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도, 우울하다고
몸이 아파도, 아프다고
없어도, 없다고 말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게
누군가 잘 사느냐고 물으면, 잘 산다고 합니다.
있는 척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말 하니 나도 좋고, 듣는 이도 좋아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지 않는 것들도 좋아집니다.
7광구는 터지지 않아도
남북이 교류하여
러시아에서 파이프 묻어 까스나 들여오고, 개성공단과 나진공단에서 공장짓고, 북한의 지하자원도 개발하고
남의 나라 관광 갈 거, 금강산과 백두산서 산채비빔밥 먹고, 대동강서 평양냉면 먹고,
철로와 도로놓아 몽골초원을 자동차로 달렸으면
이판에 남북이 경제가 한결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일본, 소련 중국이 평화 평하하면서도 우리가 잘 사는 꼴을 못봅니다.
박윤영 / 나는 못가네
정난이 / 제 7광구
첫댓글 로마로님 좋은날 함께 합니다
시몬님, 반깁니다
남편이 ㅎㅎ퇴근하고 힘들다 피곤하다 하면
말 할수는 있겠지만 그 소리가 영 ㅋㅋ그렇드라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요
습관을 들이시면 됩니다.
곰 하곤 못 살아도 여시랑은 산다잖아요.
우리나라는 타인에겐 친절해도 부부간에는 않는 분들이 많지요.
저는 수고했소, 미안해, 고맙소가 입에발렸답니다.
제가요오 깐깐해도 거의 서양사람과 같답니다.
아들 며눌, 손자까지 농담한답니다
저도 반깁니다 ㅎㅎㅎㅎ
흠, 가희 님! 저는 곱으로 반깁니다.
우리나라 주위 늑대같은 나라들이
넘 많습니다.
사이좋게 살면 안되는 나라들 이것들이
문제 입니다. ㅎㅎ
담부턴 식당 잘 찾아 다니세요 ㅎㅎㅎㅎ
빗길에 안전 운전 하세요. ^^
네네, 그리다님은 용케도 잘 칮더라구요.
실은 외국보다 우리나라 국민이 더 문제지요. 우리만 똘똘 뭉치면 트씨도 어쩌지 못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