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마이크 잡음은 3종류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1)치~~~~~~하는 고역대의 화이트 노이즈: 보통 방송용으로 많이사용하는 샤블 계열의 사운드카드의 DA컨버터는 사운드카드 품질이 올라갈수록 좋아지는 반면에 AD컨버터(쉽게 마이크 입력이나 라인단자)는 그리 좋은칩을 사용하지 않아 헤드폰으로 모니터링을 해보시면 고역대의 잡음이 들리실 겁니다. 이런 잡음의 해결 방안은 하드웨어적인 사운드카드 교체를 하시거나 외부 믹서나 마이크 프리엠프를 사용하여 게인을 적정량 올려 사운드카드에 입력을 시키고 윈도우 믹서상의 마이크 볼륨바를 50프로 이하로 잡으시면서 마이크 볼륨을 맞추시면 어느정도의 화이트 노이즈는 잡을실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해봐도 화이트 노이즈가 귀에 거슬린다 하시면 일반 저가격대의 오디오카드라도 AD컨버터가 107DB 이상이니 바꾸시면 마이크에 수음되는 컴 파워나소리나 팬소리외에 자체 화이트 노이즈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합니다.
2)웅.~~~~~하고나는 비교적 큰노이즈: 이런 노이즈는 일반 방송유저분들이 헤드셋의 콘댄서형 마이크나 다이내믹 마이크를 주로사용하시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오디오 기기들이나 중고가의 스튜디오형 마이크들은 습기가 상당히 치명적 입니다. 일반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들을 제습기에 따로 보관하는 것도 그 이유에서 이구요. 이런콘덴서 마이크에 습기가 차거나... 연결 케이블에 문제가 있거나... 사용하는 마이크프리나 컴프레셔등의 아웃보드들이나 기타장비에 치명적인 기계의 결함이 있어 나는 잡읍일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갑자기 이런잡음이 생겻다면 마이크 습기쪽에 가장 무게를 둘수가 있는데여 마이크를 구매하실때 같이 들어있던 실리카겔이나 슈퍼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는 물먹는하마등을 이용해서 하루 이틀정도 습기를 제거하시고 다시 마이크 입력을 해보시면 괜찮아 지실 껍니다.
3) 틱틱~~거리는잡음:
1.이런 잡음이 방송하시는 분들이 가장많이 격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주 저가격대의 헤드셋 마이크를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메인보드내장 사운드 칩셋의 마이크단자의 버그가 있어 헤드셋 마이크 플러그와 사운드카드 단자와 커넥팅시 약간의 전기누수에 의해 잡음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해결방안은 우선 마이크를 만원안밖의 스텐드 마이크나 자금의 여유가 되신다면 다이내믹 마이크나 콘덴서 마이크로 바꾸시면 괜찮을듯합니다. 마이크 선택시 일반적인 스튜디오 콘덴서마이크나 튜브마이크는 좀 다르지만 인피던스 즉 저항값이 300옴 이하 그리고 주파수범위가 되도록 넓은것으로 바꾸시는것이 마이크 수읍력과 감도가 방송 하시기에 만족 하시면서 사용하실 수 있을만큼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이크별 음질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 사운드카드를 PCI 카드로 바꿧을 경우 IRQ 공유가 된 경우 간혹 잡음이 발상하기도 합니다. 되도록 IRQ공유는 안되도록 하여주시고 PCI슬롯 그래픽카드 바로밑 슬롯을 1번이라고 했을때 2번이나 3번에 창착하실것을 권장 드립니다.
3.간혹 이고시스템 지금은 오디오트랙과 분리해서 경영되고 있습니다만 프로디지와 같은 오디오카드에 기반을둔 카드들은 메인보드나 OS를 간혹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점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의 경험칙상 기가보드나 유니텍 보드보다 아수스나 인텔보드가 더 안정적인거 같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예전 프로디지 사용시 제가 사용하는 기가보드와 같이 사용 했엇는데 마이크 잡음때문에 이고시스템 수뇌부 직원과 통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말씀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현제도 이고시스템 카드인 줄리엣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증상은 없는점을 가만하면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는 마이크 단자와 라인단자의 차이점이 아닐까....미뤄 추축해 봅니다.
4. 간혹 파워 불량으로 컴전체에 전기장이 형성되서 마이크 잡음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AS를 받아보시거나 파워를 교체 해보시기 바랍니다.
5.마지막으로 접지 문젠데 일반적으로 접지는 AV,하이파이 매니아들 또는 오디오 기기들이나 아날로그 장비들이 많은 스튜디오나 야외PA현장 등지에서 접지콘센트나 접지 플러그등으로 접지를 많이 하는 편인데 저같은 경우도 모니터와 컴본체 플러그와 스피커와 기타 장비들의 플러그를 각각 분리해서 접지콘센트에 꼽아서 사용하고 전자파를 잘 흡수한다는 숫을 컴뒤에 놓아두어 대략적인 접지를 하고 있는데요.
접지를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전자파가 몸에 흡수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 건강을 유지시키고 전기적인 잡음을 최소화 시키고 컴같은 경우는 혹시모를 낙뇌에 대비하고 과전류,과전압등으로 부터 전기회로나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정도 일거 같은데여...접지하는 방법은 접지케이블, 접지콘센트 ,숫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인터넷 웹상이나 서적등을 뒤적여 보시면 집에서 쉽게 접지하시는 방법을 찾아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마이크 잡음은 접지 문제라기보단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마이크 잡음에 관해 글을 올린후로 모사이트에 마이크 잡음에 관해 유용한 글이 눈에띄어
올려 봅니다 방송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우리는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각종 플러그인이나 EQ, 이펙트등을 통해서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음악에 대한 자신의 취향을 긴시간 동안 체험하고 공유하고 발전 시켜왔다.
물론 이펙트나 EQ를 사용하는게 좋은지 사용하지 않는게 좋은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 하지만
이미 동호회에서 그부분에 대한 입장은 충분히 밝혔음으로 오늘은 멘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저 한다.
인터넷 방송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깨끗하고 품질좋은 멘트를 들려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고 간혹 수십만원대의 마이크를 사용 하거나..... 하는등의 나름데로의 노력이 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까운 심경이다.
거의 대다수의 방송인들이 마이크를 직접 사운드 카드에 연결하고 있는 것이고... 더욱이 아주 고급형의
마이크를 사용할 때에도 사운드 카드의 마이크 단자에 마이크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오늘은 그 부분을 살펴 보고저 한다.
마이크 신호 즉, 마이크에서 목소리 신호가 출력되고 그신호를 사운드 카드가 받아들일 때
그 경로에는 마이크레벨의 신호가 흐르는데.. 그 규격은 1mV 이다.. 그것은 0.001V 라는 뜻이다.
마이크 규격에 따라서 다르지만 크다고 해봐야 몇십mV 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뭐 어떻다는 것인가?
그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마이크 신호가 흐르는 경로에 0.001V 가 흐르는데....
주변에서 아주 작은 잡음만 유입되어도... 그잡음이 마이크의 신호에 아주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이크 입력짹 외에도 사운드 카드에는 라인입력 짹이 마련되어 있다.
라인레벨은 규격상으로 1V 이다.
즉 1000mV 라는 것이고 마이크가 1mV 이니까... 한눈에 1000 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규격상 그런 것이고 실용상에서는 수십~수백배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뜻은... 마이크 입력에 비해서 라인입력을 사용하면 외부 잡음에 대해
수십에서 수백배 더욱 유리 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마이크 신호에 비해서 신호레벨이 큰 라인입력을 사용하면 무슨 장점이 있을까?
사운드 카드에 마이크를 연결하고... 그것을 우리가 들을 수 있는 큰 신호로 만들기 위해서는 증폭을 하는데
마이크 신호는 아주 작기 때문에 수십~수백배 증폭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외부에서 유입된 잡음도 수십~수백배 같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라인입력은 이미 큰 신호가 입력되기 때문에.. 특별히 증폭이 필요없고
따라서 중간에 유입된 잡음도 원래의 신호에 크게 작용하지 않게 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한가지 실험을 해볼까 한다.
위와 같이 마이크 또는 라인입력에 대해서... 각각 음소거를 하고 하나의 볼륨만 끝까지 올리고
입력에는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동작을 하는지 살펴보자.
사운드 카드에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고 볼륨을 끝까지 올린 상태에서 녹음을 해보면 위와 같은 결과를 얻는다.
별로 표가나지 않기 때문에.... 위의 신호를 +30dB 증폭을 해보겠다.
이제 확연하게 보여진다.
마이크 입력구간에는 아주 큰 노이즈가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중간에 무음구간을 지나서
라인입력 구간에서는 마이크쪽 보다 훨씬 잡음이 적게 유입된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그림에서는 마이크와 라인입력을 바꾸는 과정에서 마이크와 라인이 모두 음소거 되어
아무런 소리도 입력되지 않은 구간을 볼 수 없었지만 +30dB를 증폭한 후에는 확연히 볼 수 있다.
위와 같이 간단한 실험으로도 마이크 입력에 비해서 라인입력이 훨씬 잡음에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실제로 마이크에서 어떤 신호가 출력되어 사운드 카드로 전달되는지 살펴보겠다.
위의 그림은... 마이크를 계측기에 연결하고... 아~~~~~ 하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즉, 마이크에서 위와 같은 신호가 출력되는것이다.
위의 그림은 목소리를 크게 해서 아~~~~ 하는 상태이다.
어느이상 소리가 커지지 않고... 위쪽과 아랫쪽이 클립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움직일 수 있는 폭이 크지 않다는 뜻이다.
위의 그림은 똑같은 마이크를 마이크 프리앰프를 통해서 라인아웃을 계측기에 연결하고
마이크에 아~~ 하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마이크에서 직접 출력되는 신호에 비해서 한참이나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소리가 움직일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뜻이다.
또한 위와 같이 신호가 크게 만들어진 상태에서 사운드 카드에 전달되기 때문에 중간의 경로에서
유입되는 잡음의 영향이 거의 없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이크 잡음에 대한 결론입니다.
1. 마이크를 사운드 카드에 직접 연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이크를 연결할 때에는 중간에 마이크 프리앰프등을 통해서 신호를 충분히 키우고
크게 만든 신호를 전달해서 사운드 카드의 라인입력으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잡음면에서 유리하다.
그렇게 한다면 마이크 음역이 넓어질 것이고... 중간에 유입된 잡음의 영향이 없고....
마이크 신호와 같은 크기로 잡음까지 증폭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게 된다.
특히나 고급형의 비싼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꼭 마이크 프리앰프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싸구려 마이크나 별반 차이가 없게되고.. 좋은 마이크를 1/10 밖에 활용하지 못하는것이다.
2. 마이크를 직접 사운드 카드에 연결할 때에는
헤드셋이나 플라스틱 저가형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건전지가 들어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은 건전지가 없는 것이 비해서 10배정도 증폭을 해주기 때문이다.
건전지 들어가는 콘덴서 마이크가 7천원에서 만원이면 되는데
구지 몇천원 때문에 플라스틱 저가형의 마이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또한 코드만 따로 구입해서.... 마이크 케이블의 길이를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헤드셋 마이크를 사용할때에는 특히 주의 해야 한다.
이유는... 아주 작은 마이크 신호가 어떻게 사운드 카드에 전달되는지를 생각하라.
마이크를 출발해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한 큰신호가 전달되는 헤드폰 케이블 속에 함께....
마이크 케이블이 그안에 함께 포함되어 있지 않은가?
헤드셋은... 음질 보다 내용이 중요한 형식의 방송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쉽게 표현하면
텔레마케팅이나 스포츠 중계방송 처럼 음질보다 소리의 내용이 중요한곳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음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송이라면 헤드셋의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다.
일부 고급형의 헤드셋은 위의 내용과 해당 사항이 없다.
값이 수십만원하는 고급형의 마이크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 보다.....
2m 짜리 마이크 케이블을 50Cm 로 줄이는 것이 잡음지수면에서는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고급형의 값비싼 마이크 케이블은.... 공연장이나 스튜디오등에서 어쩔 수 없이 거리가 멀 경우에 사용하고
우리처럼 컴퓨터 앞에서 방송을 할 때에는 케이블 길이를 줄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3.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할 때에는
다이나믹 마이크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자계와 유도성 잡음에 약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소형의 아답터 하나만 마이크 가까이에 대어 보면 알 수 있다.
부웅~ 하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그 아답터가 조금 큰 것이라면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만큼
그렇게 큰 잡음이 유입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그보다 더큰 전자제품이나 변압기 옆으로 마이크를 가져가 보라....
마이크가 아예 동작하지 않는다.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할 때에는 케이블을 좋은 것을 사용하거나.... 케이블 길이를 최대한 짧게 하거나
전자제품이나 특히 아답터나 변압기등을 멀리하고.... 마이크 프리앰프를 사용하라.
4.멘트에 잡음이 있다면 근본 원인을 해결하라.
마이크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컴퓨터의 전원문제나 접지문제나... 등등
외적인 원인으로 잡음이 심한데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만 가지고 씨름을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근본적인 원인이 따로 있을 때에는 그것을 해결하기 전에는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잡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5.마이크 코드와 짹의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라
코드의 끝을 휴지로 감싸고 몇바퀴 돌리면 반짝 반짝... 깔끔하게 된다.
산화방지제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고.... 철물점등에서 판매하는데... WD-40 주세요 하면 된다.
WD-40 같은 경우에는 금속피막의 산화를 방지하고... 접촉성을 좋게하며 따라서 잡음도 줄일 수 있다.
6.마이크와 사운드 카드와의 경로를 단순화 하라
마이크에서부터 사운드 카드에 연결하는 동안의 케이블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코드가 길다고 해서... 대충 말아 놓거나.... 여기저기 복잡하게 꼬여있거나... 다른 전자제품 사이를
이리 저리 돌아서 가게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마이크 코드의 길이를 최대한 짧게하고... 너무 길면... 케이블을 잘라내서 짧게하면 효과가 좋다.
7.콘덴서 마이크의 특성잡음
콘덴서 마이크는 어떤 마이크라고 하더라고 마이크 스스로 만들어내는 고유의 잡음이 있다.
그것을 방지 하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뿐이다...원래 특성음이 작은 마이크를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이크는 값이 비싸다.
이런 경우에는.... 마이크 음색조절 필터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고
수십만원에 이르는 값비싼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그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