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님의 글을 보면 마태님의 창작열을 느낄수있어 참 좋습니다^^
이 글이 창작이든 아니든 그런건 아무 상관없구요...
이번엔 매노워로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 나가실것 같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럼 이만..
--------------------- [원본 메세지] ---------------------
태초에 신들이 있었다..
그들은 세계를 창조했고..
인간을 창조했다.
그러나 인간들은 약하기만 한 존재라 다른 동물들에게
항상 당하기만 했고..종족들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지혜를 가진 인간은 온갖 지혜를 동원하여
맞서나갔지만...대자연에서 그들의 힘은 미약하기 그지없었다.
인간들은 신에게 자신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했고...
신은 그응답으로
강력한 금속을 만들어냈다.
사람들은 그것을
헤비메탈
이라 불렀다.
사람들은 무기란것을 창조해냈고..
자신들의 몸을 그렇게 지켜왔으며..
그리고 서서히 이젠 남의 것을 탐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로죽고죽이는 시기가 왔다..
이를 지켜보던 신은 분노하게 되고..
이런 신의 틈을 노리고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마왕이 일어섰다.
그는 원래 인간으로 신들이 만든 금속 헤비메탈속에 담긴
비밀
을 파해치면서 극한의 무공과 마력을 얻어
마왕이 된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급속도로 그의 군세에
장악되었고
.. 그러나...이를 막은 용자들이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들을 메탈의 왕!!!
이라 불렀다. 그들 역시 헤비메탈의 힘을 극대화한 무기를 이용
마왕과 맞섰고...수많은 희생끝에 그를 물리쳤으나..
그를 완전히 죽일수는 없었다..
단지 그를 봉인하는 데 그쳣을 뿐이다..
그리고 그로 부터 1000년이 지난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