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캐롤 못지 않게 많이 사랑 받는 노래...
카라,2pm,소녀시대만 사랑하고 순수는 사라진세상
엔터테이먼트사가 가끔은 올은것인지 생각도
문화적 즉면에서는 긍정적 이지만
하여간 길거리에서 캐롤송이 사라진지는 벌써 오래인것 같아 좀 아쉽다는것
요즘 젊은이들은 사실 잘 모르는 노래인데 이노래는 좀 안다네
이노래가 인기인것은 아마 감미로운 목소리에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연말이 되면 더 유행하는게 아닌가 하고
가사의 전체를 보면 즐겁게 부르고 할 노래는 아닌듯
처절한 배신의 아픔의 노래...
번역된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면 노래에 좀 더 흥미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네
역시 노래는 만국어라는게 여기서 또 다시 증명
즐겁고 활기찬 음이니 재미있잖아
올해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송 으로 최고 많이 다운로드된 노래
크리스마스 감성이 좀더 있었다면 송년회할때도 이노래가 흘러나왔었는데...
<웸>은 고교 동창생 1963년생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로 구성된 영국출신 듀오입니다.
이 두사람이 남자란것, 역시 유럽은 부드러움이
즉, 공작(公爵)들은 영국에 남았있었나보다.
80년대 <듀란듀란>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기 듀오 그러나 1986년 해체됐다.
노래를 들으며 커피나 한 잔 할까.옛날 남친생각하며서...
2개의 버전으로 원곡과 다른 하나는 여자의 애절한 가슴으로 부르는..
이러게 여자들도 남자들한테 뻰지를 맞아야되 그래야 정신차리지
이나라는 매일 남자들이 머든 잘 못 했데...아이고고고고~~~ 여자천국 나라, 대~한 민,국,...대댕땡땅,
월드겁인가?
우리는 시대를 넘 일찍 태어났어...
요즘은 여자애들이 남친 졸졸 따라다니면서 안 만나준다면 죽는다하고
난리들 치던데 말야...친구들 좋은때 태어난줄 알아
월드컵 파라과이 핸드폰녀 한국으로 공개 구혼하잖아
상술인것 같기는 하지만...얘이 노래나 들어, 죽으자식 불알 만치지 말고...
오늘은 장인어른 제사여서 고향갔다오고...형숙,용순,성연이 송호리 잘 있는지도 보고오마..
난 23일로 연말공식 일정을 마치고 24일은 아들 생일이라 사식일정(말이거시기하네????)
다들 즐거운 한해를 보내고 바이~~
Last Christmas
- Song by Wham -
Last Christmas
(지난 크리스마스에)
I gave you my heart
(전 당신께 내 마음을 전했죠)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하지만 바로 다음날 당신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새해에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게)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이제 정말 특별한 사람에게만 마음을 전할 거예요)
Last Christmas
(지난 크리스마스에)
I gave you my heart
(전 당신께 내 마음을 전했죠)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하지만 바로 다음날 당신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새해에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게)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이제 정말 특별한 사람에게만 마음을 전할 거예요)
Once bitten and twice shy
(과거에 상처로 다시 시작하기가 망설여져요)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거리를 두려고 해고 제 눈길은 여전히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
Tell me baby, do you recognise me?
(말씀해 주세요, 당신은 저를 느낄 수 있는지)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부질없이 일년이나 지났자만 제겐 그리 놀랄일도 아닌걸요)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당신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냈죠)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사랑해요" 라는 쪽지와 함께, 진심이었어요)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이제서야 제가 얼마나 순진했는지 알겠어요)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하지만 지금 당신이 제게 키스를 한다면, 저를 다시 놀리고 있다는걸 알거에요)
Last Christmas
(지난 크리스마스에)
I gave you my heart
(전 당신께 내 마음을 전했죠)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하지만 바로 다음날 당신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새해에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게)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이제 정말 특별한 사람에게만 마음을 전할 거예요)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사람들로 북적이는 방, 친구들은 피곤해 보였고)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저는 당신과 당신의 차가운 마음에서 숨으려고 했어요)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정말 당신이 저를 의지할 수 있는 그 누군가로 생각했어요)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저를 누군가가 기댈만한 사람으로 여겼었죠)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가슴에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품고)
A man undercover but you tore me apart
(회생할 수 있었는데, 당신은 제게 상처만 주었어요)
Now I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이제 진정한 사랑을 찾았으니, 당신은 다시 저를 놀리기 못할 거에요)
Last Christmas
(지난 크리스마스에)
I gave you my heart
(전 당신께 내 마음을 전했죠)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하지만 바로 다음날 당신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새해에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게)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이제 정말 특별한 사람에게만 내 마음을 전할 거예요)
Last Christmas
(지난 크리스마스에)
I gave you my heart
(전 당신께 내 마음을 전했죠)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하지만 바로 다음날 당신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새해에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게)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이제 정말 특별한 사람에게만 내 마음을 전할 거예요
첫댓글 경쾌하면서 애절하네...통쾌한 복수라도...여자가 뺀지맞는게...동욱아 마지막곡이 되기에는 너무 좀...얼른 정신 차리고 일어나... 술병이 낫나보지... 적당히 마시지...나이도 생각하면서...간이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나 보다... 반성하고 ...새해부턴 새 결심으로 술은 적당히...마누라한텐 충성...그래야 노후가 어찌좀....
여자가 뺀지 맞는거 여자가 부르는게 더 어울리는데...
에효~~ 노래 가사가 가슴을 아리게 하는 구먼~~ 슬픈사랑이야기~~!!
오늘 시애틀 사는 형하고 쭉 ~~~한잔 ....타고마 얘기 많이 했네///"궁" 도곡동, 타아아아 ~펠리 했다니! 배꼽 찾네...싸~~롱..
... ㅎㅎㅎㅎㅋㅋㅋㅋ 하더군... 25일날 가는데 "포타이"서 나데신 해장 좀 해달라 했는데...
진짜? 시애틀에 아는 사람 또 있어. 나말고...진짠지..농인지..알수가 있어야지..
대신 먹어줘도 내가 시원할까? 지금 먹고싶은데 말야....머 농인지...가시나야, 아니 수덕아! "농인지" 니가 미국있는게 맞아 별말을 다써요. 참나원~~~
"궁"에대해 빠삭하더라 운영체계까지 알던데 뭐..레이니언 마운틴도 등반했다니 클라이머지머.. 대화중 농 아니라는것 한마디 하면
친구 이쁘냐고 물어서...미국소를 많이 먹어서 뒷태를보면 미국소 같다고 했어...뜹냐?...나좀 뗘줘....절교..먼가 맘이 좀 통하나 했더니
너 이생이한테 일러바친다.날 허접으로 만들어..실시간 전하려고 스마트폰도 했는데.오늘부터 절필...방학되면 갈려고 했는데 가도 너는..그집에는 요트도있데
그리고 Last Christmas 라고 했는데 마지막곡 이라고 생각하고 원인 제공은 너고 그래 결국은 마지막곡이 되네...ㅎㅎㅎㅎ아쉽다.
니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맨위에 맨트 달았거든요...요트도 있다고...낭만을 아는 사람 이겠네...빨리 선곡해서 올려...살아나서는 딴소리 하고 있어...스마트폰은 많이 써야해...이생한테 일러바친다고...이생이는까불면 그냥 전생으로 보낸다고 해....
다음카페도 낭만의 시애틀 이던데...낭만의도시 시애틀의 호수같은 바다에 요트라...거기 시애틀 미녀 몇 명 만 올려놓으면 진짜 낭만이겠네...
미국은 캐롤 많이 나오나...그쪽 소시글 좀 전해주고 해야지...수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