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 “양곡법 강행 의원들 월급은 쌀로” [만물상]
강경희 논설위원
입력 2023.04.05. 21:59
업데이트 2023.04.06. 01:04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이 매일 도시락 검사를 했는데 보리 섞인 밥이 아니라 쌀밥 위에 깨를 뿌린 ‘가짜 혼식’ 도시락을 내놨다가 혼이 났다. 1970년대 정부가 대대적인 혼·분식 장려정책을 펼 때였다.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거치면서 반찬 없어도 쌀밥 한 그릇이면 진수성찬이라는 게 할머니 소원이었다. 그래서 우리 집은 흰 쌀밥만 먹었다. 그 대가로 학교에서 혼·분식 단골 위반자가 돼야만 했다.
▶쌀은 반만년 넘게 한국인의 주식이라고 하지만 실제 우리가 쌀밥을 풍족하게 먹게 된 건 40~50년밖에 안 된다. 1960년대부터 쌀 생산이 크게 늘었지만 보리밥 대신 쌀밥을 마음껏 먹겠다는 국민들 수요가 급증하면서 여전히 쌀 부족에 시달렸다. 쌀을 덜 먹게 하려고 정부가 온갖 조치를 내놨다. 작은 크기의 밥공기를 보급해 고봉밥 대신 ‘공기밥’ 시대가 열렸다. 정부가 식당들 조리법까지 관여했다. 탕반류에 쌀 함량을 반으로 줄이고, 잡곡 4분의 1, 국수 4분의 1을 내도록 했다. 설렁탕에 소면 넣어 먹는 식습관도 이때 생겼다. 1969년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쌀로 만든 음식을 팔지 못하는 무미일(無米日)까지 등장했다.
▶다른 먹거리가 풍성해지면서 한국인의 열렬한 쌀밥 사랑도 빠르게 식어갔다. 지난해 쌀 생산은 376만t. 1977년의 600만t에 비하면 3분의 2도 안 되는데도 쌀이 남아돌아 걱정이다. 1인당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 30년 전에 비하면 절반도 안 먹기 때문이다. 쌀 소비량이 하루 평균 한 공기 반꼴이다.
▶남아도는 쌀을 국민 세금으로 몽땅 사들여야 한다는 거대 야당의 입법에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거부권을 행사했다. 쌀 수급 관리 및 농업 발전에 도움 안 되는 생색내기용 포퓰리즘 입법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기사 밑에, 한 시민이 이런 촌철살인의 댓글을 달았다. “그 의원들한테는 세비를 쌀로 지급하자.” 조선 시대에는 국민들이 세금을 쌀로 내기도 했다.
▶작년 기준 국회의원 세비(월급)가 월 1285만원이다. 최근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받는 돈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일도 그만큼 하느냐”고 반성했다. 그러지 말고 남아도는 쌀로 세비를 받아가는 건 어떻겠나. 마트에서 10㎏들이 쌀 한 포대가 3만원 안팎이니 매달 428포대이다. 그렇게 농민을 위한다니 국민 세금 퍼주기에 앞서 농민 사랑을 직접 실천해보라는 것이다. 실현 불가능하겠지만 무책임한 선심 입법을 보며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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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2023.04.05 22:09:59
더듬당 국회의원 세비를 쌀로? 정말 신박하다. 대찬성이다.
답글
5
74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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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는 날아가고
2023.04.06 06:51:00
아까운 쌀을 더러운 조작당 넘들에게? 쌀 양만큼 똥으로 주면 안될까요?
fatlecher
2023.04.06 05:30:56
Cool. 정말 2000 프로 찬성이다
유박사
2023.04.06 05:20:47
아예 법으로 정합시다. 더불어ㄸㄸ이당은 세비를 모두 쌀로 받는것으로...
몬트코리아
2023.04.05 23:44:23
절대 동의합니다. 국민발의로 1년간만이라도 실시하면 좋겠습니다. 신선한 의견 정말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고맙습니다.
우두둑
2023.04.05 22:20:11
왜 어원들에게만 세비로 지칭? 인건비나 월급으로 법적 명칭을 바꿔야.
어사박문수
2023.04.05 22:23:19
맞다. 귀가찬 아이디어다. 민주당 국견놈들에게는 세비로 1285만원치 만큼 호남쌀로 주어라. 쌀밥만 먹고 살아보라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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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묘향산 도사
2023.04.05 22:16:56
강제할 순 없으니 국회의원들에게 쌀과 돈 중에서 선택하라고 해보자
답글
2
39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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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애니멀
2023.04.06 04:54:51
왜 강제가 안되나요 더불어포퓰리즘 것들은 강제로 포퓰리즘 법을 만들었는데 정부에 돈 없다고 쌀로 세비를 지급하는 운동을 벌입시다
생활인
2023.04.05 22:48:02
428포대에 더해 아주 500포대씩 월마다 봉급 대신 주라.
정일
2023.04.05 22:31:39
거 듣던 중 좋은 아이디어다.이재명이 그토록 퍼 주어 민생의 십자가를 지려하던 데. 솔선수빔하여 그 어려운 농가의 쌀을 세비로 받으면. 진정성을 약간 인정하겠다.당장. 시행하길~
답글작성
185
1
상식이 통하는
2023.04.05 22:29:50
속이 시원해지는 촌평입니다.
답글작성
156
1
덜렁이
2023.04.05 22:40:00
세비를 쌀 지급 찬성합니다.
답글작성
150
1
오는10년이가장중요
2023.04.05 22:31:36
천재적인 발상이다. 다음 회기 국회의원으로 추천한다.
답글작성
133
1
민들레2
2023.04.05 22:58:29
더듬당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너무 사랑해서 양곡법을 강행하니 월급을 쌀로 준다고하면 감동할겁니다 그렇게합시다 양곡법주장하고 쌀받는거 싫다는 사람들은 재봉틀로 입을 꿰메야됩니다
답글작성
125
1
곰다이버
2023.04.05 22:40:12
격한 찬성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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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11
2023.04.05 23:01:17
발의 및 찬성한 의원들 보좌관까지 세비와 각종 수당 모두 쌀로 지급하도록 하는 법안까지 함께 입법 했겠지요?
답글작성
112
1
율리시즈
2023.04.05 22:49:49
농업국가에서 탈피한지 오래다. 쌀농사선택은 그들의 몫이다. 자영업자들 혹은 중소기업 제품 재고도 국가가 사주는가? 왜 쌀농사꾼만 국가가 구제해줘야 하는지 형평성 문제도 따져보자.
답글작성
108
1
눈꼿벚
2023.04.05 22:56:08
더듬당 미친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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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2023.04.05 22:19:44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공산품 중에서 재고가 있어 남아도는 품목은 전부 정부가 구매하여 창고에 보관하라
답글작성
90
9
shadowfax
2023.04.05 23:25:26
우리나라 쌀농사는 비효율적이라.. 이미 국제값 대비 몇배나 비싼 쌀을 국민이 소비해주고 있다. 정부 수매가 역시 국제 쌀값에 비하면 높다. 쌀 생산을 효율적으로 발전시켜 가격을 낮추고 수출할 생각은 않고, 강제 수매법을 만들어 나랏돈 빼먹을 궁리만 하니.. 한심하다 하지 않을수가 없다. 정부 수매가 역시 처음 시작은 낮은 가격으로 시작하겠지만.. 결국 해마다 정부가 헐값에 수매하려 드니뭐니 하며 길바닥에 쌀을 엎으며 시위하고 땡깡부릴게 눈앞에 선하지 않나.
답글작성
47
1
duduqls
2023.04.05 23:17:24
정말 좋은 아이디어이네요. 국민의 힘에선 실현되도록 함께 입법화 하는 시늉이라도 해보시오
답글작성
45
1
이프란
2023.04.05 23:07:39
오랜만에 사이다네요
답글작성
45
1
1111
2023.04.05 22:59:17
찬성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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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흰머리할
2023.04.05 23:56:11
굿 아이디어 ♡ 매달 받는 쌀로 떡만들어 지역구민들에게 나눠줘. 그러면 복 받을겨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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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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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맨
2023.04.06 08:47:11
복 받을겨. 빵 터짐
Napalsori
2023.04.05 23:04:19
찬성합니다
답글작성
38
2
dbstkd
2023.04.05 23:40:56
민주당은 우리나라를괴롭히는정당이다
답글작성
37
2
초향
2023.04.06 00:06:05
아주 좋은 발상이네~~ 양곡법 강행 추진 의원 월급을 쌀로 대치~~ 멋져요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아니야~~ 한심한 사람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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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Man
2023.04.06 00:04:07
더듬고 만지는 민주개당 의원에게만 세비를 쌀로만 주자는 의견에 적극 찬성한다. 그분을 내년 국힘 당원 및 의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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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곰
2023.04.05 23:48:53
옳소. OO를 쌀폭탄으로!
답글작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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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2023.04.06 03:05:37
적극 찬성한다....오로지 반대와 대모로 살아온 주사파전대협출신들이 무능하고 멍천한 떼법만 만들면서 구캐의원이라고 떠드니.....이래서 여의도쓰레기들 100며이하로 줄여 국세낭비 줄이자....후쿠시마간다는 자들은 각자돈으로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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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루촌장
2023.04.06 02:04:24
쌀로 세비를주자 대찬성. 잡곡도아니고 오로지 쌀로 세비를주면 농촌도살고 농업지원도 확실하니 이달부터 국회의원들에게 우리쌀로 봉급을주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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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간첩+사기)사냥꾼
2023.04.06 01:49:09
참신한 아이디어. 문재인간첩놈도 쌀로 "은퇴" 지원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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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굵은비
2023.04.06 01:33:39
대 찬성이다. 쌀로 세비를 주고 그국해으원 나리의 보좌진도 모두 쌀로 지급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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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강
2023.04.06 00:37:47
박수!!!
답글작성
16
1
갭수옵퐈
2023.04.06 01:23:58
와 !!! 최고의 아이디어다...악질 민주당의원들 세비를 쌀로 주자....쌀밥 묵고 정신차리고 힘내라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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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양
2023.04.05 23:47:48
웃을 수도 없고, 쌀이 남아 돌다니...지난 세월들을 되돌아보면 1963년인가 그 즈음 어느 한 달 국고가 텅 비었던지 군인들과 아마 공무원들에게도 밀가루 한 포대가 급여로 지급된 적도 있었으니...과유불급이로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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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맨
2023.04.06 08:48:06
그런 나라 살려 놓으니 종북 떨거지들이 지 세상 만나서 아주 우스운 세상이 됐소이다.
河夏
2023.04.06 02:44:02
찬성에 한 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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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바다
2023.04.06 02:23:07
웃기는 얘기지만, 쓴 웃음만 나온다. 이게 다 이재명 탓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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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상사화
2023.04.06 01:14:19
양곡법 개정안에 대한 촌철살인인 댓글이 요근래 들어 최고의 걸작인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그 분 말대로 정말 더불어 만지당 모두에게 아깝고 주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줘야만 하는 현실이기에 매월 쌀가마니 듬북 배달해 주고 싶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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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빵
2023.04.06 04:07:04
민주당 텃밭!!!! 전라도 농민들을 위한 법이다. 전라도 이외에는 혜택받을곳이 별로 없다! 정부가 쌀을 강제로 수매한다면 지금도 남아도는 쌀 생산은 계속 더늘어날것이다. 그러면 조선노동당 2중대! 더불어 민주당은 북조선에게 쌀 퍼다줄려고 할것이 뻔하다. 결국 전라도와 북조선을 위한 쌀 강제매수법이다. 참으로 잘못된 법안이다. 쌀 이외의 다른 식량증산을 위한 대책이 우선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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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애니멀
2023.04.06 04:52:48
아주 현명한 방법입니다 국견들 세비를 쌀로 지급하는 법을 만듭시다 대찬성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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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2023.04.06 04:37:52
민주당국회의원 월급 쌀로 가져가라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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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ttt
2023.04.06 03:56:25
너무 무댑보 뻔뻔하기는 하늘을 찌르고 국회의원이면 무슨 하늘의 벼슬인지 쌀로 급여가지고 가 특히 국회의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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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유대한민국
2023.04.06 05:47:03
더불당 국회의원들 받는 월급으로 이번달부터 쌀로 지급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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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
2023.04.06 05:46:13
좋은 아이디어네. 더불어공산당은 대부분 전라도 츨신들일테니 자기 동네 사람들 도와주는 일이니 모두 찬성하겠지. 더불당 애들에게는 세비 대신 전라도산 쌀 가마니로 주면 좋아하겠다. 누이좋고 매주 좋고 우덜 사람 도와주는 일인데 싫다면 안되지.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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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04.06 05:46:00
그렇게 하면 떠불당은 또 무슨 법을 새로 만들어서라도 빠져나갈 놈들이다. 절대 지네들 개인적인 희생이나 피해는 안 입으려고 발버둥치는 인간들이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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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ang26
2023.04.06 05:12:02
세비을 쌀로 주는 것 조차 아깝다.저 인간들 하는 일이 뭐냐? 특히 민주당은 한놈도 필요치 않다. 혈세 빨고 호의호식하며 북의 2중대 노릇이나 하는 파렴치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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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장 K병장
2023.04.06 04:31:07
Very very good idea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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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hilti
2023.04.06 06:04:26
와 굿 아이디어! 더듬당 세비는 쌀로! 국민운동 합시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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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3.04.06 05:42:46
자기 돈 안 든다고 선심 정책 마구 저지르지. 자기 돈 들면 그러지 못할걸.
답글작성
5
0
문지용
2023.04.06 04:27:09
국민들도 참 문제다~ 민주당 지지율이 저리 높으니~~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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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조동
2023.04.06 07:10:47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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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js
2023.04.06 06:05:57
민주당은 나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표만 생각해 귀만 즐겁게하여 다음 총선에 이기려 작전을 하는데.. 여당 및 대통은 특별담화를 내어 자세히 대책 및 왜 민주당 안이 안되는지를 설명해야한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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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남
2023.04.06 05:10:43
good idea 밥 한 공기 더 먹기보다는 훌륭한 제안 국회의원들 세비 대신 어떻소? 좋지 않소?.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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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峰
2023.04.06 05:05:13
산업에 쌀 반도체 재고가 넘처난단다. 반도체법 만들어 국회의원 세비로 매수하는 법을 만들거라.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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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시민
2023.04.06 07:46:46
대찬성입니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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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베르
2023.04.06 07:18:02
대찬성이다. 양곡법 내놓은 국쾌원은 묵은 쌀로 주어라. 아주 좋은 정책이 될 것이다. 양심있으면 이재명 대펴님이 솔선해서 묵은 쌀 받지 않을까싶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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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4.06 06:02:00
ㅋㅋㅋㅋㅋ 이 제목 내가 어제 한 글인데 설명도 내 느낌대로 적었네 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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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king
2023.04.06 05:58:00
법으로 만들면 다 해결된다.
답글작성
3
0
초옥
2023.04.06 04:50:40
대찬성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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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사냥꾼
2023.04.06 09:05:53
간만에 단비같은 글이다. 속이 다 시원하다...우하하하하... 세비를 쌀로!!! 우하하하하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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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Kim
2023.04.06 08:17:14
더듬어범죄당 국회의원, 일년에 60일 논에서 일하게 하라.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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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or
2023.04.06 07:44:02
국회의원 나리들, 세비대신 쌀 로 받아가시지. 세비 매월 1285만원 대신 쌀 10kg 들이 428포대. 너희들이 배는 좀 나오겠지만, 쌀농삿꾼에게는 더이상 바랄 게 없겠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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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마
2023.04.06 09:27:58
쌀만 먹고 살 수는 없으니 더민당 의원들과 그 지지자들의 급여로 분산해 주세요. 불쌍하잖아요?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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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icelli
2023.04.06 09:16:48
어벙한 문재인때에도 안된다고 못했던, 이름은 아주 그럴듯한 더블패륜당의 양곡관리법= 쌀 강제 수매법=농민 죽이기법, 지금은 된다고 생각하냐? 쌀소비량은 더 줄어들었는데,니네들이 하는 짓은 그냥 국민 우습게 아는것, 단지 그것뿐이다, 왜? 국민 우습게 보는 법도 입법하시지, 쌀도 남아도는데 국회의원 월급도, 니네들 9명이나 되는 보좌관들도 다 쌀로 월급줘라,,아주 좋은 생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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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사냥꾼
2023.04.06 09:02:33
세비를 쌀로!!! 입법청원하자. 일거양득이다. 농민들도 득을보고, 의원들은 애민을 실천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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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al ki****
2023.04.06 09:00:52
대 찬성입니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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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맨
2023.04.06 08:40:05
쌀로 지급하는 안건. 찬성. 양곡법에 찬성한 사람은 쌀로 세비 지금, 옛날에도 그랬으니 뭐 당연한거 아닌가. 그렇게 농민들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조치다. 기재부는 이 건에 심사숙고헤서 실행했음 좋겠다. 국민투표에 붙여도 될 것 같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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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천재
2023.04.06 08:26:10
적극 찬성. 야당놈들아 니들 그리 농촌 걱정하면 세비 대신 쌀을 받아가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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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돌
2023.04.06 08:25:59
국회의원 세비를 쌀로 대신한다?기발한 아이디어네. 대찬성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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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철
2023.04.06 08:19:22
쌀로 세비 주는것 쌍수들고 환영하면 서 그럴일도없겠지만 된다면 여한이없겟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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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배
2023.04.06 07:57:08
실로 '웃픈' 현실이다. 보관비도 줄이고 현실을 실감하게 쌀로 지급, 대찬성! 아니 '세비' 쌀로도 아깝다.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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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ba56
2023.04.06 06:14:25
농촌에서 벼농사도 하는데요 농민들 생각이 국회의원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 같아요 그렇게 하면 내년에 찍어 줄 것 같은 줄 아는데? 농촌 사람들 말은 안 해도 속에는 구렁이가 열마리씩 들어있어유 거부권 당연하고 농정을 근본에서 부터 챙겨야쥬 우리나라에 농수산부 있나유 장관은 누구여? 뭐하는겨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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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네
2023.04.06 04:02:47
'설렁탕에 소면 넣어 먹는 식습관도 이때 생겼다'(?) '고기붙이를 넣지 않은 소박한 국수'는 '소면(素麵)', '삶은 국수를 적당량으로 사린 묶음'은 '국수사리'이다. 설렁탕에 '소면'이 아니라 '국수사리'를 넣어 먹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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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키윤
2023.04.06 09:18:20
의원 세비 쌀로 지급 대찬성이요 쌀밥이나 많이 처잡수셔ㅡ개나발같은 장난입법하지말고 ㅡ알아들었냐?
답글작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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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문지장
2023.04.06 09:11:48
거참 어느 분의 생각인지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라 아니 할 수 없군요. 그렇게만 한다면 당장 머리 싸매고 다니며 자기 당 국회의원이라 할지라고 귀싸대기를 갈기면 서까지라도 막으려 하지 않겠나 싶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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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살자
2023.04.06 08:55:02
쌀은 취급이 어려우니 쌀 상품권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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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
2023.04.06 08:32:19
적극 찬성 합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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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5156
2023.04.06 04:13:58
비꼬는 조선일보. 농민들 어려움은 생각해봤나. 윤비어천가 건희어천가 한국의 관영언론 환구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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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맨
2023.04.06 08:45:08
조선일보가 그랬냐. 누군가 의견을 낸거고 그게 현실이다. 쌀을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쌀을 보관하는데 드는 돈이 일년에 몇 천억이다. 그건 아니. 쌀 소비촉진운동 그건 예전이야기다. 나도 하루 세끼 다 밥으로 안먹는다. 시대가 변했고, 입맛도 변했다. 밥도 반공기 먹는다. 이제 쌀농사를 장려할게 아니라. 잡곡이나. 다른걸 권장할 필요가 있다. 농사용 물 사용이 많은 쌀농사는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더 문제가 크다. 사대강은 반대, 쌀 농사 짓는건 많이 지어서 정부가 사들이고 뭐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아닌가. 기본적으로 생각이라는걸 하고 신문이라는걸 읽고 세상을 보면 답이 나와 있는 이야기인데. 이런 민주당 떨거지를 지지하는 무뇌한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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