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진언 108독_ 염불_
나를 참회합시다_
자기를 바로 봅시다
https://youtu.be/EKFzanQdOy0
1. 나의 몸身. 말口. 생각意으로 알게 모르게 탐진치貪瞋痴를 일으켜 지은 잘못을 참회해야 비로소 수행이 시작된다.
2.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하더라도. 참회가 없다면 앙꼬없는 찐빵이다.
한 순간이라도 자기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살피라.
3. 무슨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살펴라. 부처님이 누누이 말씀하시길.
무시이래 나도 모르는결에 지은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인정하라.
4. 처음부터 자신의 문제임을 자각하라. 그러면 자기 속에 해결책이 있다.
5. 내 마음에서 부터 출발하여 순간순간 자기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비워라.
스스로 닦고 스스로 행하라. 스스로 경계하고 스스로 제도하라.
6. 나의 몸.말.생각으로 알게 모르게 탐진치를 일으켜 지은 잘못을 참회해야 비로소 수행이 시작된다.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하더라도. 참회가 없다면 앙꼬없는 찐빵이다.
신구의삼업을 청정하게 삽니다.
몸이 청정하고
입과 뜻이 청정하며
마음에 더러움이 없어
완전하게 청정한 사람을,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라고 한다.
또한 이렇게 세존께서 설하셨다고
나는 들었다.
세상에는 의학이 발달하여 이제 몸이 아픈 경우는 드뭅니다.
대신 정신적으로 고뇌하며 방황하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집니다.
이런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남에게 덕이 되는 삶의 방법도 달라집니다.
물질적 도움도 중요하지만 따듯한 말과 위로를 주는 마음도 중요합니다.
몸이 청정하다는 것은
소극적으로는 남에게
해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남을 해치거나 손해를 끼치거나
괴롭히지 않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때리거나 빼앗거나
추행을 하지 않는 것 입니다.
확장하여 적극적인 개념은
남에게 손해를 끼지지 않는 것을 넘어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도와 살려주고
어려운 사람은 도와 주고
나아가 남에게 편안과 즐거움을
주는 것입니다.
입이 청정하다는 것은
말로 상처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말은 칼이 되기도 하고
천냥빚을 갚기도 합니다.
몸이 청정하지 못할 때에는
직적접인 영향을 주지만
말은 오랜 시간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몸의 피해보다 더 깊게 아픈 것이
말이 주는 상처입니다.
말이 청정하다는 것은
거짓을 말하지 않고
진실을 말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욕설 대신 부드럽고 위로의 말을 합니다.
쓸데 없는 잡답을 하지 않습니다.
명령조나 억합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의 청정함에
마음, 뜻, 의도의 청정함도 필요합니다.
몸과 말로 하지 않은 의도,
의지도 업이 됩니다.
행의 뿌리에는 탐진치 삼독이 있습니다.
탐은 욕심내는 마음,
끝없는 욕구이며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진은 화냄을 포함한 성질을 말합니다.
치는 어리석음으로
보지 못하는 자신이 옳다고
고집하는 시비하는 마음입니다.
행의 뿌리들을 내려 놓으면
마음이 청정해 집니다.
신구의 삼업을 청정히 하면
해탈의 길이 열리고
탁해지면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금 세상에서 수행자는
기본은 돈이 많더라도 검소하고
권력을 가졌더라도 겸손할 수 있는 삶입니다.
수행자는 산속에서 혼자 살며
행복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괴롭지 않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바로 수행자 입니다.
나는 행복을 전하는 수행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