년은 12개월이고, 1달은 30일, 그리고 1일은 12시라는 사실을 보다 긴 우주적 시간 개념으로 바꿔 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1세를 30년으로 잡는다면 1원은 12×30×12×30년 즉 129,600년이 된다. 걸리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영향 때문이었다.
지구 1년은 초목 농사, 우주 1년은 약 13만년을 주기로 인간 농사를 짓는다.
* 십이지지로 보는 지구 1년과 우주 1년의 생장염장 寅월은 음력 1월. 卯월은 음력 2월, 辰월은 3월, 巳월 4월, 午월은 음력 5월, 未월은 6월, 申은 7월, 酉는 8월, 戌은 9월 亥는 10월, 子는 1월, 丑은 2월이 됩니다.
인묘진은 음력으로 1월, 2월, 3월달이 음력으로 인묘진으로 봄입니다. 그리고 사오미는 음력으로 4월, 5월, 6월 달이죠. 양력으로 말하면 5월달 6월달 7월달이지요. 여름이 됩니다. 신유술 가을, 해자축은 겨울이지요. 하루의 이치와 지구 1년의 이치, 우주 1년의 이치가 똑같습니다.
본래 우리 민족은 하느님을 신앙했고, 하느님을 상제님이라고 호칭 했습니다. -KBS 지구대멸종 동영상- *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진 인간
사람도 음과 양으로 되어 있는데 눈에 보이는 육체와 눈에 보이지 않는 유체, 영체가 혼줄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혼줄(에스트랄 코드) 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 집과 같습니다. (유체이탈) * 다신관, 다층 구조로 이루어진 천상 신명계
* 선천은 상극의 운
우주의 봄, 여름철은 분열, 발전의 미성숙의 과정(量的 변화)으로 지구 중심(지축)이 23.5도가 기울어져서 3양 2음으로 상극(相克)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연재해나 전쟁이 그칠날이 없었던 시간대 였습니다. 우주의 가을 수렴, 통일(質的 변화)의 성숙의 시간대이고, 우주 겨울은 빙하기로 대휴게기의 시간대로 들어갑니다.
* 선천 상극의 원한을 해원 20세기 100년의 시간대는 先天(우주의 봄, 여름) 5만 년 동안 쌓였던 모든 원한! 이것을 푸는 살풀이(한풀이) 시간대인 난법 해원시대<神(귀신)이 사람에게 붙어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맺힌 원한을 푸는 시간대> 입니다.
1901년에 대도의 문을 여시고 1902년부터 실질적으로 천지공사를 보신 이후 약100여년의 난법 해원 시간을 설정,
* 만고원신과 만고역신 (동양과 서양 포함) 만고원신(원통함과 억울함(울분)을 품고 죽은 인간들)과 萬古역신(혁명 일으켰다 실패해 집안이 몰살당한 인간들) 만고원신은 세운(世運: 정치판, 종교판, 기타... 세상 사람들에게 붙어서 원한을 풀도록) 만고 역신은 도운(道運: 상제님 도판 신앙인들에게 붙어 풀도록) 하였습니다. * 난법(亂法)해원(解寃)의 종결점에 있는 인류. * 오선위기(五仙圍碁) 도수(度數)
세계 정치판(世運)은 바둑판 도수(度數)와 씨름판 도수를 붙였다. 상제님 자신의 도판 도운(道運)에는 이 우주를 잡아 돌리는 하도(河圖)의 중앙 五土, 十土의 십오數 로서 5와 10 이 분열(곱하기)하면 50數, 통일(더하기)하면 15數.
십오진주 노름판 도수를 붙여 세운과 도운이 100 여 년의 시간대 동안 3판(세운: 애기판 - 총각판 - 상씨름, 도운은 3변 成道)을 거쳐 일이 모사재천(謀事在天) 성사재인(成事在人) 되도록 꾸며 놓으셨다. [도전 5:6:1~3] 그게 제 1변 오선위기, 제 2변 오선위기, 제 3변 五仙圍碁 입니다. 우리는 1변과 2변이 지나고 지금 제 3변 오선위기 와 있습니다. 이 제 3변 오선위기 바둑을 최종으로 두는게 뭐냐하면 6자회담(남,북과 미,일,중,소) 입니다. - 1변 오선위기 : 러일전쟁과 1차 대전 제 1변 오선위기는 1904년부터 1905년 동안에 있었던 러일전쟁. 이때 일본은 영국이 훈수, 영일동맹을 맺고. 러시아는 불란서가 훈수를 둬, 4대강국이 격돌을 합니다. 한 신선은 우리나라. 그런데 이 바둑판에 가로가 열아홉 줄, 세로가 열아홉 줄, 합(통일)하면 38 (3,8선)곱(분열)하면은 361. 1점은 태극수(천원점)로 體, 360수로 用. 그 당시도 우리나라 360개 고을이었다. - 2변 오선위기 : 중일전쟁과 2차 대전 중일전쟁 1937년부터 1945년까지 둔 이 전쟁이 바로 두 번째 바둑이었습니다. 독일이 일본을 훈수(일,독 방공협정), 중국은 소련이 훈수(중,소 불가침 조약)을 맺고 격돌을 합니다. 여기서 일본이 패망 ,1945년에 두 번째 바둑이 끝나게 됩니다. - 제 3변 오선위기 : 남,북 전쟁과 3차 대전 1950년에 세 번째 바둑 때는 직접 주인끼리 바둑을 두게 되는데 남한은 미국과 일본, 북한은 소련과 중국이 한반도를 두고 4대 강국이 바둑을 두게 됩니다.
* 道典 5편 7장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상씨름의 초판 싸움이 1950년에 붙어가지고 1953년에 휴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쟁이 끝나지 않고 쭉 이어오다가 상씨름을 매듭짓는 시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4절에 있는 말씀,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만국이라는 것은 전세계.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우리나라 전래 상씨름, 농경 사회의 상씨름에서는 소를 걸고 했는데, 이 씨름판에 소가 나옵니다. 씨름에 최종 승자를 가리는 상씨름판, 마지막에 진짜 소를 딸 사람은 막판에 뛰어들게 돼있습니다. 그게 상씨름입니다(난의 시작은 000 에 있으나 큰 전쟁은 00 에서 일어나리니 00 은 0000 녹으리라(증산도 道典) * 38선으로 소를 몰고 나간 故정주영 회장. 그런데 상제님께서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는다, 씨름판에 소가 나간다. 그것을 100년의 난법 해원시대가 후반부로 들어가는 1998년 양력 6월 16일날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를 가지고 남북의 씨름판에 휴전선을 열고 넘어가게 됩니다.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는다, 판을 걷는다는 것은 남북 대치 상황이 결국은 끝난다는 말씀입니다. * (자료시청) - 정주영 회장 소떼 방북
* 人事로 실현된 씨름판에 소가 나가는 공사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人起於寅 사람은 寅時에 기운이 動하고, 하늘 기운은 天開於子로 子時에 열려고 땅기운은 地闢於丑으로 丑時에 열립니다. 태양이 寅時, 卯時 辰時에 떠오릅니다. 寅時는 새벽 3~5시, 卯時는 5~7시, 辰時는 7~9시. 해가 떠 오르는 시간대 입니다. 생장염장으로 볼 때는 生하는 시간대. 日出寅卯辰 事不知 태양은 인묘진에 떠오르지만 事不知입니다. 세상사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해가 정 중앙에 떠 오르는 시간이 巳時, 午時, 未時에 입니다. 巳時는 9~11시. 午時는 낮 11시~낮 1시, 正午지요. 未時는 낮 1시~3시, 오후 사오미에 正 中央에 떠오르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開明이 됩니다.
열 開 자 밝을 明 字,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에 무슨 일을 했고, 점심때까지 무슨 일을 했고, 인제 내가 무슨 일만 하면 집에 가는구나, 오늘 하루가 어떻게 마무리되는구나, 이것이 다 드러나게 되는 시간대(巳午未 開明) 입니다. * 日出 寅卯辰 事不知(1998~2000년)의 道運과 世運 寅에 해당되는 무인년, 1998년 6월 16일날 정주영 명예그룹 회장이 소를 몰고 나간 것입니다. (소 우사(牛舍)를 시루섬에다 33칸을 지어 길렀음)(상제님 호(號)가 시루 甑에 뫼 山)
무인년 1998년, 계묘년 1999년, 경진년 2000년 이때 정주영 회장은 98년 6월 16일날 소 500 마리를 몰고 나가고(生), 98년 10월 27일날 다시 501마리를 또 몰고 나갑니다(長). 그다음에 2000년 들어와서 정주영 회장의 아들이 세 번째로 500 마리의 소를 몰고 나갑니다(成). 日出 寅卯辰 事不知의 시간대 동안에 남,북 상씨름판대에 소가 나가게 됩니다. * 사오미개명 - 文明의 장(場)이 열리는 巳午未 開明의 시간대 先天이 마감되는 것을 하루 장꾼들 장(場)서는데 비유해서 말씀하셨다. 辛巳년 2001년. 壬午년 2002년, 癸未 년 2003년 시간대는 앞으로 상씨름판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가겠구나 하는 것을 미리 예측(開明) 할수가 있는 시간대 입니다. 2001년 신사년으로 넘어오면서 3차 상씨름판이 본 괘도로 부상(浮上)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벌어집니다. 바로 2001년 9.11테러 사건입니다. -911 테러 동영상-
- 9.11테러가 가져다 준 의미 2001년 9월 11일은 開明이 되는 첫해 신사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바로 9.11테러를 당하고 나서 壬午년에 2002년 1월달 국회에서 ‘악의 축’ 발언을 말합니다. 악! 세 개 나라 (이란, 이라크, 북한) 그리고 2002년 임오년은 1902년 음력 4월 13일부터 보신 天地公事(세상 돌아가는 프로그램)가 정확히 10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道典 5편 155장) 1906년 丙午년 9월에 상제님께서 형렬을 대리고 전라북도 함열(咸悅: 다함께 기뻐한다는 지명이름) 회선동(會仙洞) 김보경(金甫京)의 집에 가시어 보경으로 하여금 큰 북을 구해 오게 하시니 ~ ~ 흥을 내어 북을 치시며 詩 한 수를 읋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時節花明三月雨요 風流酒洗百年塵 이라. 우리의 득의지추(得意之秋) 아닐런가. 이어 말씀하시기를 좋구나, 좋구나! 이 북소리가 멀리 서양까지 울려 들리리라. 이 북소리에 천하가 한번 우꾼하리라. 하시되 보경은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時節花明三月雨)
- 時節花明三月雨 :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안면도 꽃지(꽃地)에서 地名도 꽃지 국제 꽃박람회가 천지공사가 100년째 되는 음력 3월달(양력 4월 26일)열렸습니다. 安眠島 : 편안할 安 字에 쉴 眠 泰安반도에 있는 안면도에서 지구촌에서 들어온 꽃이 약 1억 송이가 전시되었습니다.
인류의 뿌리 종교 신교(神敎)의 정신을 되찾는 2002년 월드컵(風流酒洗百年塵) 음력 3월에 국제 꽃 박람회가 열리고, 음력 4월에 양력으로 5월에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열립니다. 2002년 월드컵이라는 행사로 인해 우리 민족이 본래 갖고 있던, 기독교 불교 유교가 들어오기 前 인류의 뿌리 종교였던 神敎(以神說敎)의 신바람이 動했던 행사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풍류주세백년진(風流 酒洗 百年塵) -2002 월드컵 동영상-
- 월드컵의 의미 시절화명삼월우요, 풍류주세백년진이라. 내 풍류주로써 100년 세월의 티끌을 씻어버린다 라는, 내적으로 1902년 부터 시작했던 천지공사가 100(一元數)년 째를 맞이한 해원(解寃) 잔치를 한번 하였던 것입니다.
원래 우리 민족에서 이 태극기가 100년 역사 동안에 휘날렸던 적이 세 번 있습니다. 한 번은 1919년 기미 독립만세 운동, 두번째는1945년 해방. 세번째로 2002에 월드컵 입니다.
(월드컵 때 붉은 옷과 태극기 물결) 붉은 옷의 붉은 색은 불(火)을 상징하고. 태극기의 태극은 모든 생명의 씨앗(核)으로서 태극수(太極水) 물(水)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龍은 물을 상징하는 영물(靈物)이고 鳳은 불을 상징하는 영물(靈物)입니다. 水,火 용봉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 임오(2002)년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시인 2002년으로 들어가면서 ‘악의 축’ 발언이 있었고, 2002년 음력 3월달에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2002년 4월달에 월드컵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이 끝나는 날, 6월 29일에, 서해바다에서 북한군이 쳐내려와서 우리 함정을 무차별 공격하게 되지요. 그것은 앞으로의 일을 예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2002년 10월로 접어들면서 북핵문제가 등장을 합니다. 핵(核)은 우주의 불 입니다. 先天 여름말 불기운을 묻는 화둔(火遁)과 연결이 됩니다. - 이라크 전쟁 2003년 계미년 未年은 사오미 개명의 마지막 未年입니다. 이때 미국은 악의 축이라고 지명했던 세나라 중 먼저 이라크을 손 보게 됩니다. 2003년 3월에 이라크 전쟁입니다. - 사스 ; 병란과 병란이 함께 온다 그리고 2003년 3월달 전쟁 중, 4월에 질병 사스가 터집니다. 앞으로 오게될 상씨름 상황을 보게되면(道典 7편 34장: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兵亂과 病亂이 함께 오느리라.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 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 사스 -사스 동영상-
- 사스는 리허설에 불과하다 영국 BBC에서 만든걸 EBS에서 방송한 것입니다. 과학자들도 사스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리허설 이었다 라고 말합니다, 리허설! 앞으로 올 일에 대한 예고 라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라는 것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 갑신(2004)년 - 육자회담과 조류독감 인묘진(生) 사오미(長) 신유술(成) 2004년 갑신년 악의 축으로 지목했던 세 나라 중 마지막 한 나라 북한 문제만 남게 됩니다.<6자 회담(남,북과 미,중,일,소> - 도전 5:291 ; 손사풍 공사의 하나인 조류독감 2004년 12월달 1월달 2월달 접어들면서 조류독감이 발생합니다. (道典 5편 291장을 보면: 1908년 무신년 7월에 제비창골 삼밭에서 公事를 보신 뒤에 성도들을 거느리고 제비창골과 金山寺 서전(西殿) 사이의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장질부사 열병을 잠깐 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 만하도다. 하시고
손사풍을 더 강하게 불리신 후에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라. 이에 갑칠이 여쭈기를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치병을 하시면서 병 속에 운수가 있다 하심은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 는 말을 못 들었느냐. 병목이 없으면 너희들에게 운수가 돌아올 수가 없느니라.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하시고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신장(神將)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한바탕 크게 시끄러워지는데 병겁이 돌 때 서신사명(西神司命) 깃대 흔들고 들어가면 세계가 너희를 안다. 그 때 사람들이 아, 저 도인들이 진짜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하시니라.
-천연두 동영상-
- 한국의 천연두 백신 보유상황 미국은 2001년 9.11 테러때 벌써 자각을 하고 천연두 백신을 다 준비를 했습니다.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영국, 호주, 모든 선진국들이 다 천연두 테러에 대비해서 천연두 백신을 확보를 했는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뉴스에 나온 바에 의하면 75만명, 그러니까 4500만 인구 중에서 75만 명 분만 백신을 확보했다고 하고, 최근에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이미 75만 명 분을 핵심방역요원 예하에 투여했다고 합니다. 사스라든지 조류독감만 발생해도 군대가 전부 통제를 합니다. 그런 상황이 될 수 있을거라는 것을 능히 짐작을 할 수 있고. * 11:264 ;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11편 264장. 태모님에 말씀을 보면. 1929년 己巳년 하루는 태모(太母)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病 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00과 00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000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 중에서 병겁 부분-
7편 38장을 보면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先天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 하였느니라.
* 道典 8편 101장 ; 육임의통구호대(六任醫統求護隊) 나를 믿는 자는 매인(每人)이 6인씩 전하라. 포교의 道가 먼저 육임(六任)을 정하고 차례로 전하여 천하에 미치게 되나니 이것이 연맥(連脈)이니라. 하루는 류찬명(柳贊明)과 김자현(金自賢)에게 이르시기를 각기 10만 명에게 포교하라, 하시니 찬명은 대답하고 자현은 대답지 않거늘 재촉하시어 대답을 받으신 뒤에 말씀하시기를 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 공부니라, 하시니라.
앞으로 개벽기에 인류를 살리는 최정예 일꾼들이 20만이 나오게 하신 公事이다 先天에는 모사(謀事)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9년 동안 보신 천지공사는 우주의 大神明(천지신명)들과 합작으로 모사(謀事)를 해놓으신 것이다. 인류의 生과 死는 천지신명들의 손길에 달린것이다. 그 신명들이 成事在人하는 일꾼들에게 응기(應氣)해서 神人合一의 이치로 이뤄지게 된다. 증산도소개 (신판)(좌측을 누루세요)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 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전주 종남산(終南山)에 있는 송광사(松廣寺)에 가시어 며칠 동안 지내실 때, 하루는 어떤 중이 무례하게 굴거늘 상제님께서 노하시어 큰 소리로 꾸짖으시기를 요망한 무리들이 산속에 모여 불법(佛法)을 빙자하고 백악을 감행하여 세간에 해독을 끼치니 이 소굴을 뜯어 버리리라,
하시고 대웅전의 커다란 기둥 하나를 손으로 잡아당기시니 기둥이 한 자나 벗어나는지라 온 절이 크게 놀라 중들이 몰려와 절하며 사죄하거늘 이에 노여움을 거두시니라. 그 후로 법당을 여러 번 수리하여도 그 기둥이 원상대로 회복되지 아니하더라.
상제님께서 객망리로 돌아오신 후, 집안 대대로 전하여 오던 진천군 교지(敎旨)와 공명첩(空名帖), 족보,문집 등 일체의 문서와 서책을 가져다 불사르시며 내 세상에는 천하의 모든 성씨의 족보를 다시 시작하리라. 하시니 부모님과 수십 호 문중의 노소가 모여들어 만류하는지라 상제님께서 앞세상에는 이런 것에 의지해서는 아니 됩니다. 하시고
유도의 구습을 없애고 새 세상을 열어야 할진대 유도에서는 범절(凡節)밖에 취할 것이 없도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하시니라.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내려오면서 하늘과 땅의 정사(政事)를 천상의 조정(天朝)에 명하여 다스리도록 하였으나 신축(辛丑:1901)년 이후로는 내가 친히 다스리느니라. 하시니라.
선천(先天)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禍)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선천(先天) 영웅시대에는 죄로 먹고 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에는 선으로 먹고 살리니 죄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이제 후천(後天) 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 먹고살 도수(度數)를 짜 놓았노라.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하리라.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앞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天地合德)하는 세상이니라.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후천(後天)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남아가 출세하려면 천하를 능히 흔들어야 조화가 생기는 법이라. 이 세상은 신명조화(神明造化)가 아니고서는 고쳐 낼 도리가 없느니라.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신통한 재주만 있으면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거니와 이제는 판이 워낙 크고 복잡한 시대를 당하여 신통변화와 천지조화(天地造化)가 아니고서는 능히 난국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이제 병든 하늘과 땅을 바로잡으려면 모든 법을 합하여 써야 하느니라.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 잡느니라.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선천 인간 중에 천지의 홍은(鴻恩)을 갚은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이 때는 해원시대(解寃時代)라. 이제 앞으로 모든 참혹한 일이 생겨 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신명(神明)을 조화(調和)하여 만고의 원을 끄르고 상생의 도로써 조화도장(造化道場)을 열어 만고에 없는 선경세계를 세우고자 하노라.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寃)을 끄르면 그로부터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한의 마디와 고가 풀릴지라. 대저 당요가 그 아들 단주를 불초(不肖)하다 하여 천하를 맡기지 않고 그의 두 딸과 천하를 순(舜)에게 전하여 주니 단주의 깊은 원을 그 누가 만분의 하나라도 풀어 주리오.
마침내 순이 창오(蒼梧)에서 죽고 두 왕비는 소상강(瀟湘k江)에 빠져 죽었느니라. 그러므로 단주 해원을 첫머리로 하여 천지대세를 해원(解寃)의 노정(路程)으로 나아가게 하노라. 이제 사람도 이름 없는 사람이 기세(氣勢)를 얻고, 땅도 이름 없는 땅에 길운(吉運)이 돌아오느니라.
나는 해마(解魔)를 위주로 하나니, 이는 먼저 어지럽게 하고 뒤에 바로잡는 천지의 이치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나를 따르는 자에게는 모든 마(魔)가 발동하나니 능히 시련을 받고 나야 복(福)이 이르느니라. 선천에 안락을 누리는 자는 후천에 복을 받기 어려우리니 고생을 복으로 알고 잘 받으라.
만일 당하는 고생을 이기지 못하여 애통히 여기는 자는 오는 복을 물리치는 것이니라. 선천에는 수명(壽命) 복록(福祿)이라 하여 수명을 앞세우고 복록을 뒤로하였으나 복록이 없이 수명만 있으면 산송장이나 마찬가지니라. 나는 복록을 먼저 하고 수명은 다음이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걸인이 없느니라. 이제는 복록을 먼저 하라. 녹(祿) 떨어지면 죽느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슴하시기를 선천의 도정(道政)이 문왕(文王)과 무왕(武王)에서 그쳤느니라. 옛적에는 신성(神聖)이 하늘의 뜻을 이어 바탕을 세움(繼天立極)에 성웅(聖雄)이 겸비하여 정치와 교화를 통제관장(統制管掌)하였으나
중고(中古) 이래로 성(聖)과 웅(雄)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갈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眞法)을 보지 못하였나니 이제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앞세상은 만수일본(萬殊一本)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도수가 그르게 되어서 제자로서 스승을 해하는 자가 있었으나 이 뒤로는 그런 불의를 감행하는 자는 배사율(背師律)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전명숙(全明淑)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되어 조선 명부대왕(冥府大王)이 되었느니라. 신농씨(神農氏)가 농사짓는 법과 의술로 천하 만세를 윤택하게 하였고 태공(太公)이 병법과 정치로써 천하 만세에 은혜를 주었나니 이제 하늘과 땅이 성공하는 가을철을 당하여 천지의 모든 신명들이 그들을 높이 받드느니라.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解寃時代)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튀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天道)와 인사(人事)가 도수(度數)를 어기는지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三界)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황제(黃帝)가 난(亂)을 지으므로 치우(蚩尤)가 큰 안개를 지어 이를 평정하였나니 난을 지은 사람이 있어야 다스리는 사람이 있느니라. 최수운은 동세(動世)를 맡았고 나는 정세(靖世)를 맡았나니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케 하였느니라.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였느니라. 수운가사는 수운이 노래한 것이나, 나의 일을 노래한 것이니라. 일부가 내 일 한 가지는 하였느니라.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은 도술(道術)이 겸전하여 만사(萬事)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옛사람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하였으므로 모든 일을 뜻대로 행하지 못하였으나 이 뒤로는 백성들도 제 앞일은 제가 다 알아서 하게 하리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 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명들이 조선 땅에 삼대 들어 서듯 가득 차 있어 사람이 지나가면 신명들이 길을 비켜 주느니라. 그러니 침을 뱉어도 고개를 숙이고 발부리에 뱉어라. 하시니라. 세상에 성(姓)으로 풍(風)가가 먼저 났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다만 사람의 몸에 들어 체상(體相)의 칭호로 쓰이게 되어 풍신, 풍채, 풍골 등으로 일컫게 되었을 뿐이요.
그 다음에 강(姜)가가 났나니 강가가 곧 성의 원시라. 그러므로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 강가가 일을 맡게 되었느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하늘의 일을 말씀하시니 형렬이 항상 마음속으로 한울님 뵙기를 원하옵니다. 하고 소원하는지라 하루는 형렬에게 안경을 주시며 이것을 쓰고 나를 따라오라. 하시매
형렬이 따라가니 화려한 삼층 누각이 나타나거늘 자세히 보니 세상에서 이르는 천상의 옥경대(玉京臺)더라.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아래층에 있으라. 하시고 상층으로 올라가시니 선관선녀(仙官仙女)들과 만조백관(滿朝百官)이 좌우에서 옹위하니라. 상제님께서 좌정하신 후에 백관에게 명하시기를 위징(魏徵)을 데려오라 하시고 대령한 위징을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무슨 일로 두 마음을 품고 낮에는 당태종을 섬기고 밤에는 옥황상제를 섬겼느냐? 하시니 위징이 크게 사죄하는지라 형렬이 이 광경을 본 뒤로 성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선생님이 바로 한울님이시라. 하니라. 이후로 성도들은 상제님께서 공사(公事)시에 늘 뇌성벽력과 풍운조화를 뜻대로 쓰시는 것을 보고, 증산께서 곧 하느님이심을 깨닫게 되니
인간으로 오신 인존천주(人尊天主)님이 틀림없다. 고 생각하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나의 도는 古不聞今不聞이요 古不比今不比니라.
(옛적에도 듣지 못했고 이제 또한 들을 수 없으며 옛적의 그 어떤 도(道)와도 견줄 수 없고 이제도 또한 견줄 만한 것이 없느니라.)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세운(世運)에 매여 있는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부모가 모은 재산이라도 항상 얻어 쓰려면 쓸 때마다 얼굴이 쳐다 보임과 같이 쓰러져 가는 집에 그대로 살려면 무너질 염려가 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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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으시겠네요.. 세상을 읽으면서 당신 글을 읽는 이 사람 마음은 못읽어서..... 차라리 모르는편이 낳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