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임진년 (壬辰年)' 흑룡의해 - 23번째
10월이 지난지 벌써 한달이 지나고있다.
가끔은 물가를 찾아 삶의 충전이 필요하지만 그리 넉넉하지 못한것도 살기위한 몸부림이다.
주말에 한번 시간이 주어지는 꾼들에겐 집안일과 회사의 업무가 겹치면 또 한주를 뛰어 넘고
돌아 오는 주말에는 꼭 물가를 찾아야겠다고 마음을 굳히면 , 또 다른 일들이 주어지기도 한다.
오랫만에 필자는 10월이 지나고 , 11월 중순에 서해안을 달린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2FD3D50A881A929)
그럼 그렇치 .. 오늘도 밀려 밀려 내려간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61273D50A881AA2C)
서해대교를 지나보면 당일 풍속의 느낌을 알수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5BA83D50A881AA32)
안산에서 약70km .. 나름 짧다고 생각되지만..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54B3D50A881AA28)
오랫만에 찾았다 , 마침 사장님이 계셔셔 넉넉한 새우를 구입하였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B7B3D50A881AB22)
음력 10월이 가까워 오면 꾼들은 장비를 잘 닦아 내년 봄을 기다린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5F8D3D50A881AB2E)
시간만 주어진다면 필자는 얼음이 얼기전까지 다니고 싶다.(늘 그랬지만 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8613D50A881AB35)
오랫만에 대청소를 한다. 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037FD63D50A881AC04)
약7년정도 흘렀을까? .. 이렇게 많이 널었던 추억이 ㅋ.. 오늘은 괜한 욕심을 부렸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771F4550A881AD19)
수로폭이 좁은편이라 나름 펼치긴 했는데
![](https://t1.daumcdn.net/cfile/blog/1974E24550A881AD1D)
일행들은 전날부터 즐기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E2D4550A881AD25)
![](https://t1.daumcdn.net/cfile/blog/1178F14550A881AE17)
진도에서 공수해온 자연산이라고 한다. 필자는 당일 마음껏 목넘어로 삼켰다 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B1B4250A8842A16)
한낮엔 매서운 겨울바람과 , 역광으로 비추는 햇살로 인하여 수심측정은 잠시 미룬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0D8E4250A8842A2A)
이겨울 텐트 없이 준비할 생각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30C284250A8842B2C)
입질이 없으면 당현 하나,둘 모여든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0FED4250A8842B26)
쉬리클럽 경기지부 핸썸 사나이 정든아우님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419164250A8842C19)
활 처럼 휜 낚시대와 원줄의 탄성을 보면 , 또 하고 싶어진다.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0119204250A8842C18)
착지점까지 안착이 되어야만 거치대에 올려두는 습관 ... 그리고 행복함.
![](https://t1.daumcdn.net/cfile/blog/0102AC4250A8842D35)
짧은 해를 미워하는 시기..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2A44250A8842D0B)
고향 강원도를 떠나 먹고살아야 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멀리 경상도까지 내려간 친구 귀신붕어..(몸이 말이 아닌것같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5C8F4350A8842E33)
몇년만에 다대편성을 해 본 필자는 , 왠지? 힘든밤이 될것 같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6EDC4350A8842E1E)
진도가 고향인 내가라면아우님은 오늘 모든 부식을 준비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5B814350A8842E35)
둠벙아우도 오늘은 듬직하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166CC4350A8842F2A)
장난꾸러기 귀신붕어 선배가 무엇을 해도..ㅋ
하지만 결국 귀신붕어님은 장화를 다 버리고 말았다는 .. 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0267484350A8842F2A)
경기지부장인 바산티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7BE4350A8843028)
현재까지 경기지부 막내인 전국투어님(자주 하는 개그 ' 한푼 줍쇼' 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03707B4350A8843017)
전날 낚시를 즐긴 꾼들은 하늘을 가르는 찌를 보고 건진것 보다 , 자동빵이라고 한다.(인정 안함 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19025A3D50A884300F)
가을이 언제 있었냐는듯 앙상한 가지만 보이는계절이 다가왔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167403E50A886B724)
마지막 남은 몇장 되지 않은 클럽 스티커는 당일 날감자 총무가 남아 있던것 모두 귀신붕어님에게 전달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1FC3E50A886B829)
힘들고 지칠때 가끔 이 모습을 꼭 봐야지만 어깨를 무겁게 누르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내려 놀수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4F63E50A886B826)
내가 널어둔 장비에 어둠이 찾아 오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https://t1.daumcdn.net/cfile/blog/1461CA3E50A886B928)
입질이 있어서 수면위 찌불이 하늘로 높게 솟아오르면 최고의 밤이 되겠지만 , 찌불이 오르지 않아도 좋은 취미.
![](https://t1.daumcdn.net/cfile/blog/147AB23E50A886B909)
어둠은 빠르게 찾아든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44A3E50A886BA25)
지나는 차량들도 점점 사라지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9813E50A886BA23)
저녁 다 되었다는 소리가 들린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35CDC3E50A886BB30)
같은 취미 , 같은 느낌 ,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뜻인듯.
![](https://t1.daumcdn.net/cfile/blog/1473CF4650A886BB34)
땅거미가 떨어지며 , 너무도 고요한밤이 찾아든다 덕분에 흔들림없는 찌불을 담아 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781A4650A886BC2C)
조행기를 작성하는 이 순간에도 , 차가운 겨울밤 아래 앉아 있는것 같다.
밤사이 필자는 배스5수와 망둥어3수를 하였다.
탐욕과 생태계를 우두머리라 불리우는 배스 녀석은 목너미까지 바늘을 삼켜 부득이 입을 찢어야만 했다.^^
다행은 이곳엔 들고양이와 삵이 있음을 몇번 경험했던 기억이 있다.
둑위(도로변)에 올려두었는데 모두 없어졌다.
새벽1시까지 파라솔에 의지하며 ,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 어복은 여기까지인듯^^
![](https://t1.daumcdn.net/cfile/blog/18217D4650A886BC05)
새벽4시40분 알람을 맞춰 두었다.!
그리고 필자는 깨어 났다.
민물 밤낚시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항상 즐기던 이슬을 .. 다른 관점으로 받아 들이고 , 어렵게 주어진 시간속 자연과의 융합을 이제서야 느낀것이다.
그래서 단독출초와 단체출조시 인간이 자제 하기 어려운 고통을 필자 스스로 깨닫는지도 ..
지난 조행의 흔적은 이미 증거 자료로 충분하기에.
![](https://t1.daumcdn.net/cfile/blog/1458C54F50A889B322)
새벽5시부터 .. 누루기 시작한 셔터의 순간순간은 엄청난 분량이지만 , 편집끝에 날이 밝아온 오전 풍경을 대변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5D234F50A889B41C)
포식자 배스탕 , 외래어종들의 세상 , 이라 고한지 오래전이다.
건너 한골더 선배는 오직 정통대물 바닥낚시를 즐기셨다.
그리고 하시던 말씀은 '아 새우에 떵 ~ 묻었나? ㅋ' ..
![](https://t1.daumcdn.net/cfile/blog/0363DC4F50A889B410)
선배님이 말씀 하신 그 떵은 새우에 묻은것이 아니라 , 우리네 전국 자연지 민물 바닥에 묻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생태계는 이미 썩을 만큼 썩었으니..
![](https://t1.daumcdn.net/cfile/blog/0163E24F50A889B510)
카본5호원줄 , 케브라5합 , 감성돔6호 바늘로 즐기던 대물낚시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다음 세대가 이미 찾아 왔음에도 , 고집을 버리지 못 하는것이 낚시라 했었거늘.
뜰채로 잡은 월척급 위용 당당 , 쉑쉬 글래머를 인정을 못했던 시절을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6814F50A889B50C)
새벽 서리가 녹아 내려 철수 준비를 알리는 자연의 순리 처럼 , 우리는 꼭 찾아가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59394F50A889B61F)
항상 취침전 모든 대를 거두어 두는 필자였지만 , 당일은 수로폭도 좁고 , 펼쳐둔 10대중 사잇대만 거취 , 그리고 나머진 수면에 담궈두고
새벽5시경 일나 앉으니 , 취침전 세워둔 대중 1대가 없음을 , 느끼고(내 조우가 입질을 보고 거두었겠지)
아침엔 그 사실을 확인하고 , 잉어를 들고 " 아우야 혹시 그넘 형 낚시대에서 내가 잠든사이 건진거지" 라고..
대답은 .. 정답이라고 외치며 , 그 한 덩치 하는 녀석을 수면으로 내 던지며 정작 만나지 못한 섹쉬 글래머의 대한 하소연이 아닐까?
![](https://t1.daumcdn.net/cfile/blog/025CE84F50A889B61B)
진작 집주인은 사촌말고 , 몇십촌만 만났는데.. 미쵸..^^
![](https://t1.daumcdn.net/cfile/blog/0107724B50A889B733)
밤세 했으면 사촌이라도 만나 서로 당기는 느낌을 알았을터..^^
![](https://t1.daumcdn.net/cfile/blog/1427E34B50A889B807)
인간이 살아가는 현실속이 급변하지만 , 자연은 순리 그데로를 유지하는것을 보면 , 가끔 가슴이 멈추는 잠깐의 상상이 ...
![](https://t1.daumcdn.net/cfile/blog/1227F04B50A889B807)
일상에선 폐배자로 인정할수 있으나 , 우리네 취미에선 그 허막한 단어는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711414B50A889B927)
마르기전 철수와 마른후 철수의 차이는 있으나 , 두가지 모두 정답은 없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21D344B50A889B915)
그래서 우리네 꾼들은 항상 희망과 기대를 일상속에서 , 그 1주일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는것이라고 표현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58F54A50A88DE016)
형제보다 더 기쁨을 같이 하는것이 , '정통붕어대물낚시' 라 늘 떠들어댄다 ... 필자는..
![](https://t1.daumcdn.net/cfile/blog/0365594A50A88DE105)
비록 자신이 섹쉬글래머를 만나지 못했어도 , 행복해 하고 , 만난 글래머를 같이 보고싶고 , 인정해주는 낚시..
![](https://t1.daumcdn.net/cfile/blog/12608E4A50A88DE20F)
행복함은 바로 거기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https://t1.daumcdn.net/cfile/blog/124DC64A50A88DE226)
가장 멋진것은 '자연은 그자리에 있을때 가장 아름다우니' ... 그져 뭇지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34FF54A50A88DE322)
본인 실수로 생긴 물가의 경험은 누구나 모두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251A64A50A88DE41F)
받아들이면 누구나 물에 대한 편견은 전혀 없을것이다. 또한 깊은 산속 물가에도..
![](https://t1.daumcdn.net/cfile/blog/01628A4A50A88DE40B)
하지만 민물은 바다와 큰 차이가 있음을 꼭 ..! 숙지 해야 할것이다.
민물은 그 깊은 세계를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https://t1.daumcdn.net/cfile/blog/1749764A50A88DE52B)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이런 황홀하고 , 행복한 생각은 또 잠시 잊어 버릴것같아 속이 상할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424E4A50A88DE635)
속이 상한것을 다시금 원점으로 되찾으려는 , 우리네 꿈과 희망이라 생각한다... 꼭 찾아가고 느껴야 하니..
![](https://t1.daumcdn.net/cfile/blog/015B094A50A88DE613)
이제서야 .. 필자만의 결론을 내려본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0165604A50A88DE705)
즐김에 있어 ..
욕심도 내지 말며 , 미워하지말며 , 우월감을 버리며 , 인정할수 있는 낚시를 한다면 .... 굿..~~ 이라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1849A74A50A88DE72C)
필자의 현재 힘든 일상속.. , 자연으로 초대를 해준 쉬리클럽(경기지부장-바산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4D914A50A88DE826)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2974A50A88DE80B)
부시시옥동자님 ... 일요일 출조지를 지나다 , 본 클럽 번출에 오전 일찍 참석하셔셔 잠시 짬낚시에.. 큰 수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꼭 동행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아마도 지금 이밤 황홀하실텐데..^^)
![](https://t1.daumcdn.net/cfile/blog/112DEB4E50A88DE937)
음력 10월이다.. 그리고 겨울을 알린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23B644E50A88DEA25)
업무가 첫번째요 .. 다음 취미인 낚시라 생각하고 , 그 취미를 억세도록 간직하고 싶은 계절이 왔음을..
▣ 본 조행을 연람하신 모든 분들에게 ▣
늘 아껴주시는 전국 붕어낚시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해드려야 해야하나 , 저 역시 먹고 사는것에 아직은 더 저울을 무겁게 달고 있으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랫만의 조우들과의 동출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 행복하고 , 크게 웃고 , 돌아 왔으니 그것으로 본 조행기를 대신해 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시즌 모든 분들 엄청 '쉑쉬글래머' 만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55번째 조행종합]
1, 일 시 : 2012년 11월 17일(일) ~ 18일(일) / 음 10,04(소설 小雪-4일전)
2, 날 씨 : 맑음(한낮엔강풍 , 밤사이 포근함 , 아침기온 영하1도)
3, 장 소 : 부남호(갈마수로-검은여)
4, 수 심 : 1.5미터권
5, 채 비 : 카본3호원줄 , 케브라3합 두바늘(쉬리의 단차 좁살봉돌채비)
6, 미 끼 : 옥수수 , 새우 , 곡물류(쉬리의 응용술)
7, 장 비 : 대륙기업접지발판 , 대륙기업받침틀 , 군계일학 사월이/매월이찌 , 월광소류지낚시대
8, 대편성 : 2.5 , 2.9 , 3.2 , 3.6 , 4.0 각2대 : 합10대
9, 조 과 : 배스5수 , 망둥어3수 , 자는사이 자동빵 잉어1수(정든님이 건짐 ㅋ)
10, 동 행 : 바산티님 , 정든님 , 날감자님 , 둠벙님 , 내가라면님 , 전국투어님 , 한골더님 , 귀신붕어님
11, 기 타 : 2012년 쉬리클럽 납회(명인전) 이후 약1달만에 경기지부 번출이 있었습니다.
금요일저녁엔 겨울을 재촉하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려 , 토요일 밤낚시에는 큰 추위는 없었습니다.
점점더 추위가 다가옴에 얕은 수심층보다 깊은 수심층에서 조과가 좋았음을 느꼈던 하룻밤 이였으며
초대를 해주신 경기지부장님이신 '바산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풍성한 먹거리까지^^)
. .
![](https://t1.daumcdn.net/cfile/blog/194BFA40504091791C)
(정통 붕어낚시 조우회 - K,R,C,F)
낚시란..
자연속 흐트러진 인간의 비양심을 줍고 깨끗해진 내 자리에서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 그 찐한 사랑을 느끼는것이다.!
(dnjf498@hanmail.net)
|
첫댓글 잠시나마 같은자리에 있는듯?ㅎㅎ
매번 좋은 조행기 감사합니다^^
겨울로 접어들어 가는 철에 쉬리크럽 번출 조행기 잘보았으며 좋은 시간들 그리고 정성드린 볼거리 제공 감사합니다...^^*
릴 낚시에서 대낚시로 전향하여야 하나,,,,,,,,,,ㅋㅋ
한참을 망설이게 하는 멌진 조행기입니다,,, ^_^
잘 보았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멋진 조행기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멋진 화보 감사합니다....
직업이 사진 작가이신가요?.....사진 너무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