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익재단인 貴社에 일반인 가정주부인 제가 여쭙지도 않고 제임의로 본의아니게 부득이 지속적인 메일을 보내드린후 역시
제임의로 카페에도 게재해놓게 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말만이 아닌 마음속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지난 네티즌 시절 돌이켜보자면 혼돈속 제나름 견해를 적을때 다음과 같은 말을 적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전 메일을 통해 말씀 올려드렸다시피
제가 개설한 카페였으니 운영자 또한 저였습니다. 몇번의 고비후 카페랍시고 가입해주던 회원들을 제임의로 탈퇴시키게 되었었습니다. 제임의로 취했던
조치였기에 아무런 상황도 알지 못하곤 무슨일인가 싶어 어리둥절할 회원분들께 부득이 제임의로 탈퇴조치를 취하게 되어 죄송한 심정을 알려드리기위해
카페대문에 관련한 내용을 적고 죄송하단 말씀 또한 아울러 적어 게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이전 메일을 통해 적어 올려드렸다시피 제임의로 견해를 적으며 참고해야할 만한 내용가운데 모르는 것이 있겠다 싶으면 두딸이 고등학교
시절 학습하던 참고서를 펼쳐 제가 알고자 하는 부분을 발췌해 적어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전후로는 표절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어 있을
무렵이었기도 했었습니다. 표절 문제가 쟁점화 되었을 당시 두딸의 참고서 내용 가운데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 제나름 견해를 적으며 첨부해 적어
넣었었단 말씀 또한 메일을 통해 올려 드렸었습니다.
저는 메일을 통해 말씀 올려드렸다시피 2004년 3월에 네티즌 생활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때는 여덟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딸이
재수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일곱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작은딸은 그해 여름무렵지나 수시로 대학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내년이면 큰딸과 작은딸은
모두 서른이 넘습니다. 제카페를 개설한 것은 알지만 제나름 카페에 적었던 견해에 있어 두딸은 정확한 상황 아무것도 모릅니다. 큰딸 관련 악성
리플이 제견해에 붙어 올라왔을 적에 그것을 엄마인 입장 제 심정이 무너질 뻔 했었단 말씀 또한 메일을 통해 올려드렸었습니다. 관련해 보시면 두딸은
저의 네티즌 생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가늠해 보실 수 있으시리라 저는 감히 생각해 봅니다.
당시 네티즌으로 제가 견해를 적으면서도 적어넣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표절 관련해 제나름 견해를 적어 올리며 덧붙인 견해가운데는 두딸에게
몇번 정돈 부탁을 한 적이 있었다는 내용 또한 리플로든 견해를 적으며 내용 가운데 적어 넣었든 적은 적이 분명 있었습니다. 제카페에 게재해
놓으려 기자분들이 적은 보도와 같은 콘텐츠에 있어 제가 접하고 이런 내용은 카페 코너에 올려도 좋겠다 싶은 정보들은 코너에 올려놓으려
그랬었습니다. 그런 콘텐츠에 있어 대부분은 제가 키보드로 적어 올렸었습니다만. 때로 몇번은 두딸에게 키보드로 쳐달라고 부탁을 했었더란 내용
또한 사실대로 적었었습니다. 두딸이 몇번인가 키보드로 쳤던 콘텐츠에 있어선 그랬었단 사실을 반드시 리플로 적었었습니다.
두딸은 엄마가 집안일 하며 취미삼아 네티즌으로 견해를 올리고 있으니 나쁜일도 아니고 그런 엄마가 부탁을 하니 아무런 생각없이 키보드로
쳐주기도 했었습니다. 키보드로 쳐주고 있으면서도 내용조차 몰랐을 겁니다. 그저 손가락 움직이는 기능대로 쳐주었다시피 했었습니다.
영화일기 코너를 만들고 관람한 감상을 적으면선 ㅡ가령 간혹은 두딸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을 적엔 ㅡ 어쩌다 기억나지 않는 대사라든가 장면이
있으면 두딸에게 물어본 적도 있곤 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영화를 보고 본 사람들끼리 영화 관련해 스스럼없이 이야기도 나누고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그처럼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 저는 왜 그렇게도 어렵게만 생각되었었는지 모를일입니다만.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볼 수 있어야 할
겁니다. 돌이켜 떠올려보면 영화 관련 대화가 표절이란 말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던 전후라 코너 각각 견해를 적는 내용 가운데 해명까지
덧붙여가며 정신적으로 매우 곤혹스럽기만한 시간들을 제자신이 겪어왔었기에 제마음 한편 염려스럽기가 짝이 없었으리라 지금와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그러했었기에 될 수 있으면 제가 기억해 보려했고 대부분은 그렇게 10년이상 네티즌 시절을 보냈었습니다.
이전 보내드린 메일을 통해 올려드렸다시피 다시는 기억하기도 싫을만큼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을만큼 지금은 지워버리고나니 마음이 편해졌을만큼
그와 같이 고통스럽기만했던 제나름 견해를 적어올리던 네티즌 시절이었습니다.
위에 적어 올려드린 내용을 통해 가늠해 보신다면 제나름 견해를 올리던 네티즌 시절과 두딸은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점을 반증해 보실 수
있으시리라 저는 감히 생각해 봅니다.
제가 처음 제카페를 개설했던 초창기에는 나름 회원을 구하고자 했었습니다. 생각나는 건 두딸의 친구들이었습니다. 본래 저는 두딸이
십대때까지는 보살펴주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보관을 가진 엄마입장 실제로 최선을 다해 키워 왔었습니다. 두딸의 친구들에게
부탁을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두딸에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두딸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회원으로 가입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몇몇 회원이
생기게 되었고 카페에 회원나름 견해를 올려놓기도 해 제가 화답으로 리플을 적어 놓는다든지 본견해로 게재해 놓는다든지 그렇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두딸의 친구들은 두딸과 마찬가지로 순수한 젊은애들이라 제나름일진 모르지만 생각해 봅니다. 그제 보내드렸던 메일 내용 가운데는 두딸과 대화를
나누며 두딸을 가리켜 젊은애들이라 말했다가 있었던 경우를 적어 보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너희 나이가 아무리 많아져도 네엄마니까 젊은애들이라
말할 수 있는거야 라는 말을 두딸에게 했었다는 말씀을 적어 올려 드렸었습니다.
저는 인간태생이 두가지 설로 나뉜다고는 하지만 성선설을 신뢰하는 입장에 있단 말씀 또한 메일를 통해 올려드리기도 했었습니다. 예전 네티즌
시절 견해를 통해선 보다 상세하게 기술해 그러한 제나름 가진 생각을 적어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인간이 본디 태어나기를 성선설에 의거해 본다면
두딸처럼 또래의 젊은애들 같은 경우엔 어지간한 세파에 시달리지않고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보아야 일리가 있으리라 제나름이지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며칠전 두딸을 만났을때 요즘엔 고민이 많아졌어 라는 말을 얼핏 들었습니다. 그제는 작은딸이 반지를 고르다간 불현 주머니를 뒤져 스마트폰을
꺼내며 하는 말이 전화오는데도 없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큰딸 또한 자신 또한 일을 더해야만 한다고 말을 했고 종종 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따로 나가 스스로 돈벌어 생활해 사는 두딸은 최근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나름들 애쓰고 있습니다. 두딸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도움조차
있을 수 없는 그런 현실 앞에 선 엄마 심정 할 말이 없었습니다.
어제도 다름없이 가정주부로 집안일 하는 틈틈이 두딸에게 문자를 보내 놓았었습니다. 틈틈이 보내놓는 문자 말미 반드시 적어보내는 편안한
마음으로 잘지내 라는 문구로 고작 엄마인 제심정을 대신하며 삽니다.
엄마 ㅡ>좀전 쌈채 사러 마트 다녀와 씻어 냉장고에 넣어 놓고 다시 한번 더 지금 마트로 가고 있어 ~ **** 너희한테 문자
넣어 놓네.. 그럼 오늘 하루 **** 편안한 마음으로 제할일 하며 잘지내 ~ 내일 만나 밥먹자 ^^ (이상은 12월 14일 11시 51분에
보낸 문자입니다)
큰딸 ㅡ> 응 먹느랴 정신없었어 ㅠ 내일봐 ㅎㅎ(이상은 딸로부터 12월 14일 오후 2시 50분에 받은
문자입니다)
엄마 ㅡ>좀전 **** 너희에게 핸펀 넣었었는데 못받아 ~ ** 너는 일하러 가 다음 일하러 가기전 틈 시간에 밥 챙겨먹고
있었던 거구나.. **도 오늘 일하러 갈 일이 생겼나봐 핸펀 넣어봤었는데 못받는 거로 봐선 ~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 편안한 마음으로
제할일하며 잘지내고 ~ 내일 만나 밥먹자 ^^ (이상은 12월 14일 오후 3시 44분에 보낸 문자입니다)
엄마 ㅡ> 지금 **랑도 통화했었어 일이 생기지않았는지 집에 있다더구나 ..일없어 쉬게된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 잘취하고 내일
만나 밥먹자 그랬어 ~ **야 지금 넌 한창 일하고 있거나 가기전 짬시간 잠깐 쉬고 있겠거나 그렇겠구나~ 그래 **** 편안한 마음으로 나름
잘지내고 내일 만나 밥먹자^^ (이상은 12월 14일 오후 4시 2분에 보낸 문자입니다)
두딸과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주고 받거나 그런 후 4시40분 넘어선 마트로 한번 더 내려갔다 왔었습니다. 가정주부로 제가 할 수 있는
집안일도 어느정도는 마쳤겠다 싶어 마트라도 한번 더 내려가 장을 봐다 놓아야겠다 싶어 내려갔었습니다. 이전 올려드린 메일을 통해서도 적어
말씀드렸었던 내용으로 제나름 반복적 생활방식입니다. 나름이란 말에 대해선 제가 나름이란 말을 어찌 잘 쓰는지 ㅡ이전 네티즌으로 견해를 올리던
시절 각 코너에 게재했던 견해를 통해서도 나름이란 말은 종종 써넣곤 했었습니다 ㅡ 제나름 보내드렸던 메일을 통해 적어 말씀 올려드렸었기에
부연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메일을 통해 한시간가량은 내려갔다와도 되겠다 싶어 집근처로 갔다 건너가기도 했다 동네 두어바퀴도 천천히 걸어가며
그렇게 내려갔다 왔습니다. 동네 두어바퀴를 걷다보니 한두가락 비가 내리기에 휴대폰으로 시간을 보곤 올라왔습니다. 현관문을 열어 우산꽂이에 우산을
꽂아놓곤 복도에 십여분간정도일까 우두커니 서있었습니다. 복도에 서있으면선 언제 들어가면 오늘밤잠은 잘잘 수 있으려나 싶은 생각에 골몰하며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당장 집안에 제가 해야할 집안일이 없으면 그렇게 걷고라도 나면 밤잠도 푹 잘잘 수 있을거란 생각이 경험상으로 봐선 있었기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밤새 뒤척이며 잠을 못이루는 날을 떠올려보면 무척이나 견디기 괴롭습니다.
공익재단인 貴社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을 뿐 아무런 관련없는 일반인 가정주부인 제가 여쭙지도 않고 제임의로 본의아니게 부득이 지속적인
메일을 올려드린 후 역시 제임의로 카페에도 게재해 놓게 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말만이 아닌 마음속내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ㅡ 2015년 12월 15일 박미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