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할수있는 작은일-
우리는 모든 물질에 사랑과 자비의 옷을
입힐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그이상으로
아름답게 가꿀수 있는것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작은 시작으로 이세상을 바꿀수있는 일이 있습니다.
한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작은 활동에 참여 하는 일은
종교와 진리와 삶의 극치를 완성할수 있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바로 사람을 향한 자비이고 방생입니다.
결국 우리에게 남았고 남을 것은
우리가 사람에게 준 것뿐입니다.
관음의 집(무료 급식소)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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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구지부(단체)로서
대구 광역시 종합복지회관으로부터 위탁받아
관음의 집 후원자의 지원으로 운영 되고 있습니다.
"대자대비(大慈大悲)와 참여의정신"을 바탕으로
1994년3월부터 현재 관음의집 회장이고 옥련학생회를 창립한
(1972년) 1대동문이신 이정숙(법아)선배님의 주축으로
발심의 인연들이 모여 개소 되었고,
대구지역 내 무의탁, 불우노인, 실직자, 노숙자,장애인,청소년등
허기지고 지친 이들에게 여러 방법으로 다가가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빈손을 채워주며 "함께 나누는 복지"를 실천하는
대구 지역민의 열린 마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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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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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생명의 가장큰 욕망은 먹는것입니다.
한끼밥으로 하루를 채울 수는 없지만
우리 주위에는 굶으며 사는 이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관음의집 회원들은 재(財)보시 중에서도 음식 보시가
제일이라고 생각 하면서 양질의 건강식을 위생적으로
드리고자 참으로 많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너나없이 잘살고, 잘먹고,
함께 성불 하는것`이 불교 의
정신이자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경로위안잔치>
모든 인생은 스스로 노인이 되어갑니다.
집에 노인이 안계시면 빌려서라도 모셔라는 속담이
있듯, 집안에 노인이 계시다는것은 좋은 복이자 간판
이기도 합니다.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는 우리네 속담
처럼 어르신네는 누구나 우대를 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 합니다.그래서 형편이 허락 되는대로 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무료 이.미용>
어르신들의 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어렵고 외로우신 형편들이 거울처럼 드러납니다.
비록 단장 하실수있는돈이 있다 해도, 어른들께는 그것
이 소중하게, 내리 사랑이나 정을 나누는데 쓰입니다.
우리가 나누어야 할것은 재물이 아니라 정말 마음이라는
것을 우리는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무료 진료>
어르신들의 특징은 젊은이보다 몸에서 병이 떠나지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무의탁 불우 노인께는 건강이
모두라 할수 있습니다.
근근히 꾸려가는 형편이라 정기적인
검진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음에서 건강이 만들어 진다
는 마음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시는 동안이라도 건강한 몸으로 지내시는 정신의
사랑방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외 이런활동을 합니다.>
정신건강 상담및 대화의 광장
효도 관광.청소년 자원 봉사활동 지원및 상담
자원봉사 연수회
지도법사 설법강좌
토요 철야 용맹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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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하루 무엇을 나누며 살았던가?
누구라도 어서 오십시오.
서로의 빈손을 채워 줄수 있는 관음의 집이고자 합니다.
님께서 나눌수있는 일이라면 어떤것이라도 좋습니다.
작은 시작들이 이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장 뜨거운 기쁨은 사람에게서 얻을수 있다는 마음으로,
날마다 점검하고 정진하는 관음의 집이 되겠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실천 하는 발심의 인연을 기다립니다.
주소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6동 614-48번지
대구시종합복지회관(평리별관)內 관음의 집
전화 : (053) 559-4960
팩스 : (053) 554-9959
관음의집:후원계좌번호> 대구은행> 044-05-001634-6 (관음의 집)
첫댓글 _()_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주님의 축복입니다. 꽃동네 표어를 생각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