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백두대간 문경 대야산(931m) |
산행 일자 |
2018년 7월 15일 (일요일) |
모임 장소 |
관악역 2번출구 06시40분
안양종합운동장 07시00분
평촌우편집중국건너 07시10분
(한사람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 불편이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
산행 코스 |
A조 식당가~용추폭포~월영대삼거리~피아골~대야산정상~밀재~월영대~주차장
B조 식당가~용추폭포~월영대삼거리~월영대~떡바위 상부에서 물놀이~A 조와 함께하산
코스는 당일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산행 시간 |
5시간 (식사시간 포함) |
산행 등급 |
중급 |
개인 준비물 |
하기등산에 따른 등산안전용품 (썬크림.썬글래스.여벌옷.등)
점심,충분한식수. 행동간식 (과일통조림.기호식품). 간단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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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소개 |
문경의 산 중 명성이 높은 산, 대야산 *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이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속한 대야산은 대간 마루금을 경계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와 접하고 있다. 내·외선유동을 거느리고 있는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서 있다. 예로부터 명산으로 받들어 온 대야산은 여러 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 적고 있으며 특히 철종 조의 대동지지[(大東地志(1861년 이후 추정)] 에는「大耶山 曦陽山南支上峯曰毘盧爲仙遊洞主山西距淸州華陽洞三十里(희양산남지상봉왈비로위선유동주산서거청주화양동삼십리: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 대야산에서 유명한 계곡, 용추계곡 *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에 있는 대야산 자락을 흐르는 계곡과 폭포이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암반 위를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 있다. 특히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위쪽에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소(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두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 폭포 양쪽의 바위에는 용이 승천할 때 떨어뜨렸다고 전하는 용의 비늘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 소(沼)에서 머물던 푸른빛이 도는 맑은 물은 좁은 홈을 타고 아래 용소로 흘러내리며, 그 아래에는 용이 승천하기 전 알을 품었다고 하는 살짝 파인 웅덩이가 있다.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고 한다. 용추폭포 위의 넓은 암반을 지나 대야산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밤에 계곡의 맑은 물에 비친 달을 볼 수 있다는 월영대(月影臺)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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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회비 |
30,000원 |
차량경유지 |
출발시 : 관악역 --> 안양종합운동장 --> 우편집중국건너편
귀경시 : 우편집중국앞 --> 안양종합운동장 --> 관악역. |
연 락 처 |
앗 싸 ; 010 - 8609- 9491 (산행대장)
마 린 님 : 010 - 3683 - 1294 (회장)
하 늬 님 : 010 - 8968 - 7289 (총무)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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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중 개인 행동을 금합니다.
♣ 갈림길 에서 뒷사람 기다려 주기
♣ 산행에 처음 오신 회원님 챙겨주기
♣ 산행중 안전사고는 각 개인의 책임입니다.
♣ 공지자는 산행 안내자 일뿐 사고에 대한 책임은 지지않습니다.
♣ 안전에 각별히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이곳은 동호회 모임이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산행코스와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상해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