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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독감 예방주사 맞았다고 달콤에도 썼는데요.
아이 무료 접종할 때 저는 유료로 했거든요.
접종하기 전에 데스크에 있는 간호사분한테 물어봤어요.
백신 종류가 뭐냐고요.
분명히 사노피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심지어 유료 접종 4만원이었거든요.
맞고 나서 질병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백신 종류 확인할 수 있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국산 백신이네요. ㅠㅠ
백신 다 거기서 거기라고는 하지만
국내산보다는 수입산을 많이들 선호하고
더 비싸기도 하던데.
4만원 내고 국내산 맞았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기분이 나쁘네요.
병원에 항의해봤자 이미 맞은거 어떻게 다시 맞을 수도 없구요.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게 맞는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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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서 확실히 일아보세요.
사노피로 놓고 다른거 놓을 수도 있어요.
저 코로나 백신 4차 맞는데 넘버가 달라서 주사맞기 직전에 의사선생님이 확인하고 간호사에게 이런 실수 하면 큰일난다고 주의주더라구요.
가서 알아보고 가격차이나면 환불 받으시구요.
그건전화해보셔야죠
제가 사노피 4만원이라고 듣고 맞았는데 보니까 아니다 해보세요
국산이면 더 저렴했을수도있고
그리고 그쪽이 실수한건데 어쩔꺼냐고 해보셔야죠 ㅠㅜ
꼭 전화 해 보세요
병원실수니까 환불이든 차액 돌려받으실 수 있으실거예요
증거도 있으니 전화해서 나머지 부분 환불 받으세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꺼같아요!!
국산은 만원정도 차이니까 차액 환불 받으면 될것같아요
어머 이건 반드시 확인을 해보셔야해요
혹시 애기꺼랑 바뀐거 아닐까요? 저희집 애들도 무료백신은 녹십자 저는 사노피 유료로 맞았는데..
일단 병원에 말씀을 하셔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