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CICA : 한국나다나엘선양회 ; 民立O군사관학교
1년 365일 <성경생활> 7대강령 1 : 성경듣기(귀)(롬10:17) 2 : 성경읽기(눈)(딤전4:13) 3 : 성경쓰기(손)(신6:9)
4 : 성경암송(입)(시119:16) 5 : 성경연구(머리)(시111:2) 6 : 성경운동(발)(에7:10) 7 : 성경생활(몸)(히3:13-14)
1년 365일 <성경생활> 7대강령 1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귀>
2 :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딤전4:13)<눈>
3 :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신6:9)<손>
4 :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아니하리이다(시119:16)<입>
5 :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시111:2)<머리>
6 :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에7:10)<발>
7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히3:13-14)<몸>
CCCC ; CICA : 한국나다나엘선양회 ; 民立O군사관학교
김 평 탁 (金 平 卓, Kim Pyeong Tak) 가훈 범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봉사하자 학력 및 경력 ROTC 예비역 육군공병중위. 교육학박사(총회신학대학). 건국대학교대학원(건축공학석사). 전북대학교공과대학건축공학과졸업. 수원대학건축학과 및 총회신학대학기독교교육학과 교수. 김해김씨(문경공파)종친회 총무 겸 사무총장. 성경일기교육학회설립 및 한국인사장로교회 담임목사. 국민총합학원 및 민족사관교육장인 민립(民立)O영군사관학교 학교장. 한국나다나엘선양회 대표회장. 1942년 1월 8일 전북고창 生 아호는 중촌(中村). 우리민족의 윤리관이 퇴색되고 황금만능사상으로 인한 이기주의 사고가 만연되고 인간의 영혼이 병들고 정서가 고갈된 현대사회는 황금의 노예로 전락되었다. 병들어 타락하고 방황하는 인간의 영혼을 바르게 인도하여 고뇌에서 허덕이는 사회의 병리를 구원 하는 것을 교역자(敎役者)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항상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으로 인화에 힘쓰고 사회적 신망이 높은 인사로 자신의 그림자에 대하여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생각하며 한국나다나엘선양회와 민립(民立)O군사관학교를 설립하여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인사다.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서 김운영장로와 조순례권사의 삼남삼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나라 잃은 약소민족의 고통을 겪었고 조국광복 후에는 6.25전쟁의 난민으로 생활하였다. 그리고 민족의 시련기를 생활하여 민족정신이 매우 강하며 전교1등으로 정읍서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정읍중학교를 3등으로 입학하였다. 정읍농림고등학교 축산과2학년을 수료하고 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를 합격하였으며 다양한 지식을 폭넓게 수용하고자 전북대학교공과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ROTC 장교로 임관하여 중위로 전역하였다. 그리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공학석사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대학에서 기독교교육학박사를 받았다. 그는 10세 때부터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日記,diary)를 써왔으며 국민교육 진흥에 일익을 하고자 서울 리라고등학교와 충암고등학교, 영동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세속의 온갖 명리에는 초연한 채 성경일기쓰기교육으로 후진양성에 힘썼다. 또한 수원대학건축학과를 창설하여 주임교수로 재직하였고 총회신학대학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면서 교역자 양성에도 일익을 하였다. 한국인사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성경일기교육학회를 설립하여 성경쓰기운동본부장 및 일기쓰기운동본부장, 국민총합학원과 민족사관교육 자아초월계발장인 민립(民立)O군사관학교장 한국나다나엘선양회대표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선도를 비롯하여 시니어(senior, 어르신, 선배, 연장자, 노장)캠페인과 상담자원봉사자(counseling volunteer)로 활동하고 있다. <군군 신신 부부 자자 손손 ; 君君 臣臣 父父 子子 孫孫>을 실천하며, 경천애인, 삼강오륜을 생활 교육 철학으로 김해김씨(문경공파)종친회 총무 겸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종친의 화합과 발전에도 구심적 역할을 하였고 건강생명보존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전화 상담 활동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다. 저서로는 <건축학용어대사전><건축설비학용어대사전><인생상담학><인생상담문답서><1년365일 오늘의 역사<말씀 >><자서전> 등이 있으며, <성경일기와 교육에 관한 연구>의 박사논문이 있다. 부인 정이선(鄭二善)권사와 슬하에, 사위가 UNDP에 근무하는 딸 민하(旼夏)와 KOICA에 근무하는 아들 형주(亨柱,ROTC) 를 두고 있다. ( * 주(註) ; 현대한국인물사. 한국민족정신진흥회. 2012년).
를 두고 있다. (註) ; 현대한국인물사. 한국민족정신진흥회. 2012년). CCCC는 무엇인가 ?
CCCC ; CICA ! 이것이 "민립(民立)O군사관학교" 입니다.
"민립(民立) O군사관학교"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연구하며 공부하고 가르치고,나아가 평생 실천궁행 솔선수범 생활하면서 아울러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그 도리와 본분과 사명 과 목적을 달성하고, 강건한 행복 누리기를 일생 목표로 하여 일기쓰기<성경쓰기> <성경일기>를 교육과 생활의 표적으로 삼는 인간<평생>국민교육 <민족><가족><총학> 총합학교가 바로 민립(民立)O군사관학교(CICA) 입니다. 우리 나라 역사상 한 때 <일제 독립 운동 시절> 도산 안창호 선생과 이승훈 님 그 밖에 애국선열들께서 민립(民立)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 동포 배달 한민족 한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설립한다는 뜻입니다. ******* 교회가 앞장 ; 교립(敎立) = 민립(民立) ; 전국 모든 교회는 민립 O 군사관학교<=성경교육사(聖敎師)관학교=천군(天軍)-=청군(靑軍)-=성군(聖軍;성도 (聖徒)-;사도(使徒)-=사사(士師)-=영군(靈軍;靈群)->의 분교 입니다 ! ******* 총합(總合)은 종합(綜合)과 비슷한 말인데 특별히 하나 ― I 하나님과 신구약 성경을 연관하여 종합에 첨(添)하여 <<‘- + ㅈ’ = ㅊ ⇨총합>>이라 한 것 입니다. 하나<하나님>하늘 아래서 <너와나> 우리가 한 울타리 <주안에서> 집안에서똑바로 하나가 되자(父子 夫婦 南北 東西) ! ****** 군군(君君) 신신(臣臣) 부부(父父) 자자(子子) 손손(孫孫) ! ******
이것을 나타내어 증거, 선포, 전시, 표시, 표현, 행동, 생활하자는 뜻으로 종자(綜字)를 총자(總者)로 특별히 구별하여 표기하는 것입니다(總體 總合 總稱 總信 總論 總合). 총합국민<민족>학교<총합학교>와 민립(民立) O군사관학교는 같은 뜻으로 모든 교육을 공(O ; Ball,입체,立體) 안에 함께한다는 뜻으로 읽을 때는 영군 (O ; 靈, 天, 靑, 群, 軍, 君)이라 읽습니다. 우리 통일 한반도 남북한 민족 동포 그리고 국내외 국민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수고 많이하신 전 현직 대통령 님들 지도자 영도자 석학 여러분 님들 ! 우리 21세기 이시대 어려운 시기에 창설 신생(新生)된 CCCC ; CICA를 잘 살펴보시옵고 후원과 사랑과 관심을 주시옵기 바라마지않습니다(애국애족). 감사합니다. 송구영신 1985-2013 평택 김 평 탁 목사올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교훈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 기에 온전케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 CICA는 민립(民立) O군사관학교의 약호<약자>입니다.
CICA는 대한국민총합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민족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성경교육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예수기독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건강생명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성도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목사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장로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권사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여성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노년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한국청소년사관학교 입니다.
CICA는 Corea Internet Canon Academy 입니다. CICA는 Corea Interview Canon Academy 입니다. CICA는 Corea Institute Canon Academy 입니다 CICA는 Corea International Canon Academy 입니다 CICA는 Corea Internet Christian Academy 입니다
CCCC 나다나엘
민립(民立)Θ군사관학교
CCCC는 한국나다나엘선양회 입니다. CCCC는 OXCA, CICA, UNIC를 병설 동반 동역 동사합니다. 민립O군사관학교(CICA)를 비롯하여 교회와 학교와 학회(운동본부)와 상담소 출판사를 병행 병설 동시 운영<경영>중입니다. 4대 사역이라 칭합니다. 제1사역 : 교회 목회사역 제2사역 : 학교 교육사역 제3사역 : 상담 친교사역 제4사역 : 1년 365일 오늘의 말씀<역사> 출판사역. 교회는 한국나다나엘상담장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중앙노회소속지교회) 학교는 대한국민총합<융합><통합><연합><화합><종합>교육장이고요, 여기에 학회가 있어요. 성경일기교육학회 곧 성경쓰기운동과 일기쓰기운동을 두 축<십자가>으로 합니다. 다음 상담은 대한국민건강생명사랑상담입니다(전화중심;암으로부터 살아남는법>. 출판은 21세기 1년365일 매일매일 오늘의 역사와 오늘의 말씀(성경공부)를 함에 필요한 각종 자료의 도서 및 간행물 인쇄물 출판인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모두를 통틀어 <총합>CCCC사역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김평탁) 중요한 것은 2013년을 맞이하여 준비된 한국최초의 여성대통령(박근혜님)과 함께 동시에 <대총합>거듭(중생)<탄생>아름다운 동행자 CCCC라 하겠습니다. CCCC에서는 자랑스런 각분야의 유자격 명예박사 명예석사 명예학사를 양육<육성>교육<훈련>배출하는 이 시대의 민립(民立)초월(超越)총합(總合) 교육기관이라 하겠습니다(***대학입학자격검정고시.한국방송통신대학교.한국독학사학위,한국평생교육원,각종국가기술자격면허법***) 암은 입으로부터 ! 암으로부터 살아남는법 ! 소통은 만남으로부터 ! <만남-소통-대화-상담-토론=경천애인 역지사지 원수사랑 사자사역 삼강오륜>
UNI(U&I ; You & I) 우리 만납시다. 소통해요. 대화, 상담, 토론을 합시다, 가장 먼저전화로 ! 그리고 육갑<6값>을 합시다 <水 火 油 血 食 歲>(CCCC C-man). CCCC(한국나다나엘선양회) 民立O군사관학교 설립자 학교장 평택 김 평 탁 목사 017-727-3863, 031(692)3650(경기평택) 오늘,여기서,지금,곧,바로,나 내<U&I>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하고도 긴급한 일은 무엇인가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니라 (딤후3:16-17)
1월 20일
오늘의 말씀
① 시편 20편 전문
② 잠언 20장 전문
오늘의 역사 ① 낙랑고분(樂浪古墳) 발견(1939) : 낙랑군의 중국계 관리들과 그 지배하에 있던 토착세력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낙랑고분이 발견되었다. 한(漢) 무제(武帝)가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후 설치한 한사군(漢四郡)은 오래지 않아 대부분 소멸되거나 다른 지역으로 쫓겨났으나, 낙랑군은 위만조선의 도성이었던 평양 일원을 중심으로 BC.108년부터 AD. 313년까지 존속했다. 낙랑고분은 덧널무덤과 벽돌무덤으로 대표되는 고분으로, 중국적인 요소와 이 지역의 토착적인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덧널무덤(槨墓)은 땅을 파고 네모난 덧널(槨)을 구성한 후 그 안에 널(木棺)을 안치하고 마지막으로 전체를 흙으로 덮는 형태의 고분이며, 벽돌무덤은 땅을 파고 벽돌로 방을 구성해 지상에까지 축조한 형태의 고분이다. 낙랑고분 발견 당시 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을 정당화하기 위한 의도로 우리나라 고고학 발굴에 관심을 나타냈다.
② 동국정운(東國正韻) 원본 전6권 발견(1972) : 한자음(漢字音)의 규정을 목적한 운서(韻書)로서, 세종의 명(1445)에 의거, 최항․성삼문․박팽년 등이 선정. 1448.11.17 간행 반포. 한글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서 1972.1.20 6권 6책이 완철(完綴)로 강릉 지방의 한 고가(古家)에서 발견되었다. 1972.2.22 국보(제71호) 지정.
③ 조선 물산 장려회 창립(1923) : 국산품 장려 운동을 통해 경제 자립 정신을 고취하려고 조직했던 민족 운동 단체. 조만식․김성준 등이 10여년을 이끌다 일제 탄압과 좌익 분자들의 책동으로 와해되었다.
④ 수원․원주․영월에 침입한 적 소탕(1951) : ⇨ 11월 27일
⑤ 한국 학생을 일본군 학병(학도지원병)으로 동원 징집 개시(1944) : ⇨ 4월 3일
⑥ 신간회 창립(1927) : 이상재가 1927년 오늘 서울에서 권동진(權東鎭)․안재홍(安在鴻) 등과 함께 신간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에 취임. 신간회는 1926년에 일어난 6.10 만세 사건에 자극을 받아「민족 단일당 민족 협동 전선」이라는 표어 아래 민족 주의를 표방하고 민족․사회 주의자가 제휴해 창립한 민족 단체이다.
⑦ 김만철 북한 탈출, 일본의 쓰루가항에 도착(1987) : ⇨ 1월 15일
⑧ 반공포로 북송환 거부(1954) : 3백만명의 희생자를 낸 6.25전쟁 ! 이 전쟁이 끝난지 6개월이 지난 1954년 오늘 반공포로들이 송환을 거부한 채 자유세계를 선택해 귀화합니다. 임진강 지역 비무장지대에서 중립국인 인도군의 관리를 받아오던 포로들 자유를 택한 포로들은 중국군이 만4천명, 북한군이 8천명 등 모두 2만 2천명에달했습니다. 이들은 포로수송열차에 탑승해 서울 용산역을 거쳐 중국군은 인천으로 북한군은우리나라 전역으로 이송됐습니다. 중간 기착지인 서울 용산역에는 시민과 학생 2만여명이 나와 자유를 선택한 반공포로들을 환영했습니다. 중국군 만4천명은 용산역에서 다시 인천으로 이송돼 대만으로 떠났습니다. 북한군 포로들은 대전과 포항, 군산 등 전국 각지로 이송돼 일부는 민간인으로, 일부는 군에 재입대했습니다.
⑨ 국제 연맹(The League of Nations) 성립(1920) :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미국의 윌슨 대통령의 재창에 따라 세계 평화의 유지와 나라 사이의 협력을 주요 목적으로 한 국제 연맹이 1920년 오늘 성립되었다.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생긴 이 상설국제 정치기관엔 50여 나라가 가입했었으나, 미국 같은 큰 나라가 가입하지 않았으므로 큰 힘을 나타내지 못하여 마침내 제2차 세계 대전을 막지 못하고 해산했다.
⑩ 농구의 첫 시합(1892) : 현대 농구를 고안해 낸 사람은 캐나다 태생의 제임스 네이 스미드(1861-1939). 1891년 12월 미국 매서추세츠 주 스프링필드에 있는 국제 YMCA 칼리지의 훈련학교에서 공개하였으며 1892년 오늘 첫 시합이 거행되었다. 이 구기(球技)는 전세계적으로 거행되고 있으며, 1932년 국제 아마추어 농구 연맹(FIBA)이 창립되었다.
⑪ 영일 동맹 조약 체결(1902) : ⇨ 5월 12일
⑫ 베르사이유 강화조약 발효(1920) : ⇨ 6월 28일[
⑬ 미국 클린턴 및 역대 대통령 취임식(1993) : 전후 세대 교체와 새로운 미국 건설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46살의 빌 클린턴 ! 1993년 오늘 미국의 제42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클린턴 대통령의 취임은 1981년 카터 대통령 퇴임이래 12년만에 찾아온 민주당시대를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식에서 세계정세에 대한 미국의 대처방안과 새로운 미국 건설의 꿈을 역설했습니다. 동서화해의 물꼬를 튼 닉슨대통령과 인권외교를 추진한 카터대통령의 미국건설의청사진도 취임사에서 발표됐습니다. 클린턴대통령도 취임사에서 이제 정체와 표류의 시대를 마감하고 내실있는 경제건설과 새로운 희망으로 위대한 미국을 건설하자고 말했습니다. 1953년 : 아이젠하워 제34대 취임 1961년 : 존 F 케네디 제35대 취임 1965년 : 존슨 제36대 취임. ⇨1월23일 1969년 : 닉슨 제37대 취임. ⇨11월7일 ⇨ 5월22일 ⇨2월21일 ⇨7월25일 1981년 : 로널드 레이건 제40대 취임 1989년 : 조지 부시 제41대 취임 1993년 : 빌 클린턴 제42대 취임 1997년 : 빌 클린턴 집권2기 취임 2001년 : 조지 W 부시 제43대 취임
⑭ 케네디 미국 대통령 취임(1961) : 존 F. 케네디, 제3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지명된 그는 존슨을 자신의 부통령 러닝 메이트로 선택하고 민주당의 정․부통령 후보 진용을 강화했다. 케네디는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리처드 M. 닉슨을 가까스로 누르고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대통령 취임연설에서 "인간 공동의 적인 압제․빈곤․질병, 그리고 전쟁 그 자체에 대한 지속적이고 힘든 투쟁의 부담을 함께 져나가자"고 요청했다. 재임 중 그는 쿠바 사태, 베를린 봉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를 맞았으며 핵실험금지조약의 체결과 진보동맹 결성 등의 업적을 남겼다. 1963.11.22 그는 아내 재클린과 함께 댈러스를 방문하던 중 오즈월드에게 암살되는 비운을 맞았다.
⑮ 멘지스 호주총리 사임(1966) : 16년 동안 호주의 자유당 내각을 이끌어온 로버트 멘지스 총리 ! 1966년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에서 물러납니다. 1944년 자유당을 결성해 1949년 총리가 된 멘지스 총리 ! 연속 일곱 번 총선에서 승리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멘지스 총리는 재임기간동안 외국인 이민 확대와 반공정책을 폈습니다.
⑯ 말리 군(軍)창설 5주년 기념식(1968) : 1968년 오늘 ! 아프리카 말리 공화국에서 군창설 5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립니다. 케이타 초대대통령 내외가 지켜보는 가운데 병사들이 북소리에 맞춰 씩씩하게행진합니다. 말리는 1958년 프랑스 연방으로 독립해 인접한 세네갈과 연방을 구성했다가 1960년 다시 말리 공화국으로 분리됐습니다. 모리보 케이타가 초대대통령에 취임해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했지만 부정부패로국민의 신망을 잃었습니다. 결국 10개월 후인 1968년 1월 군부쿠데타로 케이타 대통령은 권좌에서물러났습니다.
⑰ 유럽 미(美) 베트남전 개입 반대시위(1973) :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73년 오늘 !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는 미국의 베트남전 개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집니다. 런던과 파리, 암스테르담과 스톡홀름 등지에서 시위대는 미국을 비난하는 프래카드를 들고 거리를 누볐습니다. 이 날은 닉슨 미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1962년 2월 월남 사이공에 미 군사원조사령부를 설치하면서 베트남전에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1964년 8월 통킹만 사건으로 월남전에 깊숙히 개입하게 된 미국은 월남전 기간동안 막대한 물자와 무기를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나 월맹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미군의 희생자는 늘어만 갔습니다. 월남전이 장기화되면서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에서는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미군은 1973년 3월 월남에서 철수하고 1975년 4월 월남은 전쟁에서 패배했습니다.
⑱ 모잠비크 카보라 바사댐 완공(1975) : 동남부 아프리카에 자리잡은 모잠비크 ! 1975년 오늘 모잠비크의 울창한 밀림사이를 흐르는 잠베시 강에 거대한 카보라 바사댐이 완공됩니다. 잠베시강은 모잠비크의 마르지 않는 수원지로 댐건설에 알맞은 지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포루투칼의 식민통치를 받던 1970년초 건설되기 시작한 카보라 바사댐은 포르투갈 식민통치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74년 9월 모잠비크가 독립하자 카보라 바사댐은 3백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모잠비크의 자랑거리가 됐습니다
⑲ 반제(反帝) 회의(1942) : 1월 20일 나치 지도자 15명이 베를린 근교 반제 호숫가에 모여 유럽 유대인들에 대한 이른바 최종 해결책을 결정했다. 최종 해결책이란 학살이다. 그러니까 반제 회의는 흔히 홀로코스트라고 불리는 나치 정권의 유대인 학살을 결정하는 자리였던 셈이다. 그러나 역사학자들 다수는 반제 회의 전에 이미 아돌프 히틀러가 유럽에서 유대인들을 쓸어버리기로 결정했다고 믿고 있다. 유대인 학살과 관련된 그 이전의 공식 문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 시기에 민간 차원의 유대인 박해가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제 회의는 이미 시작된 유대인 박해를 정권 차원에서 공식화하는 자리였다는 해석이다. 인상적인 것은 자국 역사의 어두운 부분을 기록하는 독일 교과서의 솔직함이다. 독일의 한 1994년판 김나지움(중고등학교) 교과서는 반제 회의와 그 이후 상황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1942년 1월에 최종 해결책이 반제 회의에서 결의됐다. 피점령국의 게토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은 동부 유럽의 절멸 수용소로 이송돼 결국 가스실로 내몰렸다. 나치스 친위대의 한 비밀 보고에 따르면, 1944년까지 유대인 400만 명이 살해됐고, 200만 명이 다른 방식으로 제거됐다. 1998년판의 또 다른 김나지움 교과서는 독일 일반 시민들의 책임까지 묻는다. 범죄는 국가가 조직하고 명령했지만 그 집행에 광신적 나치스만 가담한 것은 아니었다. 수십만 시민이 이 과정에 연루됐고, 수백만 시민이 이 일에 대해 알고 있었다. 홀로코스트는 20세기의 가장 큰 비극 가운데 하나다. 그런 끔찍한 수난을 겪은 유대인들이 제2차 세계대전 뒤 팔레스타인에 나라를 세우고, 미국의 지원 아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는 것은 역사의 우울한 아이러니다(고종석,2003).
⑳ 기타 오늘의 역사 BC331 알렉산드리아 건설 시작됨 1265 의회제도의 효시가 된 영국하원 첫 개회 1881(조선 고종 17) 통리기무아문(統理機務衙門) 설치 1890(조선 고종 26) 전국 호구수 1,569,642호 인구 6,510,955명 1892 최초의 공식야구경기, 스프링필드의 YMCA구장서 개최 1906 외교관, 공사제, 영사제 폐지 1906 독일 사회민주당, 베를린에서 시위 1910 종로 청년회관에 사진과 설치 1917 국학자 곽안(安廓) '조선문법' 간행 1922 지욘지쌔돈조젼 발행. 저자 패톤, 역자 윈, 발행자 젠소. 발행 처 조선예수교서회. 패턴선교사의 자서전. 1924 중국의 국민당과 공산당, 제1차 국공합작에 합의 1925 장로교 충청노회 설립 1925 일본, 소련과 국교조약 조인 1929 감리교 종교교육잡지 주일학교선생 창간 1933 기독교세계 창간. 기독교감리회의 교회기관지로 감리회보의 후신. 일제말기에 폐간당하고 해방후 감리회보로 발간됨. 1936 숭실전문학교장 맥퀸 선교사 신사참배 거부로 교장인가 취소 1936 영국왕 조지5세 사망, 에드워드 8세 영국왕 즉위 1938 평양 근교 고구려 고분 보존 조치 착수 1942 나치, 유태인 1,100만명 살해 결정 1947 입법의원, 신탁통치 반대안 가결 1949 미국 트루먼대통령, 미개발국 원조계획 제창 1952 4년제 정규과정의 육군사관학교 개교 입교식 1954 중앙우체국 업무 개시 1960 소련, 태평양 로켓 실험 성공 1962 구법(舊法) 정리 완료 1962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법 통과 1962 신상법 공포 : 1963.1.1 발효 1967 만화 영화 상영 시작 1969 한글 전용을 반대한 충남대 유정기 교수 파면 1970 브란트 서독 수상, 슈토프 동독 수상에게 양독회담 정식 제안 1971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소련인 학자에 첫 비자 발급 1972 닉슨 독트린 발표 1975 김영삼 신민당 총재, 4개국(미-소-일-중)에 의한 남북상호승 인 제안 1979 박정희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화 제의 1980 카터 미국 대통령, 소련의 아프간 침공으로 모스크바 올림픽 불참 선언 1980 민주사회당 창당(당수 고정훈) 1981 이란, 미국인질 52명 석방 1986 현대자동차 포니 엑셀, 첫 대미 수출 선적 1986 북한의 경제회담 대표단.적십자회담 대표단.국회회담 대표단 성명 1990 소련군,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종교분규 진압으로 민간 인 최소한 62명 사망 1990 문성길 WBC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 획득 1991 다국적군, 이라크 원자로 4기 파괴 1992 최호중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남북합의서 채택의 후속조치 보고 1994 국악의 해 선포식 1994 한국은행, 새 10,000원권 지폐 발행 1995 미 국무부, 대북 경제 제재 완화조치 발표 1996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역사적인 총선거, 자치정부 수반에 아라파트 당선 1996 천호대로 4.5km 구간 버스중앙전용차로제 실시 1997 신창원, 부산교도소 탈옥 1998 노사정위원회, 공동선언문 5개항 타결 2001 필리핀 에스트라다 대통령 사임-아로요 부통령, 대통령 승계
오늘의 인물 ① 김명원(金命元 ; 1534 - 1602.1.20) : 호는 주은. 시호는 충익. 조선 시대 중엽의 문신. 우의정. 문과 시험에 합격하여 벼슬 길에 오른 그는 1589년 선조를 몰아내고 정권을 차지하려던 정여립의 반란 사건을 수습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1592년 임진 왜란이 일어나자 8도의 도원수로서 임진강을 지켰으며, 정유 재란 때에는 유도 대장으로 공을 세워 우의정에 올랐다.
② 이신애(李信愛 ; 1891.1.20 ~ ? ) : [요약]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혈성부인회 간부로서 임시정부의 군자금 모금에 힘썼고 독립대동단에 입단해 의친왕의 상하이 망명 계획을 주선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한국부인회를 조직하여 계몽운동을 펼쳤다. 본관 전주(全州) 별칭 이자경(李慈卿) 국적 한국 활동분야 항일 독립운동 출생지 평북 구성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3) [본문] 본관은 전주(全州), 이명(異名)은 자경(慈卿)으로, 1891년(고종 28) 평안북도 구성(龜城)에서 태어났다. 1919년 결핵으로 인해 호수돈여학교(好壽敦女學校) 3년을 중퇴한 뒤, 이듬해 원산성경학교(元山聖經學校)를 졸업하였다. 이후 원산 루씨여학교(樓氏女學校) 두산리분교(斗山里分校) 교사로 있다가, 1918년 독립운동가 손정도(孫貞道) 목사의 지도를 받아 항일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19년 서울 지역 3․1운동에 참여한 뒤, 같은 해 5월 혈성부인회(血誠婦人會) 간부로 임명되어 상하이[上海]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자금 모금에 힘썼다. 이어 10월에는 독립대동단(獨立大同團:대동단)에 입단해 기관지 《대동신보(大同申報)》의 간행을 돕는 한편, 11월에는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의 상하이 망명을 주선하였으나 의친왕 일행이 만주 안둥역[安東驛]에서 체포되면서 그해 12월 동지 4명과 함께 체포되었다. 체포 후 서대문형무소에서 미결수로 복역 중이던 1920년 3월 유관순(柳寬順)과 함께 3․1운동 1주년기념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이로 인해 유방이 파열되는 잔혹한 고문과 함께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3년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한 뒤에도 계속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고, 1945년에는 충남 공주(公州)에서 한국부인회를 조직해 1947년부터 11년간 부녀 계몽운동을 펼쳤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③ 김향안(金鄕岸 ; 1916.1.20 - 2004.2.29) : 한국의 수필가 겸 미술평론가. 1930년대부터 문학활동을 하였고 1936년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상과 결혼하였다. 이상이 폐결핵으로 사망한 이후 서양화가 김환기와 재혼하였으며 김환기 사후 남편의 유작을 돌보며 환기미술관을 설립하였다. 수필집 《파리》, 《우리끼리의 얘기》등을 남겼다. 본관 초계(草溪) 본명 변동림(卞東琳) 국적 한국 활동분야 문학․미술 출생지 서울 주요작품 수필집 《파리》 《우리끼리의 얘기》 《카페와 참종이》 ⇨ 2월 29일.
④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 ; 1920.1.20 - 1993.10.31) : 펠리니는 회화적 형상과 환상에 관심을 쏟은 이탈리아의 영화감독이다. 리미니에서 태어나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유랑극단원, 만화가 등으로 젊은 시절을 보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여배우 줄리에타 마시나와 결혼하면서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로셀리니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신사실주의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대체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며 환상적인 영화 세계를 추구했다. 앤서니 퀸과 마시나가 주연한 <길 La Strada>(1954)은 사회문제를 다룬 신사실주의 영화들과 달리 개인의 내면세계를 깊이 있게 그려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8½ Otto e mezzo>(1963)은 예술적 영감의 본질을 가장 영화답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의 보다 진정한 직업은 내 눈에 보이는 것, 나를 감동시키고 매혹시키는 것, 놀랍게 하는 것을 표현하는 일인 듯싶다." - 페데리코 펠리니-
⑤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 1929.5.4 ~ 1993.1.20) : ⇨5월 4일. 본명 Andrey Kathleen Ruston . 미국의 영화배우. '로마의 휴일'에서 청순한 모습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 1993.1.20 장암과의 오랜 투병끝에 63세를 일기로 스위스 로잔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1929.5.4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아일랜드계 영국인 은행가와 네덜란드 귀족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헵번은 51년 영화계에 데뷔, '로마의 휴일'(53년)에서 깜찍한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할리우드의 요정'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헵번은 이후 '사브리나'(54년) '전쟁과 평화'(56년) '티파니에서 아침을'(61년) '마이 페어 레이디'(64년) '어두워질 때까지'(67년) 등을 통해 50~60년대 최고 인기여배우로 활약했다. 26편의 작품을 통해 티없이 맑은 순진한 여성상을 표출해 온 헵번은 60년대 이후 이따금 단역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비춘 것을 제외하고는 은막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후 88년 유니세프의 친선대사 제의를 흔쾌히 수락해 인도적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말년을 보냈다. 특히 말년의 4년간을 국제아동기금 순회대사로 세계 각지를 돌며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 전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92년 9월 투병 중에도 헵번은 기아와 질병의 땅 소말리아를 직접 방문, 전세계가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⑥ 존 러스킨 사망(1900) : ⇨ 2월 8일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비평가. 런던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캘빈주의자인 모친의 엄격하고 청교도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했다. 모친의 종교적인 신심으로 그는 한때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려 했으나 부친의 예술적 취향에 영향받아 문학의 길을 선택했다.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이듬해 낭만파 풍경화가인 터너를 옹호한 '근대 화가론'(1843)이 큰 성공을 거두자, 평론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이 평론에서 '훌륭한 예술이란 자연의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것의 이후 그의 미학적 토대가 되었다. 삶의 후반기에는 경제와 사회문제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전통적인 경제학을 비판하고 인도주의적 경제학을 주창했다. '예술의 정치경제학'(1857) '최후의 사람에게'(1860) 등은 사회개혁에 대한 그의 관심을 표명한 작품이었다. 이상론에 머물지 않고 현실속에서도 사회개혁을 실천하기 위해 그는 부친의 유산을 희사해 '성 조지조합'을 설립했다. 왕성한 저술과 사회활동으로 건강을 헤쳐 1878년에는 정신이상을 일으켜 사망할 때까지 자주 착란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 와중에 저술한 미완의 자서전 '지나간 일마저'(1889)는 그의 저서중 가장 뛰어난 명문으로 평가받았다.
⑦ 밀레 사망(1875) : ⇨ 10월 4일.
⑧ 조지 5세(George V ; 1865.6.3 ~ 1936.1.20) : 영국의 왕(재위 1910~1936). 형 앨버트의 사망으로 왕위 계승권자가 되어 프린스 오브 웨일스로 서임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뒤 모든 독일계 작위 칭호를 버리고, 가명(家名)을 윈저왕가로 변경하였다. 아일랜드 자유국의 승인에 기여하는 등, 근대사에서 성공한 입헌군주의 한 사람으로 평가되었다. 본명 조지 프레드릭 어니스트 알버트(George Frederick Ernest Albert) 국적 영국 활동분야 정치. ⇨ 6월 3일.
⑨ 기타 오늘의 인물 ⑩ ⑪⑫⑬⑭⑮ 0473 유티미우스 사망. 동방정교회 수도원의 위대한 교부들 중의 한사람이자 엄격한 금욕주의자.팔레스타인 전역에 종교단 체를 세움. 0984 미국의 자유형 수영선수 와이스멀러 사망 1156 헨리 출생. 핀란드의 사도.성자.주교 및 순교자.그의 죽음은 오늘날까지도 노래들과 실화들을 통해 찬양되고 있음. 1628 아일랜드 정치가 헨리 크롬웰 출생 1716 스페인의 왕 카를로스 3세 출생 1868 한말 의병장 박윤식 출생 1873 조종대 출생. 감리교 전도인,독립운동가.상동감리교회 모 임을 통해 전덕기목사를 통해 기독교인이 됨. 1877 미국 현대무용 혁신가 세인트 데니스 출생 1889 퓨 출생. 장로교 목사.교회 제반 문제들에 대한 유능한 행 정가.제2차대전 군목들에 대한 총위원회 회장. 1894 만화 `애니'의 작가 해롤드 그레이 출생 1896 코미디언 조지 번스 출생 1915 호요방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 출생 1926 영화배우 패트리셔 닐 출생 1930 우주비행사 에드윈 알드린 출생 1944 피터슨 출생. 미국 남침례회 선교사.한국명 배태선.1973년 부인과 내한 전남 광주에서 복음전도자로 활약함.
오늘의 세시 ① 대한(大寒) : 24절기의 하나. 마지막이다. 음력으로는 12월 중기(中氣)이며, 양력으로는 소한(小寒) 15일 후부터 입춘(立春) 전까지의 절기로, 1월 20일, 21일 께이다. 태양의 황경은 300도에 달 할 때다. 음력 섣달로 매듭 짓는 절후. 극한기를 벗어나서 기온은 다소 오르는 듯도 하나 동장군의 맹열은 여전하며 북서 계절풍이 살을 엔다. 이제는 새 절기가 시작된다. 보름이 지나면 새봄에 드는 입춘이다. 그런 뜻에서 한 해가 명실(名實) 함께 다 갔다는 느낌을 지니게 하는 것이 대한 고비다. 겨울은 이 날을 갈피로 크게 봄의 생신(生新)을 향해 기울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봄이 멀지 않았다는 것도 어깨를 가볍게 한다. ⇨ 1월 6일 *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하여 소한에 이를수록 추워지며 1월 15일 경 대한에 가까워지면서 최고조에 달한다. 그러나 대한이 지나면서 추위는 수그러들기 시작하여 속담에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죽는다.'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는 이야기가 생겼다 할만큼 푸근한 것이 보통이다. * 오늘은 24절기의 마지막 절후(節候)인 대한(大寒)이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 되는 날이다. 한 해의 마지막 절기를 맞아 24절기를 한 번 늘어놓아 보자. 봄에는 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가, 여름엔 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亡種) 하지(夏至) 소서(小暑) 대서(大暑)가, 가을엔 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이, 그리고 겨울엔 입동(立冬)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이 찾아 든다. 한자의 뜻을 새겨보면 각 절기 이름들이 대단히 시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 해 열두 달의 이름을 포도의 달(방데미에르), 안개의 달(브뤼메르), 서리의 달(프리메르), 눈의 달(니보즈), 비의 달(플뤼비오즈), 바람의 달(방토즈), 움트는 달(제르미날), 꽃의 달(플로레알), 풀밭의 달(프레리알), 수확의 달(메시도르), 더위의 달(테르미도르), 과일의 달(프뤽티도르)로 지었던 프랑스혁명기의 공화력 못지않은 자연 감각이 24절기 이름에도 배어있다. 대한이라는 이름은 이 시기가 한 해중 가장 추운 탓에 붙었겠지만, 이것은 중국인들의 경험에 따른 것일 뿐 한국에서는 외려 1월 상순에 찾아 드는 소한 때가 더 춥다. 그래서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거나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 얼어죽었다거나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푹하지 않은 대한 없다는 속담도 있다. 올겨울 추위가 유별나달 것은 없겠지만, 12월 들어서도 줄곧 따뜻했다가 세밑부터 갑작스레 수은주가 떨어진 탓에 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지는 듯하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답고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다는 말에도 일리는 있겠으나, 그래도 가난한 사람들에겐 따뜻한 겨울이 한결 견딜 만할 것이다. 혹한 없이 이 겨울이 지나갔으면 한다(고종석,2005/01/19) [절분(節分)]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으로 연말일(年末日)로 여겼다. [해넘이] 풍속에서는 이 날 밤을 해넘이라 하여, 콩을 방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는 풍습이 있다. 절분 다음날은 정월절(正月節)인 입춘의 시작일로, 이 날은 절월력(節月曆)의 연초가 된다.
[집안 손질] 제주도에서는 이사나 집수리 따위를 비롯한 집안 손질은 언제나 신구(新舊)간에 하는 것이 관습화 되어있다. 이때의 신구간은 대한(大寒)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간(1월 25일~2월 1일)의 보통 1주일을 말한다.
② 신구간(新舊間) : 24절기의 가장 나중 절기인 대한(大寒)과 맨 처음 절기인 입춘(立春)의 보름 동안을 이른 기간을 말한다. 우리 조상들은 이 기간을 한 해의 마무리 기간으로 삼았었다. 집수리나 이사를 서두르고 묵은 빚을 청산하는 등 새해 맞이에 분주했던 것이다. 요즘 말로 연말 결산이라고나 할까. 양력으로 새해 결심을 했던 것들이 벌써 유야무야 되어버린 이들이 있다면 신구간을 다시 잘 활용해서 또 하나의 새해를 맞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샘터 ① 인류의 족보(20대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 아담의 20대손. 데라의 아들. 이삭의 아버지. 부인은 사라. 옛이름(舊名)은「아브람」으로「고귀한 아버지」라는 뜻이고, 새이름(新名)「아브라함」은「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이다.
② 숫자(20) 이야기 : 손과 발의 지수 총수가 20 이다. 「10」과 같이「20」이란 수도 히브리인 사이에서는 좋아하는 인수(因數)이다. 100 까지의 수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80년은 사람의 수명이고, 480년은 시대의 구분을 이루었고, 8만명의 석수장이가 산에서 일하고, 18만 5천명의 앗수르인이 한 사람의 천사로 인하여 죽임을 받았다.
③ 가정(家庭;home)의 의의(意義) : 가정은 외계의 적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의혹(疑惑)․공포(恐怖)․불화(不和) 따위의 증오(憎惡)의 습래(襲來)를 피하는 곳이다. 만약 그렇지가 않다면 결코 이것을 가정이라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세간의 불안한 상태가 가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 그것은 가정이 아니라 세간의 일부분이다. 요컨대 참다운 아내가 있는 곳에 참다운 가정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아내된 자가 가정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전혀 다스리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 이렇듯 아내는 현명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스스로를 높이기 위해서 현명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기 위하여 현명하지 않으면 안된다. - 여왕의 동산;러스킨 -
④ 무슨 일이 그대를 괴롭게 할 때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라 「나는 성자(聖者)다」: 성자로서의 자격은 도덕상의 순수성에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정신적 평화이다. 1) 이보다도 괴로운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더욱 많이 일어나고 있다. 2) 지금과 같이 괴롭던 이전의 경우를 이제는 조용히 회상할 수 있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를 괴롭히는 이 일은 한낱 좋은 경 험의 자료로서, 그대의 정신력을 알아보는 경우가 된다.
⑤ 선량<건강>한 예술은 선량<건강>한 생활, 선량<건강>한 사회 에서 우러난다. - 러스킨 -
⑥ 남을 감동시키려고 하면 먼저 자기 자신이 감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교묘한 작품이라도 절대로 생명이 없다. - 밀레 -
⑦ 기쁨이 없는 노동은 천하다. 슬픔이 없는 노동은 치사하다. 노동이 없는 슬픔은 품위가 없다. 노동이 없는 기쁨은 조악(粗惡)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