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4(월)~6.25(화)
윤경이네가
1박2일로 가평에 있는 강씨봉 자연휴양림 12인실 숙소를 잡아
러브콜을 받았다
갈 수 있는 인원은 윤경이네 가족과 큰언니, 나, 인애
모두10명
9시에 인천에서 출발~~~
가는길에 자라섬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지난주까지 꽃축제가 열린 관계로
너무 예쁘고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은 코스였다
햇빛은 뜨겁고
그늘은 시원하고...
자라섬 산책을 마치고
가평칼국수집에서
멸치칼국수와 닭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마트에 들러
장을 본 다음
강씨봉 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입구에서 차문을 열고 인원수 점검 ...
우리는 최대인원수에 안착했지만
헐~~~ 이렇게까지 철저하게하다니~~~
소나무방에 입실^^
깨끗하고
크기에 놀라고
모두가 대만족이었다
숙소밑에 자리잡은 계곡은 아이들의 천국이다
우리들은 소리향기길 산책에 나서고
아이들은 물놀이~~~
물놀이를 마치고
아이들은 놀이터로 가고
우리는 저녁준비를 하였다
고기굽는 장소도 깔끔, 쾌적~~~
고기와 술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취침~~~
침구도 너무 깨끗하여 또 한번 대만족
아침을 대충 먹고
숙소앞에서 사진도 찍고
아쉬워하며 숙소를 떠났다
양평 두물머리로 가기 전에
돗가비 불쭈꾸미에서 점심을 먹고
양평 두물머리 도착
처음 와 본 두물머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그런 장소였다
두물머리 산책을 마치고
연잎 아이스크림과
연잎 핫도그등으로 더위를 다스리고
귀가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