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씨가 최근에 구입한 Revel Ultima Salon2 스피커

[동천(장병길/서울 마포)]

가수 이승환씨 아시죠?

앨범 녹음을 하면서 국내에서 첫번째가는 앨범을 내기 위해서

늘 엄청난 비용을 들여가면서, 앨범 팔아서 회수도 안되는 비용을 계속 들여가면서

국내에서는 가장 인정받는 녹음 및 음반 품질로서 칭찬 받는 가수입니다.

Dream Factory 라고 해서 녹음 스튜디오, 음향엔지니어, 무재/조명 엔지니어 모두.. 다 거느리면서

자신만의 앨범을 만들고, 자신만의 공연을 만드는.... 라이브의 신이라고 불립니다. 팬들에게는 ㅎㅎ

그 분 페이스북과 친구라서 가끔씩 근황을 보는데 어제 스피커를 바꿨다고... 공지를 하더라구요

Revel Ultima Salon2 라는....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것이라서 함 찾아봤습니다.

가격은 무려... 24,000,000원 ㅎㅎ

아래 내용 함 보세요

Revel은 혁신적인 디자인 과 고품위 사운드 재생에 관한 어떠한 타협도 불허하는 완벽주의적인 제품을 개발하여사세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독특한 스피커회사입니다.

이는 모회사인 Harman International Industries 계열사로 많은 이점을 얻고 있기는 하지만 최고의 성능과 고품질을 가장 우선시하는 완전히 독립된 회사이기도 합니다. 트랜스듀서 및 스피커 시스템의 설계에 대한 수십년간의 경험 과 노하우, 엄청난 시설 등의 자산은 Harman 과의 공유를통해이루어지고 있습니다. Revel의 스텝들은 전문적인 기술 과 숙련된 엔지니어들로 스피커 및 트랜스듀서의 설계, 산업디자인, 엔지니어링, 품질관리, 마케팅 그리고 고객 서비스에 관한 숙련된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vel의 제품은 최근의 하이엔드 홈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실제 기능을 수행하는 데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Revel 스피커는 당신의 가정에 제품이 인도 되고 성능이 올바르게 구현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러한 결과를 보장하기위해 Revel의 모든 딜러들은 신중하게 선택되고 철저한 훈련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Revel 엔지니어들은 지난 세월 측정을 통해 이룬 예측가능 한 변수 보다 더 많은 부분을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제품에 더울 밀접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객관화는 엄격한 설계프로세스를 거쳐 그 결과가 극적으로 더 나은 사운드 퀄리티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또한 최첨단 설비의 독특한 더블블라인드 청취테스트는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Revel의 모든 제품에 최고 수준의 사운드 퀄리티 와 Quality Control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Revel의 열정을 스스로 보고 듣고 그리고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ULTIMA2

음악이나 영화 분야에서 제대로 만든 레퍼런스급 보정용 스피커는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그런 제품의 출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Revel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는 회사도 없다. 1997년에 Ultima Series가 처음 출시되자마자, 안목 있는 리뷰 전문가들과 오디오 애호가들로부터 이 세상 최고의 스피커라는 격찬이 즉각적으로 쏟아져 나왔었다. Ultima는 그때부터 타협을 배제하는 음악성,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다이내믹스, 그리고 레코딩에 대한 철저한 충실도를 보장함으로써 모든 제품의 기준이 되는 스피커라는 명예를 얻게 되었다.

Ultima의 음악 및 영화용 최첨단 시스템은 실황 공연의 마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감성은 물론, 서라운드 사운드로 레코딩된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신이 나서 맥박이 빨라질 정도로 정확하게 묘사한다. 그 후 8년이 지나,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Revel의 기술 및 설계 팀은 이러한 전설적인 제품을 어떻게 능가할 것인가 하는 훨씬 어려운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기존의 최첨단 기술을 응용한 재발상을 의미할 수도 있었다 획기적인 새로운 컨셉트가 필요했다.

ULTIMA2 Series의 소개 스피커 설계 기술의 정점 

전혀 새로운 4 가지 모델 컬렉션 Revel Salon2와 Revel Studio2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Revel Gem2 벽걸이/스탠드-마운트 스피커 및 Voice2 센터-채널 스피커.
Ultima2는 수수한 서재부터 어수선한 가족들의 공간이나 미디어 전용 룸까지, 어떤 형태나 환경의 리스닝 공간에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현혹적인 시각적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 특허를 보유한 회사인 Harman Internationa이 이해할 수 있는 기술적 자원과 처리 방식을 적용으로, Ultima2는 Revel 창사 10년 이래 가장 철저한 연구 개발과 혹독한 평가 과정을 거쳐 엄격하게 제작된 제품임이 드러났다. 정밀도, 개선 방안 및 직감에 의한 아이디어에 따라 새로운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Ultima2 Series는 그야말로 성능에 대한 Revel의 열정적인 집착의 산물이라고 하겠다.

ULTIMA SALON2

하이엔드 스피커 설계의 재능을 지닌 Kevin Voeks와, 세계적인 스피커 업체이자 드라이버 업체인 JBL 그리고 업계 최고의 재력을 지닌 Harman Intemational이 만나 마술같은 스피커를 목표로 탄생시킨 Revel. 그 시작이 얼마 전 같은데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최고 퍼포먼스의 하이엔드 스피커를 목표로 출발한 이들의 노력은 Ultima 시리즈로 구체화되었고 10년만에 그 두 번째 시 대가 열렸다．

Revel의 새 시리즈인 Ultima 2는 대폭적인 변신을 통해 전작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소 인더스트리얼 아트와 같은, 호불호가 갈리는 독특했던 오리지널의 디자인은 Ultima 2 에서는 다시 표준적인 스피커의 형태로 회귀된 분위기를 풍기지만 오히려 전통적인 하이파이에서는 훨씬 더 반길 만한 디자인이다.

기술적으로도 상당한 진화를 이루어냈다. Revel 스피커의 모든 기술은 사실상, Harman과 특히 드라이버의 키를 쥔 JBL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미 JBL은 Revel의 Utima 1세대 이후 엄청난 변화와 새로운 기술의 신제품들을 내놓은 바 있다．

특히 플래그십과 하이엔드 시리즈인 K2에 서 보여준 밀레니엄 작품들은 Revel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된 셈이다. 제작자인 Kevin Voeks 가 언제나 하는 말이긴 하지만 이번 Ultima Salon 2 역시 기존의 모든 기술을 버리고 맨땅에서 헤 딩하는 자세로 새 시리즈를 완성했다는 것들 강조한다．

그런 부분에서 전작 Salon과 Salon 2의 공통점은 드라이버의 컬러 (말 그대로 티타늄 드라이버의 색깔 그 자체) 만 비슷해 보일 뿐이다. 그 외는 모두 다르다. 대개 이런 하이엔드 업체들이 자주 말하는 ‘전작도 훌륭했는데 신제품을 들어 보면 깜짝 놀랄 차이가 난다’는 말이 어김없이 이번 제작자의 입에서도 나왔지만 분명 개선점이 있고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인다. 좀 더 자세한 리스닝 평가 결과는 뒤에서 다룰 것이다． 여기서는 Uitima 2로 업그레이드 된 Salon 2의 객관적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하자.

베릴륨의 도입, 일신된 드라이버 패밀리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Salon 2는 각 분야 전문 엔지니어들이 4년에 걸쳐 개발한 결과물이다. 스피커는 완전 밑바닥인 드라이버부터 모두 Ultima 2를 위해 새롭게 설계된 것 들이다.

커버로 덮힌 스피커 터미널.
터미널 위에는 설치 위치에 따른 저역과 고역의 응답 특성을 조절하는 스위치를 제공한다.

변신의 면면들이 모두 타당한 기술적 이유를 갖고 있으며 실제 스펙면에서도 더 우수한 결과를 가져왔다. 객관적 데이터가 주는 믿음은 층분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귀로 느끼는 퍼포먼스 수준이 과연 데이터만큼 뛰어 나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두 평론가의 비교 시청 결과로 판단해 보도록 하자.

Ultima의 두 번째 시리즈에 대해 제작자이자 Revel의 리더인 Kevin Voeks에게 물었다． 

Q: Ultima 의 개발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가?

A: 밑그림의 시작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 트위터와 인클로저부터 개량하기 시작했으니 이후 발매까지 거의 3년이 걸린 셈이다．

Q: 애초에 Ultima 시리즈를 개발할 때, 모든 고정관념을 버리고 바닥부터 새로이 시작한다고 했었다. 이번 Ultima 2 시리즈의 제품들을 보면 전작과 비슷한 부분들도 있는 것 같다. 신제품 설계의 특징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A: 개인적으로 고정 관념이나 공식화된 짜맞추기식의 개발은 싫어하는 편이다. 이는 스피커들 모두가 각기 다르지만 시리즈 간에 획일적으로 유지되는 토폴로지도 마땅치 않게 생각한다. 정형화된 것은 원치 않는다. Ultima 2는 그런 점에서 볼 때 전작과는 다른, 새로이 탄생된 제품이며 내가 내린 결론으로 이번 Ultirna 2 시리즈 스피커들은 새 기준에 맞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탄생된 제품들이다.

각각의 드라이버들은 스피커에 넣기 전에 일일이 응답 특성을 측정하고 시리얼 넘버를 부여하며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한다. 만약 드라이버를 교체해야 할 상황이 되면 Revel은 해당 드라이버와 똑같은 응답 특성의 드라이버로 교체 해준다. 트위터는 베릴륩 돔으로 약간 오목한 플레이트 가운데 위치한다. 이 오목한 플레이트는 웨이브가이드의 역할을 하는데 크게 3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첫째는 웨이브가이드가 트위터의 감도를 높여준다. 즉, 혼 트위터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며 적은 파워로도 더 큰 다이내믹 레인지와 출력을 얻도록 한다.  

둘째는 웨이드가이드가 트위터의 음 분산 특성을 컨트롤하여 크로스오버 지점에서 미드레인지와의 음의 분산 특성과 유사한 분산 패턴을 갖도록 맞춰준다.

셋째는 크로스오버 주파수를 더욱 낮춘다.

스타일을 바꾼 캐비닛

 캐비닛의 모양과 구조도 전작 Ultima와 거의 같은 특징을 갖는다. 측면과 됫면은 9개의 레이어로 만들어진 MDF를 사용했다. 2.5mm 두께의 판재 9개를 접착, 스피커의 디자인에 맞춘 모양을 만들어 밤새도록 프레싱을 가한다.

그렇게 탄생된 라운드 형태의 캐비닛은 같은 소재의 박스 구조에 비해 훨씬 강하다. 전면 배플은 두께 63.5mm의 MDF로 독특한 형태의 곡면 성형을 거쳐 완성된다. 이 형태는 배플 표면의 끝에서 발생되는 음파 에너지의 복사 문제와 희절을 줄여준다. 회절은 직접음과 반사음이 결합되어 아주 좁은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피크와 딥을 만들어 응답 특성을 변형시킨다．

새로운 라운드 타입으로 설계된 Ultima 2의 캐비닛. 2.5mm 두께의 판재를 라운드로 휘고 이를 9개를 붙여 만든 고강도 설계이다. 특히 곡면 성형을 가한 전면 배플은 63.5mm의 MDF를 사용했다. 

나머지 인클로저는 배플 형태의 확장 구조로서 이상적인 드라이버 동작 환경을 제공한다. 인클로저 모양은 스피커의 출력 특성 또는 방에 울려 퍼지는 토털 에너지네 영향을 끼친다. Revel은 출력 특성이 스피커의 사운드에 심오한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 그래서 용어도 방 안 응답 특성이라고 표기한다. 

일련의 드라이버들과 크로스오버 필터들은 스피커로 제작되기 전에 무향실에서 그 특성을 측정하게 된다. 전문 기술자가 필터 보드를 트위킹하여 시스템들의 응답 특성은 레퍼런스 기기에 비해 0.5dB밖메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런 기술로 드라이버로 인한, 크로스오버로 인한 그리고 부품 자체의 편차를 줄이고 최종 제품이 레퍼런스와 똑같은 동작들 하도록 해준다. 게다가 스피커의 똑같은 응답 특성은 이미징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좌우 스피커의 응답 특성이 다를 경우 이미징이 혼탁해지고 피치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Salon 2는 6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한 4웨이 방식의 설계이다. 3개의 8in 우퍼가 150Hz 이하를 담당한다． 1개의 6.5in 미드 베이스 드라이버가 575Hz까지를 재생하며 4in의 미드레인지가 트위터와 대역믈 나누는 2. 3kHz의 중역을 들려준다．

이후 트위터가 최대 50Hzl까지 소화한다. 모든 슬로프는 가파른 기울기의 4차 필터 （- 24dB/oct） 를 사용했다． 가파른 성향의 필터 사용과 4웨이 방식의 설계는 각각의 드라이버들이 아주 좁은 대역만을 재생， 소화한다는 뜻이다．

이는 우퍼， 미드 베이스, 미드 레인지 그리고 트위터 모두가 자신의 대역에서 최적화된 동작을 한다는 뜻으로 재생 대역에 티타늄 특유의 브레이크업 모드가 발생되는 것은 아예 막아버린 것이다． 크로스오버 회로의 모든 부품을 하나의 보드 위에 설계하지 않고 Revel은 소위 filter board라는 드라이버 마다 개별 회로 설계하며 각각의 내부 캐비닛에 분리 설치했다．

처음으로 탑재한 베릴륨 트위터
다이아몬드보다 우수하다는 베릴륨에 웨이드 가이드를 함께하여 광대역 특성에 음의 분산 특성까지 대폭 넓혔다.

8in, 6.5in 그리고 4in 드라이버는 역돔형으로 전작과 같은 티타늄 소재의 드라이버들로 경도와 경량을 고려한 선택이다． 직경 2in 보이스 코일 （미드레인지는 1.5in） 은 플랫한 리본 와이어로 손실이 적고 파워 핸들링이 상당히 높다． 보이스 코일은 Revel 만의 독특한 듀얼 네오디뮴 마그넷 구조로 갭 사이에 마그네틱 필드를 집중시켜서 마그넷에 비해 훨씬 높은 출력을 얻을 수 있도 록 했다.

Revel은 드라이버의 디스토션에 대해 폭넓은 연구를 통해 모터 시스템 （자석과 보이스 코일 등의 구동 부분） 에서 콘지 소재 그리고 서라운드의 형태와 접합까지 일일이 분석했다．

오랜 연구 결과 드라이버가 구동될 때에 재생 대역 내에서의 공진이 발생되지 않는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었다． 디스토션 메커니즘의 분석으로 혁신적인 드라이버를 완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는 Harman과 JBL 엔지니어들의 노력이 담겨 있으며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JBL의 하미엔드 스피커에도 이런 드라이버들이 사용되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드라이버들이 탄생한 것이다．

Revel의 드라이버
디스토션에 대해 폭넓은 연구를 통해 모터 시스템에서 콘지 소재 그리고 서라운드 형태와 접합까지 일일이 분석했다.

Specfications
Sensitivity (4π anechoic with 2.83V at 1m)	mean of 100Hz to 20kHz 86.4dB
Impedance	6Ω (Nominal), 3.7Ω (Minimum)
Filter Network	Four-way, high-order acoustic response @150 Hz, 575 Hz, and 2.3 kHz
Frequency Range	- 3 dB from 23 Hz to 45 kHz
In-room Response Relative to Target Response	±0.5 dB from 29 Hz to 18 kHz
Listening Window Response	±1.0 dB from 26 Hz to 20 kHz
Low Frequency Extension	-10 dB at 17 Hz -6 dB at 20 Hz -3 dB at 23 H
Dimensions & Weight : Loudspeaker Body	Width 11 inches (279 mm) Depth 18.8 inches (477 mm)
Loudspeaker (with non-removable base)	Height 53.25 inches (1353 mm) Width 14 inches (356 mm) Depth 23 inches (584 mm)
Shipping Weight	178 pounds (80.7 kg)

어떤 스피커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품평 부탁 드립니다.

긁어 와떠니 내용이 제대로 안보이네요.

아래 사이트에 가서 자세히 보심 됩니다.

http://kone-store.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6

Hifinet 이라는 곳의 Hardware review도 볼만합니다.

1부. http://hifinet.co.kr/955

2부. http://hifinet.co.kr/956

3.부 http://hifinet.co.kr/957

[방아깨비/인천송도]

좋은 스피커 맞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저평가 되어 마케팅에 실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깡으로(조강현/부산)]

흠 넘비싸고 디자인이 현대적이라~~~전 패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