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격투기는 짧게는 3달에서 길게는 6달에 한번정도씩 경기를 치르는데<div><br></div><div><p>무에타이같은 경우는 보통 2주에 한번씩 한다고 하더라고요.<br></p><p><br></p><p>그래서 연습에 스파링 없는 체육관도 많고 5라운드 경기같은 경우</p><p><br></p><p>4라운드까지 점수차 많이나면 동업자 정신으로 막라운드는 설렁설렁 하기도 하고요.</p><p><br></p><p>가뜩이나 짧은 선수생활에 부상이라도 입으면 타격이 크니까요.</p><p><br></p><p><br></p><p>그런데 이게 보통 무에타이 흐름이라면 챔프전은 주기가 어떻게 될까요?</p><p><br></p><p>위와같이 2주에 한번씩이라면 그동네는 랭커들이라면 누가 챔피언되어도 이상하지 않는 동네인데</p><p><br></p><p>그 레벨 선수들과 끊임없이 경기한다는 거니 엄청난 하드스케쥴일테고요;</p><p><br></p><p>만약 그렇다면 남삭노이나 쌈코같은 경우 더 위대하게 느껴지네요.</p><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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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의 경우 전적이 많기는 한데... 시스템에서 기인하는 면도 크다고 봐요... 므마 보시는 분들에게 '명분'이라는건 매우 중요한거죠... 토너먼트를 진행하는건 아니지만..거의 토너먼트식으로 비슷한 레벨의 상대를 붙여주고... 올라가면 더 쎈놈이랑 붙고... 떨어지면 더 약한 선수랑 붙고... 대충 이런 시스템인데... 전적 많은 입식선수들 전적을 살펴보면 걍 아무랑 다붙음 ㅋ 비슷한 레벨끼리 붙으면 부상의 위험도 높고 자주 경기가지기 어렵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다면야 뭐 많은 전적을 쌓을수가 있죠.. 물론 님말대로 일정 레벨을 넘어간 선수들이 높은 레벨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살인적인 경기수를 가지는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
첫댓글 근데 무에타이만큼은 아니라도 킥복싱은 20대에 팔십전 백적 비일비재하죠 복싱하고 므마가 유달리 텀이긴데 복싱도 아마전적 생각하면 200전 300전도 흔하죠 므마가 지나치게 텀이긴 경향이 있어요
하긴 네델란드같이 킥복싱 인프라 잘 갖춰진 곳이나 아마복싱도 전적 엄청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막 프로 2전인데 아마전적 200전 이런 사람들도 있고말이죠;;
입식의 경우 전적이 많기는 한데... 시스템에서 기인하는 면도 크다고 봐요... 므마 보시는 분들에게 '명분'이라는건 매우 중요한거죠... 토너먼트를 진행하는건 아니지만..거의 토너먼트식으로 비슷한 레벨의 상대를 붙여주고... 올라가면 더 쎈놈이랑 붙고... 떨어지면 더 약한 선수랑 붙고... 대충 이런 시스템인데... 전적 많은 입식선수들 전적을 살펴보면 걍 아무랑 다붙음 ㅋ 비슷한 레벨끼리 붙으면 부상의 위험도 높고 자주 경기가지기 어렵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다면야 뭐 많은 전적을 쌓을수가 있죠.. 물론 님말대로 일정 레벨을 넘어간 선수들이 높은 레벨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살인적인 경기수를 가지는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