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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KOVO <도로공사 vs 현대건설> 분석
6승6패 승점 18점을 기록중인 도로공사와 9승2패 승점 25점을 기록중인 현대건설의 3라운드 대결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도로공사가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직전경기 6일(일)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2(27:29, 25:18, 22:25, 25:19,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일(수) 원정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0-3(23:25, 21: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이호 감독이 중도 퇴진이후 4승2패의 성적. 흥국생명에게 2패를 모두 허용했고 최근 2승의 과정에서는 모두 3-2 풀세트 접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센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었던 상대에게는 승리를 기록하고 있지만 센터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는 패하고 있는 상황. 그렇지만, 시크라의 부활이 GS칼텍스와 경기에서 나왔고 김미연, 정대영, 황민경, 장소연으로 이어지는 토종 공격수들의 공격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 이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 12월5일(토)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0(25:22, 25:15, 2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25일(수) 원정에서 IBK 기업은행을 상대로 3-2(25:21, 25:17, 20:25, 19:25, 15: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 속에 단독 1위로 치고 나간 시점.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있던 에밀리 선수가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면서 컨디션을 회복했고 현대건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돌아 온 거포 황연주가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다영 세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염혜선 세터와 변화를 주는 다양한 전술적인 운영 속에 양효진, 김세영은 상대 중앙을 뚫는 공격과 블로킹 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미선, 한유미, 고유민이 번갈아 나서고 있는 라이트 포지션은 욕심을 내려놓은 플레이로 중요할때 득점을 해주고 있다.
블로킹은 1득점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 경기 분위기를 주도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득점이며 상대 공격 루트를 단순화 시킬수 있다. 올스타 투표 부동의 1위를 기록중인 양효진 이외에 현대건설은 김세영이 최근 들어서 범상치 않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세영 선수는 IBK 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역대급 경기를 해내고 있는 상황. 반면, 도로공사의 새로운 신데렐라 김미연은 최근 들어서 경기력에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현대건설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현대건설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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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제갈공명)이 불러일으킨 동남풍은,
촉오동맹에 "적벽대전 대승"이라는 후세에 길이 칭송될 역사적인 성과를 남기게 된다.
과연 토갈량이 회원들에게 보내준, "동남풍 픽"은 어떠한 결과를 낳을것인가?
조조의 100만 대군과 선단이 산산조각 난 것처럼, 토사장에게도 쓰나미를 선물할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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