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접볼때 8명씩들어가서
정말 몇몇분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시고,울먹거리기시까지 하셔서,
전 나름 면접관님께 질문도 많이 받고,
나름 면접 잘받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일어나자마자 합격자 조회하니,
떨어져서 너무 충격이네요..
제가 자만했을 수도 있는데.
처음에 새마을금고는 필기가 관건이고
면접 형식인거라서
잘 안떨어진다고 하셔서
필기공부까지 하고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요...
사실..면접보면서 제 옆에저랑 이름비슷한 분이
너무 긴장하셔서 말을 잘 못하시길래.
내이름이랑 비슷해서 면접관이 헷갈리면 어떻하지 이생각까지 했었는데...
그런일은 거의 않 일어날것 같구..
정말 제가 비호감인가까지 생각이 들어요..
아님 나이가 많아서 일까요?27인데...
아침부터 희망이 살아져서 너무 슬프네요..
새마을금고 진짜 형식적인거고,
떨어지는 사람 거의 없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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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마을금고 검색해보시면 대전지역은 125명에서 면접에서 50명 뽑는다고 했습니다. 즉 75명이 떨어지는건데.. 면접이 형식적이라는 것은 어디서 들으셧는지 ;;;;;;;;;;;;;
제 칭구도 떨어졌어요,,ㅠㅠ
면접 좀 잘봐서 기대중이었는데..!! 힘내셔서 더 좋은데 가세요
정말루요??그렇군요..아..다들 너무 감사합니다~우리 모두 힘내서,,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