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역은 설교가 경기지역은 경교 출신들이 좀더 많으니... 약간의 학연주의가 없다고 말할 순없지만... 인사 문제는 설교 나왔다고 그닥 도움이 많이 되나? 특히나 경인지역에선.. 참고로 저희 사촌언니는 청교나와 경기에서 교사생활 잘 하시더라구요.교사하믄서 박사 학위도 따구..글고 우선 전 교대 붙고 보자구요.^^
애들의 수준이라구요? 애들의 수준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 입니다. 아이들의 수준이라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런 생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실겁니까? 혹시라도 차이가 있어도 그런 생각은 하지 마셔야죠. 서울이라고 해서 애들 수준이 높습니까? 에휴.. 답답하군요
저도 그냥 선생님이 좋거든요, 그래서 전 설교든 경교든 상관없습니다. 선생님만 할 수 있으면 되니까,,근데 어른들은 그게 아닌가봐요, 저희 아빠도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서울교대 나오면 대우가 다르다고 점수되면 설교 쓰라 그러시거든요, 제가 점수가 안 되는 게 문제지만,,;
그렇다고 저희 아빠가 막 높은 자리(?) 그런 거만 바라는 그런 교사는 아니세요, 이제 50이 다 되가고, 무슨 점수 막 그런 것도 충분히 되서 교감 그런 거 시험봐도 되는데도 아이들 가르치는 게 좋다고 그냥 평교사하고 계시니까요, 그래도 딸에게는 설교 추천하는 걸로 봐서는 뭐,,,,,뭔가 좋은 게 있긴 있나보죠,,=_=;;
첫댓글 아 그렇군요...저 서울 경인 대구 고민 많이 하고 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판에 올리면 안될것 같은데 -_-
^^ㅋㅋㅋㅋ; 그냥 님 귀엽네요..-_-; 그리고 대우는 경인교대 나와도 다른 교대 나온거 같이 똑같이 대우해줍니다ㅋ
제가 보기엔 서울교대의 이점을 쓰신거 같은데 왜 후회한다는건지;;;
하하~~!! 님 제가 출판사에서 일해봐서 아는데요(저 장수생) 현직 교사(혹은 학원강사_이 경우는 고교만 해당)가 아니면 교재 저자 못합니다(못하는건 아니지만 출판사에서 아예 의뢰하지 않지요.) 근데 누나가 서울대 재학중이세요? 설교대가 아니구?ㅋㅋㅋ
음... 현역이 아니라 좀 더 어리신듯...
설지역은 설교가 경기지역은 경교 출신들이 좀더 많으니... 약간의 학연주의가 없다고 말할 순없지만... 인사 문제는 설교 나왔다고 그닥 도움이 많이 되나? 특히나 경인지역에선.. 참고로 저희 사촌언니는 청교나와 경기에서 교사생활 잘 하시더라구요.교사하믄서 박사 학위도 따구..글고 우선 전 교대 붙고 보자구요.^^
님의 말이 맞아요... 단순히 교대나와서 '교사'로서 만족한다면야 모르겠지만.. 그 이상을 희망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분들은 되도록이면 설교로 가시는게 낫답니다. 와보시면 압니다.. 왜 차이가 나는지.. --;
지방교대와 설교대의 가장 큰 차이는... 차후 교사로 임용되어서 가르치게될 '교육대상'의 '수준' 천지차이가 난다는 거에요... 이건 정말 와보시면 뼈저리게 느껴질 부분입니다... 애들의 수준이 다르다는거... --;
초등학생에게도 수준차이가? 초등학교 땐 다 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애들의 수준이라구요? 애들의 수준을 끌어 올려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 입니다. 아이들의 수준이라는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런 생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실겁니까? 혹시라도 차이가 있어도 그런 생각은 하지 마셔야죠. 서울이라고 해서 애들 수준이 높습니까? 에휴.. 답답하군요
물론 수준높은 아이들을 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어른같은 아이들보다 아이다운 아이들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그래야 선생님으로서의 보람과 기쁨을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굳이 초등교사 안할거면 아예 교대를 쓸생각 말고 출판업계로 빠지는게 낫죠 ㅡ.ㅡ 초등교사 안할건데 왜 교대와요? 기본 마인드가 어긋난거 아닌가요??
저도 그냥 선생님이 좋거든요, 그래서 전 설교든 경교든 상관없습니다. 선생님만 할 수 있으면 되니까,,근데 어른들은 그게 아닌가봐요, 저희 아빠도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서울교대 나오면 대우가 다르다고 점수되면 설교 쓰라 그러시거든요, 제가 점수가 안 되는 게 문제지만,,;
그렇다고 저희 아빠가 막 높은 자리(?) 그런 거만 바라는 그런 교사는 아니세요, 이제 50이 다 되가고, 무슨 점수 막 그런 것도 충분히 되서 교감 그런 거 시험봐도 되는데도 아이들 가르치는 게 좋다고 그냥 평교사하고 계시니까요, 그래도 딸에게는 설교 추천하는 걸로 봐서는 뭐,,,,,뭔가 좋은 게 있긴 있나보죠,,=_=;;
정보보니까 경인교대 지원자신거 같은데, 왜 설교대 안쓰세요? 사람들을 설교로 보내려는 걸로 보입니다.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같은 글을 인천캠 경기캠에 다 올리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