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와 함께 떠나는
AM트레킹(주)AM투어
캐나다 록키 재스퍼~밴프~요호
국립공원 트레킹
2016년 7월 5일 출발 예정
2016년 7월 5일 출발 예정이며, 현재 전문산악인이 답사 진행 중이라 일정 및 상품가격은 11월 중순경에 확정 공지합니다.
여행일정 : 14박 16일
항 공 사 : 대한항공(KE)
산행적기 : 6월 중순~ 9월말
(7월 초 또는
8월 말 출발이 가장 굿!)
최소 출발 인원 : 5인 1조로 운영 (캠핑카 최대 수용 인원 : 운전기사 포함 6인)
▣ 재스퍼국립공원(Jasper National Park)
사진자료 알버타 관광청 -펌-
-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 유산으로, 밴프의 거친 매력과 대비되는 재스퍼는 여성스럽다고 묘사된다. 밴프와 함께 록키의 한 축이며, 11,228km²로 캐나다 록키에서 제일 면적이 크다.
총 1,000km에 이르는
트레일 코스가 있으며,
재스퍼 타운 주변에만도 300km의
트레일 코스가 있고,
재스퍼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Icefields Parkway는
총 230km이다.
재스퍼 국립공원의 Big 5는 사슴, 말코손바닥사슴(뿔이 큰 사슴), Moose(캐나다 ~ 미국 등에 사는 큰 사슴), 늑대, 곰 이며, 코요태, 큰 뿔 양, 북미 순록, 277종류의 새들을 만날 수 있다.
록키의 얼굴이라 불리는 콜롬비아 대빙원, 캐나다 로키 10대 절경 중 하나인 멀린 호수, Mt. Edith Cavell 등은 반드시 찾아봐야 할 재스퍼의 가장 유명한 곳들이다. 애서배스카 강 북면에 형성된 재스퍼 타운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밴프와 대조된다.
재스퍼 다운타운은 코너트와 패트리샤, 두 중심거리로 대변되는데 코너트는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이 주를 이루며, 패트리샤 거리는 기차역과 주차장 등이 있다.
패트리샤 거리의 기차역을 지나 재스퍼 여행자 사무소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은 1913년에 건축된 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재스퍼의 얼굴이다.
재스퍼의 과거를 알려주는 사진과 독수리 등의 박제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날씨와 트레킹 정보 등도 제공한다.
▼ 멀린 협곡
록키 양대 협곡 중 하나이다.
차량 편으로 제6교를 지나 제5교에 이르면 주차장이다. 이 점부터 산행을 개시하여 제1교까지 약 2.1km를 왕복하는 코스로 메디신 호수에서 흘러나온 강- 멀린 강을 끼고 산행이 진행된다.
▼ 멀린 호수
재스퍼 타운에서 47km에 위치한다.
Highway16을 따라 가다
Maligne Road로 진입하면 도로 끝에 위치한다. 멀린 호수 주변으로는 가볍게 숲속 오솔길을 즐길 수 있는 코스들이나 쉬운 봉우리 정상 인근을 오를 수 있는 코스들이 있다.
▼ 재스퍼 스카이 트램 &
휘슬러 산 트레킹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로 재스퍼 타운을 휘감아 도는 애서배스카 강, 아이스필드 파크 웨이, 피라미드 호수와 패트리카 호수, 피라미드 산 등 재스퍼 전경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곳이다.
승강장 높이는 1,304m이며 2,277m에서 내리는데 소요시간은 약 8분, 최대 탑승 인원은 30명이다. 하절기에만 운행한다. 케이블카 하차장은 수목 한계선을 이미 지나 있는 곳으로, 하차장에서 휘슬러 산 정상까지는 하절기의 경우 낮게 자라는 풀들로 융단을 연상케 한다.
휘슬러 산 정상 해발은 2,480m로 케이블카 하차장에서 약 30분이 소요된다. 휘슬러 산 정상에서는 캐나다 로키의 최고봉인 랍슨 산(3,954m)를 조망할 수 있다.
▼ 파이브 호수 계곡
재스퍼 타운에서 9KM 외곽에 있는 계곡의 큰 호수 2개와 작은 호수 3개를 합쳐 부르는 명칭으로 재스퍼의 숨겨진 보석같은 트레일 코스다. 높낮이가 거의 없는 쉬운 코스로 누구나 쉽게 산행을 할 수 있다.
▼ 이디 산과 카벨 메도우
카벨 지역은 아름다운 고산숲으로 계곡으로부터 물러났던 빙하들이 최근 다시 자라나고 있다. Mt. 이디스 카벨과 엔젤 빙하는 흐르는 듯한 고산 초원과 주목할만 경관을 보여준다.
▼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
콜롬비아 대빙원은 북미 최대 빙하지대로 재스퍼와 밴프 국립공원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325㎦로 서울 면적의 절반이다.
빙원이 점점 커지면서 무게를 견디지 못 하고 아주 천천히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것을 빙하라고 하는데 1년에 1.6M 씩 밀려 내려온다고 한다. 콜롬비아 대빙원에는 총 6개의 빙하가 있다.
수 만년 동안 쌓이면서 형성된 빙하군들 중 설상차를 이용하여 빙하 위를 관광할 수 있는 코스가 개발되어 진행된다. 설상차는 빙판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특수 고안된 바퀴를 장착하고 있으며, 운전사가 간단한 설명을 하며 진행한다.
설상차 터미널에서 애서배서카 빙하가지 운행하며 애서배서카 빙하의 길이는 6KM, 폭은 1KM, 두께는 60~300M에 이른다. 북·남미를 통틀어 빙하 위로 차가 다니는 유일한 곳이 바로 이곳 애서배서카 빙하이다.
▼ 윌콕스 트레일
초기 로키 등산가 Walter Wilcox의 이름을 딴 것으로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밴프방면으로 2km 이동하여 선웝터 고개(2,030m)의 윌콕스 크릭 캠핑장에서 산행 개시된다.
▣ 밴프 국립 공원~
캐나다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면적 : 6,640㎢. 밴프의 역사는 1883년 철도 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온천을 발견하면서부터이다.
이 온천 일대가 1887년 캐나다 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한다.
1888년 보우 강 남쪽에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이 개장하고, 그 후 보우강 북쪽 다운타운 쪽에도 호텔, 식당,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오늘에 이른다.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건설된 밴프는 현재도 난개발과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주거 인원을 제한하는 인구 쿼터제를 시행하고 있다.
▼ 1. 밴프 다운 타운
인구 8,300명의 작은 도시. 중심 거리는 밴프 에비뉴로 남북으로 길게 뻣어 있으며, 다운타운을 관통한다.
남쪽으로 보우 강이 있으며, 강 건너엔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과 노천온천탕 어퍼 핫 스프링스, 밴프 전망대라 불리는 설퍼산 곤돌라, 온천이 처음 발견되었던 캐이브 & 베이슨 등이 있다.
▼ 2. 보우 폭포 Bow falls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 앞으로 플러가는 보우 강에 있다. 마를린 먼로와 로버트 미첨이 주연한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북미에 불어 닥친 골드러시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폭포는 원주민들이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 이름 붙였을 만큼 무시무시한 폭포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영화 속에 묘사된 것과는 다르다. 보우 강이 이곳에서 푹 꺼지면서 급류를 형성하며, 여름에는 수량이 늘어난다.
▼ 3. 설퍼산 곤돌라
밴프를 둘러싸고 있는 고트 산맥의 일부로 정상은 해발 2,285m이다. 곤돌라는 이 정상까지 바로 연결해주는데, 360도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특히 동서남북에 속은 3,000m급의 산들과 그 안에 포근하게 안겨 있는 밴프, 캐나다 로키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와 보우 강, 미네완카 호수 등이 온전한 모습을 드러낸다.
정상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1903년부터 밴프의 날씨를 관측하는 곳이 있는데,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위치이다.
곤돌라는
1958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베이스에서 정상까지 고도차는 698m, 탑승장에서 정상까지 1,560m 거리, 평균 경사는 51도 이다. 초당 3m 속도로 움직이며, 최대 40명 탑승 가능, 편도 당 소요 시간 8분이다.
▼ 4. 페이토 호수
보우 고개에서 몇 걸음만 옮기면 도착하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페이토 호수는 물빛이 가장 아름다운 로키의 호수라는 타이틀을 실감하게 해준다.
빌 페이토라는 국립공원 1호 레인저이자 가이드 겸 사냥꾼의 이름을 딴 이 호수 입구에는 이곳에서 자라는 고산 식물이 생태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다.
▼ 5. 보 우 호 수
크로풋 빙하, 보우 빙하의 녹은 물이 흘러들어 형성된 호수로 보우 강의 원류이다. 1800년 대 후반 심슨이 가이드, 사냥, 모피교역을 하며 지냈다고 하는 빨간 지붕의 통나무집, 눔티자(담배를 뜻하는 원주민어)가 있어 보우 호수는 더욱 특색있다.
▼ 6. 선샤인 메도우(2,305m)
캐나다 록키의 평균해발은 3,000m내외로 선샤인 메도우에서는 이런 고산들을 조망하며 산정을 거닐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다.
겨울에는 스키리조트로 이용되며, 여름에는 야생화 천국으로 바뀐 이곳을 트래커들에게 개방한다.
야생화가 피기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보통 6월 중순 이후부터 9월 중순까지 산행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해마다 약간씩 날짜 차이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셔틀버스를 타고 단숨에 해발 2,200m, 스키장의 베이스 캠프까지 올라가 트레킹을 시작하는데, 록아일, 그리즐리, 라릭스 등 3개의 호수를 지나 산 정상의 브리티쉬 콜롬비아 주와 알버타 주의 경계임을 알리는 안내판 지점까지 돌아보고 나오는 코스를 가장 선호한다.
▼ 7. 터널산(1,690m)
밴프 다운타운 뒷편에 자리한 아담한 산으로 정상에서의 밴프 타운을 중심으로 한 주변 일대의 조망이 뛰어나다. 지그재그로 이어진 등산로는 초급자에게도 무리가 없는,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다.
▼ 8. 미네완카 호수
캐나다 인디언 언어로 "영혼의 호수"를 뜻한다. 1941년 댐이 건설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 불과 10여 분의 운전으로 도착할 수 있는 이곳은 재스퍼의 멀린 호수와 함께 캐나다 로키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 딱 2곳 중 한 곳이다.
미네완카 호수는 송어 낚시로도 유명해서 운이 좋을 경우 18kg에 육박하는 거대 송어를 잡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작은 것들이다.
▼ 9. 어퍼 핫 스프링스
설퍼산 곤돌라 하단 탑승장 바로 옆에 있는, 캐나다 로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이다. 1884년 처음 발견된 이곳에 1886년 온천장이 지어졌으며, 몇 번의 화재로 소실되기도 했다.
온천수는 23-40도 정도, 유황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류머티즘과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삼나무로 둘러쌓여 있는 이곳에서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서는 수영복을 필히 준비한다.
▼ 10. 존스톤 협곡
최고 해발 1,645m 캐나다 록키의 양대 협곡으로 보우 밸리 파크웨이에 있는 이 비좁은 협곡은 물과 빙하의 침식에 의해 형성되었다.
폭 30m도 채 안 되는 비좁은 협곡으로 유속이 워낙 세서 겨울에도 얼지 않아 겨울에는 주변의 설경 속에 흐르는 계곡물이 또 하나의 절경을 이룬다.
초급자들의 경우 로어 폭포까지 왕복 한 시간으로 만족하고 돌아서기도 하지만 시간에 쫗기는 것이 아니라면 높이 약 30m의 어퍼 폭포1.6km 거리를 더 걸어보는 것을 권한다.
어른 키만큼 좁은 협곡의 바위를 가르며 쏟아지는 폭포를 지나 전망대 위에 서면 폭포가 발 아래로 떨어진다. 한낮에도 그늘인 이 협곡은 여름에도 기온이 낮아 덧껴입을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1. 모레인 호수
이제 막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모레인 호수는 모레인 호수길 11km를 달려 도착한다. 모레인 호수 왼편으로 자리잡은 3,000m가 넘는 10개의 봉우리들이다.
10개의 봉우리라 텐 피크스로 불리는 이 산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얼마 안 지나 모레인 호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태고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 호수는 떠내려온 고사목들이 방치되어 있어 더욱 원시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최소 4인은 되어야 진행할 수 있는 라치 밸리 트래일은 모레인 호수에서 시작된다. 4명이라는 인원은 이 트래일 코스에 서식하는 회색곰과 흑곰이 가끔 트래커들을 곤경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3,000m가 넘는 텐 피크스들을 뒤로 하고 로키 트레킹 코스 중 가장 높은 센티널 패스까지 오르는 코스로 캐나다 로키의 원시림이 함께하는 백미로 꼽힌다.
▼ 12. 루이스 호수
원주민들이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 불렀던 이 호수를 처음 발견한 서양인은 톰 윌슨이다. 1882년 캐나다 횡단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회사가 고요안 측량대 대장이었던 그는 '에메랄드 호수'라 이름 붙였으나 2년 뒤 레이크 호수로 이름이 바뀌었다.
루이스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로 당시 캐나다 총독의 부인이었던 루이스 캐롤라인의 이름을 딴 것이다. 호수 입구에 있는 사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은 1900년대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목조호텔로 건축되었고 몇 번의 개보수와 확장공사를 통해 현재는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고급 호텔로 거듭났다.
1917년 밴프의 미네완카 호수에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루이스 호수도 1년 내내 관광할 수 있는 캐나다 로키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 요호 국립 공원
면적 1,313㎢ 18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원주민 말로 훌륭한 / 굉장한 이란 뜻이다. 캐나다 로키 중 브리티쉬 콜롬비아에 속하는 국립공원으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요호 계곡을 중심으로 빙하가 있으며 타카카우 폭포-요호 패스-에메랄드 호수를 이어주는 트래일만큼은 단연 일품이다.
고든산·스티븐산 등 높이 3,000m 이상의 고봉이 있어 찾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공원의 중심 마을은 필드이며 캐나다 태평양철도가 지난다.
에메랄드 호수 밴프의 루이스 호수, 재스퍼의 멀린 호수와 함께 3대 호수로 불리는 이 호수는 물빛 때문에 에메랄드 호수라 이름 붙여졌다. 키킹호수의 빠른 물살이 바위에 구멍을 내는 자연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내츄럴 브릿지를 건너 호수에 도착하게 된다.
이 구역 유일의 숙소인 에메랄드 레이크 롯지가 2층 통나무집의 연속으로 있으며, 한쪽에는 카누 대여점도 있다. 호수 둘레를 도는 트래일과 호수를 지나 요호패스로 이어지는 트래일 등이 있다.
▼ 카타타우 폭포
원주민 말로 거대한 이란 뜻인 이 폭포의 높이는 400m이다. 폭포 위의 데일리 빙하에서 녹은 물이 흘러 내려 폭포가 된다. 폭포 밑에는 떨어지는 폭포물에 움푹 팬 커다란 용소가 있다.
주변에는 캠프장과 유스호스텔이 있다. 타카카우폭포로 가는 길은 좁고 구부러진 데다 차량도 많이 지나가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폭포로 가는 도중에 키킹호스강과 요호강이 합류하여, 양쪽에서 흘러오는 물색이 섞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폭포 가까이에는 오젠산, 버제스산,필드산, 에메랄드 호수가 있어 등산하기 좋으며, 요호국립공원 곳곳을 관광할 수 있다.
▼ 가리발디 주립공원 휘슬러 산
해발 2,181m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피츠시먼스 산악지대(Fitzsimmons Range)에 위치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해안의 가리발디 주립 공원 북서쪽 끝 피츠시먼스 산악지대(Fitzsimmons Range)에 속하는 산으로, 피츠시먼스 크리크와 체카무스 강(Cheakamus River) 사이에 있다.
산 아래로 로키산맥이 뻗어 있으며, 북쪽에 휘슬러 타운이 있다. 원래 지명은 이 지역에 짙은 안개와 비가 많이 내려 태평양 그레이트 이스턴 호(Pacific Great Eastern) 선원들이 그들의 고향인 런던과 비슷하다 하여 '런던 산(London Mountain)'으로 지었으며, 1960년대 말까지는 '알타 레이크(Alta Lake)'로 불리기도 했다.
1960년대 말 스키 리조트 건설되고 1970년대 초 휘슬러 리조트 공동체(Resort Municipality of Whistler)가 설립되면서 휘슬러로 바뀐 것인데, 휘슬러는 이곳에 사는 다람쥐과의 마모트(marmot)의 다른 이름으로 짝짓기를 할 때 휘파람을 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만년설과 빙하 호수가 있다. 특히 휘슬러 산 스키리조트는 블랙콤 산 스키 리조트(일명: 블랙콤 마운틴 리조트)와 함께 2010년 2월에 개최되는 제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의 공식 경기장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에서 알파인스키, 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노르딕복합,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
-걷기 명상-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은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
걷기는 어떤 정신상태, 세계 앞에서의 행복한 겸손, 현대의 기술과 이동 수단들에 대한 무관심, 사물에 대한 상대성의 감각을 전제로 한다.
그것은 근본적인 것에 대한 관심,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즐기는 센스를 새롭게 해준다.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중에서-
긍정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만보(萬步) 석(昔)진호.
첫댓글 산행 좋아하는 친구들은
아주 좋아하겠다~
특히 누들스 ~~^^
좋은기회다.
![앗](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5.gif)
뜨마 왔키노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나는 못갈것 갇음
ㅠㅠ~~~~~~~~~~~~~~~```
아~ 힘이 빠지고 맥이 빠진다.~~~
푸![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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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야 미안혀 장시간 비행을 못해서리 @@@
대한항공인데~
그럼 동남아시아에서만 놀아야 하남Yoo~
꼬옥 그런건 아닌데갑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시간이 넘 길어서리 고민중 왕고민임당
암튼 될 수 있는 한 함께하기를 소망하는 만보의 바람~
우리 서로 일생일대의 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랑~
@만보 듣고보니 @@@
아마도 패션과 동엽이도 함께할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리라 믿어 보내여~
가고싶어요!
고민좀 하구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성아우구스티누스-
@만보(석진호) 굳~!
가고 싶은데 체력이 의심스러워서 ~~산행이 자신이 없어~힘을 키워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